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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11.08 22:49

이거 어쩜 좋죠??

(*.158.255.45) 조회 수 8123 댓글 14
여러분들은 혹시 이런 경험 있으세요?
녹음을 하다보면 생기는 현상인데요...
어쩌다... 삑싸리 없이 반 넘어 녹음이
되어가다보면요... 그때부터 슬슬 숨이
차오르는 게 느껴지면서^^  정신은 몽롱해지고...
눈은 지판에서 가물가물 거리기 시작을 하고
점점 결승점이 가까와질 즈음부터는 등에서는 땀도
삐질삐질 나고... 오른손은 힘이 점점 빠지기
시작을 하고... 왼손 운지를 하는 신경이
두뇌로부터 전달이 잘 되지 않고...
휴~우... 그러다 보면.... 결승점에 이르기 전에
올 것이 오고 마는 거 있죠??  
그리구나서 느끼는 그 허탈감이란ㅠ.ㅠ  
기타를 때려부시고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이게... 바로 지금 현재의 제 기분입니당!!!!

에고 기타를 때려치든지 해야지 원!!!!!
Comment '14'
  • 호호호호. 2005.11.08 23:07 (*.237.45.205)
    연습부족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세요..
  • 모리슨 2005.11.08 23:24 (*.77.70.86)
    업그레이드 전단계라고 보시면좋을것같아요
    그과정을한100번만 더겪어보시면완전 프로가되실것도같은데..ㅎㅎ
    처음에연주하기전 마인드콘트롤도 중요하겠죠
    연습은실전..실전은연습이란말은 실전이연습처럼되지않으니까 문제지만..
    무엇보다 꾸준한평소의연습만이 해답이겠지요
    녹음을즐기면서 생활화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 2005.11.09 00:11 (*.234.246.63)
    어째도 무대에 서는 전문연주자 될것도 아닌데
    그냥 대충 연주녹음하자.. 이렇게 생각하시면
    긴장도 풀리고 잘된다는 ...

    저도 사실 그렇게 안되요 ㅎㅎ

    분명한건 너무 완벽히 잘할려는 욕망이 만들어 낸 신경의
    장난이란겁니다. 원인이 밝혀졌으니 해결은 어렵지 않아 보여요 ^^
  • np 2005.11.09 00:22 (*.74.207.113)
    흠... 양기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 개고기를 수육이나 무침으로 해서 한 반근씩

    몇일간 드셔 보셔용 ... 효과 보실 겁니다.

    그쪽에서는 물건 구하기 힘드시면 한 번 나오세요 ....제가 모시겠습니다.

  • np 2005.11.09 00:24 (*.74.207.113)
    한번 드셔보세용 ... 아까운 라미레스 ...하우져 때려부시지 마시공
  • jazzman 2005.11.09 00:28 (*.207.71.239)
    아예 초장에 쬐그마한 삑사리를 내고 나면 그담부터 맘이 편해져서 잘 되지 않을까요? ^^;;;;;

    군대에서 첨에 훈련받을 때요, 사격한다고 스무발 쏘는데 다 맞추면 사격장에서 부대까지 차태워준다고 하더군요. 저야 뭐 사격 같은 거엔 워낙 소질이 없어서, 암 생각없이 쏜 첫발이 안 맞았어요. 그럼 그렇지 하고 계속 쏘는데 저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담부터 19발이 전부 명중했어요. 참 기가 차더군요. 물론 차는 못타고 야간행군을 해서 오는데 발을 헛디뎌서 무릎 인대가 상해서요, 그담부터 한달간 기브스하고 목발짚고 다니는 신세가 됐었습니다. 툭하면 '아, 그때 한발만 맞췄었더라면...' 하면서요. 근데, 첫발을 맞췄으면 그담 19발은 절대로 다 못 맞췄겠죠. 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5.11.09 00:56 (*.158.255.45)
    ㅋㅋㅋ 째즈맨님이 뭘 알고계시네용??^^ 맞아요... 첨에 일단 삑싸리가 나면... 일단 맘은 편해지드라구요...
    근데... 그런 다음엔 이번엔... 이거 삑싸리 난 건데...... 이걸 끝까지 다~아 쳐야하는거야 말아야 하는거야!!!! 그런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그렇게 정신이 딴 데 팔린 틈에 또 삑싸리ㅠ.ㅠ 휴~우 삑싸리 두번이면 이제 끝이죠 뭐??^^ ㅋㅋㅋ 개고기로 수육모침?? 에공 우리집은 개 두마리와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자는 행팬임니다만...^^ 참... 그리고 엔피님!!! 제가 녹음할 때 쓰는 기타는 브라만입니당^^ 암튼 몇일간 뭔가를 얻어먹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훈님과 모리슨님 답변에도 유념해야겠어요!!!! 음... 너무 욕심 내지 말자~~~~ 그거죠?? 호호호님은 도대체 누구실까?? ㅋㅋㅋ 우쨋든 남자가 아니었음 좋겠넹??^^
  • NP 2005.11.09 01:12 (*.74.207.113)
    헉 ...그렇다면 ... 콩쥐님이 키우시는 개들이 다 식용?
  • 한민이 2005.11.09 02:08 (*.152.68.231)
    저도 그런데.. 연주의 삑사리도 힘들지만..
    녹음할때는 노래 삑사로도 정말 성가신거 같아여..
    특히 비브라토 어색하거나 음정이 살짝 떨어진거면 그 파일은 바로 지우져..

    그나저나 녹음할때 이놈의 파리들은 왜 그리 잘 달라붙고..
    안가렵던 겨드랑이나 허벅지는 어찌나 간지럽던지..
  • phrjazz 2005.11.09 15:00 (*.75.68.10)
    혹시 참고가 될까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1] 취약한(꼬이는) 부분을 미리 해결해 놓는 것 - 가령 A,B,C로 진행중이라면 A는 잘 넘어가고 B에서 C로 넘어가기 직전에 삑사리가 났다면 대개는 B의 후반이 문제가 아니라 C가 문제이므로 C만 따로 연습해서 확신이 선 후에 녹음하는 식
    2] 이미 지나간 부분을 계속 생각하지 않는 것 - 앞에 남은 부분에만 정신을 집중하면 진행 됨에 따라 오히려 부담이 줄어듭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실천만 하면 대단한 효과가 있습니다)
    3]너무 욕심 부리지 않는 것. - 너무 잘 하려고 하면 약간의 미흡한 부분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갈수록 더 안 되므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무리수를 두지 않는 것이 필요함
    그외에 곡에 감정을 실어서 하되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나 녹음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 것 등이 있겠습니다만 이 모든 것들이 모두 이미 알고 계신 것을 말하는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 샤콘느1004 2005.11.09 16:36 (*.36.198.12)
    술한잔 드시고 해보세요 아무생각없이 끝까지 갑니다. ㅋㅋ
    농담....아닙니다.
    음 그리고 실수가 반복되는 부분만 따로 맹연습하는게 정말 답이더라구요 그게 녹음이 스승이된다는 말을
    제가 자주하는데 그런 뜻이죠 반복훈련 안되는 부분 phr 님의 말씀과 같죠
    거기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삑사리고민이 없어지면 그담부터는 감정표현까지 가능한거 같구요
    어쨋거나 연습이 해결해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보다 부분연습 ..안되는부분 실수가 많은부분
    삑사리 잘나는 부분만..
    우리가 책을 읽어도 정석수학책을 볼때도 집합명제만 까맣고 확률통계부분은 하얗게 있을때와 마찬가지인데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없이 연습하는 방법은 안좋은거 같습니다.
  • 한민이 2005.11.09 20:14 (*.152.68.231)
    맞는말씀.. 녹음하다보면 실력이 느는거 가타여..
  • 아이모레스 2005.11.09 20:24 (*.158.255.63)
    여러분들의 의견들... 저뿐 아니라 모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암튼 녹음은 조은겨~~~~^^
  • 푸른하늘 2005.11.09 23:50 (*.156.251.46)
    호호호호님 원츄~~ -_-b
    저두 한 4분 넘어가는 곡은 거의 집중력 부족과 정신적 몽롱함을 많이 느끼는데
    연습부족이겠죠??ㅡㅡ;
    거기다가 인제 외워서 연주하는 곡이 별로 없어서.....
    띵가띵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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