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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그림책에서만 보았던 걸 오늘 새벽에 구했습니다...
가만 보니... 잎사귀 끝에 주머니가 달렸고... 그 속에
물이 반쯤 들어있더라구요...
뚜껑이 또 얼마나 귀여워요... 그쵸??^^
차~암 신기하네요!!!!!!!


오늘 새벽 4시 반에 쌍파울로 중앙 꽃시장엘 갔다가...
거기에서 우연히 보았어요... 아니 세상에 이런 화초가??
무조건 하나 샀습니다... 근데... 이걸 도대체 무어라 부르나??
무슨 통발 어쩌구 부르는 거 같기도 하구....

우리 돈으로 6천원쯤 주었어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사진 찍어 올립니다...

아이모레스 올림.
Comment '15'
  • 항해사 2005.10.13 21:33 (*.104.27.70)
    파리들 다 주거따

    이 식물 곤충 잡아 먹는 그 식물 아닌가요??
  • 항해사 2005.10.13 21:35 (*.104.27.70)
    식충식물 네펜데스 머머머!! ^^
  • 오모씨 2005.10.13 21:47 (*.117.210.241)
    벌레 빠지면 뚜껑이 닫힌데요~
    저런거도 파는구나. 신기. ㅋㅋㅋ
    하분값만 2만원은 하겠는데요? ㅡㅡ;
  • 항해사 2005.10.13 21:52 (*.104.27.70)
    http://www.nependevil.com/ <= 요기 가보시면 ^____^
  • 아이모레스 2005.10.13 21:55 (*.158.255.228)
    오모씨님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우리 내년 봄에 한국에서 또 봐요~~
    그때는 오모씨님이 청진동 보쌈 사세요...^^
    참 화분은 따로 3500원쯤 주고 샀어요!!!
  • 콩쥐 2005.10.13 22:00 (*.105.99.65)
    아...봄에 오시는군요...그
    땐 시간좀 내셔서 칭구들이랑 같이 파티해요...
    저 식물 씨좀 받아오세요........하하하...탐나네여..너무 이뻐요.
  • 전어구이 2005.10.13 23:02 (*.39.98.198)
    ㅋ 파리 열심히 잡으셔야겠네요. 신기해라.
  • 차차 2005.10.14 00:49 (*.104.177.80)
    파리 없으면 얘네들 굶어 죽는거 아녜요? -_-;
  • 마락스 2005.10.14 00:51 (*.233.77.76)
    난끈끈이주걱이가 좋던데 그거 어디서 파나요?
  • 오모씨 2005.10.14 01:02 (*.117.210.241)
    넵. 내년엔 제가 쏠께요. ㅋㅋ 하우저 가꼬 오세요!!
  • 아이모레스 2005.10.14 01:09 (*.158.255.228)
    글쎄요? 파리나 곤충을 꼭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냥 물이나 잘 줄랍니다!!!!
    혹시 씨를 받을 수 있으면 갖다 드릴께요...

    오모씨님... 지금 계획은요...
    그때 하우저 찾으려고 해요...
    디헤치엘로 보내달랄 수도 있지만... 겸사겸사
    하우저공방도 한번 볼까 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 괜히 2005.10.14 09:14 (*.111.238.2)
    옆집 파리랑 모기까지 모여드는게 아닐까 모르겟네요 ㅎㅎ
  • ? 2005.12.20 22:07 (*.210.111.47)
    저기에 손가락 넣으면 어케되요?
  • 사꼬 2005.12.21 19:06 (*.230.180.249)
    식충식물은
    주로 질소원이 부족한 장소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위해 식충을........(이하생략^^;;)

    하지만...
    물이랑 거름 잘 주면 파리없어도 잘 자란답니다.^^*

    저는 집에 파리지옥 키우거든요.. 끈끈이 주걱은 죽은지 오래.. ㅜㅜ
    파리지옥 요놈도 재밌어요 건들면 순식간에 오므라드는...
    하나에 3번밖에 못 오므리기 때문에 많이 건들면 말라죽는다는 ^^;;
    습지에 사는 식충식물들은 키우기 어렵더라구요 ... (내가 잘 죽이는 건지도 모르지만..^^;;)
    전시회 할때 많이 가져왔었는데 파리지옥 하나 살아남았다는 ...
    부디 잘 키우시길....^^*
  • 아이모레스 2005.12.21 20:30 (*.158.13.59)
    첨엔 무지 신기해서 사다 놓고 요리조리 쳐다보았었는데...
    요즘은 시들해져서 베란다에 내다 놓고 가끔 물이나 줍니당^^
    뭐 그래도 잘 자라드라구요?? 누가 말했었는데... 관심이
    지나치면 (너무 잘 멕인다는??) 죽는다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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