2007.04.21 11:01
돈의7가지 법칙중에서...
(*.186.65.10) 조회 수 3146 댓글 0
제자들이 수업이 시작되면 머시드(스승)에게 아주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보기로 하였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고 제자들이 묻자 스승은
"너희들 중에 누가 그 답을 아느냐?" 하고 반문한 것이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머시드는
"그렇다면 내가 너희들에게 답을 말해 준들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겠군." 하고 지적했다. 이튿날 제자들은 갑론을박 끝에 한 가지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그리하여 머시드가 교실로 들어오자, 그들은 다시 한 번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물었다. 머시드는
"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하고 되물었다. 이번에는 제자들이 모두 손을 들었다. 그러자 머시드는 " 다알고 있다면, 굳이 내가 답을 말할 필요가 없겠군." 하였던 것이다.
셋째날 제자들은 이번에야말로 정말 스승에게 이겼다고 생각했다. 머시드가 들어오자, 제자들은 그에게 다시 인생의 의미를 물었다. 머시드는 똑같이 되물었다.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제자들 반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좋아, 그러면 답을 알고 있는 절반이 나머지 모르고 있는 절반에게 말해주면 되겠군."
"인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고 제자들이 묻자 스승은
"너희들 중에 누가 그 답을 아느냐?" 하고 반문한 것이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머시드는
"그렇다면 내가 너희들에게 답을 말해 준들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겠군." 하고 지적했다. 이튿날 제자들은 갑론을박 끝에 한 가지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그리하여 머시드가 교실로 들어오자, 그들은 다시 한 번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물었다. 머시드는
"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하고 되물었다. 이번에는 제자들이 모두 손을 들었다. 그러자 머시드는 " 다알고 있다면, 굳이 내가 답을 말할 필요가 없겠군." 하였던 것이다.
셋째날 제자들은 이번에야말로 정말 스승에게 이겼다고 생각했다. 머시드가 들어오자, 제자들은 그에게 다시 인생의 의미를 물었다. 머시드는 똑같이 되물었다.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제자들 반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좋아, 그러면 답을 알고 있는 절반이 나머지 모르고 있는 절반에게 말해주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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