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4 09:45
진로 '두꺼비'의 유래
(*.248.26.144) 조회 수 6472 댓글 0
지금은 '진로' 하면 그 상징으로 자연스럽게 '두꺼비'를 떠올리지만 처음에는 원숭이였다.
당시 원숭이를 트레이드마크로 쓴 이유는 생김새가 사람과 비슷하고 ,사람의 말을 이해하며, 술을 즐기는 기이한 짐승으로서 서북지방에서는 예로부터 '복신'으로 추앙받아온 영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숭이 상표는 1954년 두꺼비로 바뀌었다. 서울은 서북지방과 달리 원숭이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이엇기 때문이다.
원숭이 대신 어떤 동물을 넣을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다가 두꺼비로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떡두꺼비 같은 아들'이라는 용어에서도 드러나듯이 전통적으로 의젓한 생김새에서 주는 믿음직한 이미지와 [콩쥐 팥쥐]등 민간설화에서 보여주는 기복의 이미지가 있어 이를 차용했다고 한다.
발췌:[광고로 읽는 한국 사회문화사]-개마고원.
당시 원숭이를 트레이드마크로 쓴 이유는 생김새가 사람과 비슷하고 ,사람의 말을 이해하며, 술을 즐기는 기이한 짐승으로서 서북지방에서는 예로부터 '복신'으로 추앙받아온 영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숭이 상표는 1954년 두꺼비로 바뀌었다. 서울은 서북지방과 달리 원숭이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이엇기 때문이다.
원숭이 대신 어떤 동물을 넣을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다가 두꺼비로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떡두꺼비 같은 아들'이라는 용어에서도 드러나듯이 전통적으로 의젓한 생김새에서 주는 믿음직한 이미지와 [콩쥐 팥쥐]등 민간설화에서 보여주는 기복의 이미지가 있어 이를 차용했다고 한다.
발췌:[광고로 읽는 한국 사회문화사]-개마고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05 | be your self | . | 2005.04.11 | 4139 |
| 1504 | 늑막염 2 | 1000식 | 2005.04.11 | 4785 |
| 1503 |
불이 물을 부르고.
|
수 | 2005.04.07 | 5444 |
| 1502 |
오오꾸
1 |
수 | 2005.04.05 | 5318 |
| 1501 |
고하토.
1 |
수 | 2005.04.05 | 5312 |
| 1500 | 뭔가 사랑하면 오래 살아---- 6 | 오모씨 | 2005.04.04 | 5607 |
| 1499 |
"La Strada" 완성중인 자필 악보
3 |
혁 | 2005.04.04 | 7614 |
| 1498 | P47D 썬더볼트... 레이저 백 7 | 이브남 | 2005.04.04 | 5469 |
| 1497 |
내사랑 크로와상~
2 |
언젠가 | 2005.04.04 | 4836 |
| 1496 | 몇일후면 5월5일 작곡의날이네요. 3 | 수 | 2005.04.03 | 5546 |
| 1495 |
삼겹살 구워 먹던 날
10 |
김한진(여명) | 2005.04.03 | 7214 |
| 1494 | 자유와 순수. 5 | 수 | 2005.04.03 | 4918 |
| 1493 | 소설 '강안남자' 매냐 검열에 의해 강제 삭제되다. 20 | np | 2005.04.02 | 5958 |
| 1492 | 1000원짜리 선물?!? 7 | nenne | 2005.04.02 | 7398 |
| 1491 |
떠났네요.
1 |
red72 | 2005.04.02 | 4362 |
| 1490 |
어떤기타맨님 사진
6 |
수 | 2005.04.02 | 6051 |
| 1489 | 나는 낙서다! 6 | LaMiD | 2005.04.01 | 9122 |
| 1488 | 휴지폭탄이래요! 3 | 오모씨 | 2005.04.01 | 6736 |
| 1487 | 요즘심정... 9 | 지훈 | 2005.04.01 | 5291 |
| 1486 |
찔레꽃밭 / 김윤한
6 |
1000식 | 2005.03.31 | 7732 |
| 1485 |
지두 우리 애기사진 하나 올려도 되져? ^^
14 |
김은미 | 2005.03.31 | 5627 |
| 1484 |
딱 한장만더....^^
3 |
김은미 | 2005.03.31 | 5847 |
| 1483 | 밤늦도록 술이 내리고 / 임병호 3 | 1000식 | 2005.03.31 | 6179 |
| 1482 | [re] 임병호론 - 일탈과 초월의 시학 / 임두고 2 | 1000식 | 2005.04.01 | 5999 |
| 1481 | [re] 임병호 시인의 허수아비 2 | 1000식 | 2005.04.01 | 8136 |
| 1480 | [re] 임병호 시인을 기리며 2 | 1000식 | 2005.04.01 | 6080 |
| 1479 | [re] 이제 명정에서 깨어난 시인 임병호 / 김윤한 2 | 1000식 | 2005.04.01 | 6543 |
| 1478 |
[re] 밤늦도록 술이 내리고 / 임병호
18 |
1000식 | 2005.03.31 | 5892 |
| 1477 |
용가 자세 좀 잡아주세요...
4 |
용가아빠 | 2005.03.30 | 6180 |
| 1476 | 우리의 소주를 찾아서..... 2 | np | 2005.03.30 | 4243 |
| 1475 | 간접흡연하면 6-8년 늙는다네여.. 4 | --a | 2005.03.30 | 5496 |
| 1474 | 칭구 7 | np | 2005.03.30 | 4247 |
| 1473 | 뉴스. 2 | 수 | 2005.03.30 | 4348 |
| 1472 | [펌]투명 바탕화면 인기.. 4 | 토토 | 2005.03.30 | 5896 |
| 1471 | 태평양의 검객... 제로 4 | 이브남 | 2005.03.29 | 6187 |
| 1470 | 산삼뿌리 드신분들이 왜 힘이 뻣칠까? 3 | 수 | 2005.03.27 | 8477 |
| 1469 | 엄살 *.* // ^^ 1 | 기타랑 | 2005.03.26 | 6478 |
| 1468 | 사우디징크스-_-2대0 완패 | shadow0412 | 2005.03.26 | 6088 |
| 1467 | 녹음 어떻게 하나요? 1 | 망고주스 | 2005.03.26 | 5015 |
| 1466 | 기타 배우기 힘드네요 ㅜㅜ 14 | 밥오 | 2005.03.26 | 5844 |
| 1465 | 천둥번개... 신덴... 9 | 이브남 | 2005.03.26 | 5891 |
| 1464 | 유럽 상공의 회색상어... Me262 (2) 2 | 이브남 | 2005.03.25 | 6089 |
| » | 진로 '두꺼비'의 유래 | 야맛있다 | 2005.03.24 | 6472 |
| 1462 |
울집 냉온수기...
2 |
두꺼비30 | 2005.03.24 | 5258 |
| 1461 | 한대수, '따뜻한' 수상소감으로 '기립박수' 2 | 오모씨 | 2005.03.23 | 5917 |
| 1460 | 아! 그립다.... 25도 두꺼비여.... 12 | np | 2005.03.22 | 5838 |
| 1459 | 이브남님의 글을 읽다가.. 2 | 고정욱 | 2005.03.21 | 5662 |
| 1458 | 유럽 상공의 회색상어... Me262 (1) 5 | 이브남 | 2005.03.21 | 5745 |
| 1457 | 해 지기 전에 한 걸음만 더 걷다보면… 1 | citara | 2005.03.18 | 8963 |
| 1456 |
좀 전에 제가 만든 홍합밥~
13 |
오모씨 | 2005.03.17 | 618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