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2 22:38
1000원짜리 선물?!?
(*.232.18.205) 조회 수 7407 댓글 7
뭐가 좋을까요???
눈깜짝하니까 4월입니다.
한달동안 질병을 포함한 결석, 지각, 조퇴, 결과가 없는 학생들한테
제가 만든 상장과 소정의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1000원에서 2000원을 넘기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제가 하루종일 생각한 결과,,, 장미꽃을 한송이씩 선물하고 싶은데
더 좋은 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센쓰~!를 보여 주세요.
눈깜짝하니까 4월입니다.
한달동안 질병을 포함한 결석, 지각, 조퇴, 결과가 없는 학생들한테
제가 만든 상장과 소정의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1000원에서 2000원을 넘기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제가 하루종일 생각한 결과,,, 장미꽃을 한송이씩 선물하고 싶은데
더 좋은 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센쓰~!를 보여 주세요.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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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좋으신 선생님 이시다 학생들이 부러운데요^^
장미꽃과 함께 힘드시겠지만 해당 학생들 각각에게서 느끼신
좋은 점을 더 부각시켜서 짧은 편지를 보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다른 학생들에겐 따뜻한 말씀 한마디 더 해주시고요^^
-
아 제가 잘못 보았네요 상장을 주신다니 또 선물을 말씀하셨는데 이구 제가 착각을 했네요 무지 죄송합니다
아 창피하다 ㅡ.ㅡ;;
nenne님 제말 신경쓰지 마시구 넘어가 주셔요 죄송합니다 꾸벅 (__)
그래두 학생들이 무지 부러워요^^ 힘드시더라도 힘네시고....건강하시길 -
ㅋㅋㅋ 지금 배가 고파서 막 닫팥빵 하나 먹구 났더니...^^
단팥빵 하나씩 상품으로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요즘 한국은 빵 하나가 얼마나 돨까나??
브라질에서 한국 사람이 만드는 단팥빵은...
대충 계산을 해보니 한국돈으로 약 500원쯤 하네요
넨네님 단팥빵 강력 추천요~~~~
-
저도 단팥빵 좋아해요. 단팥빵에 커피 마시는 거 너무 좋아해요.. 먹고 싶다 ㅠㅠ; 요즘 계속 먹기만 해서 뱃살처녀가 되어가는데 ㅋㅋ
여러분 우리 애 한명한테 물어봤더니 도토리 사달래요..
수님 말 않고,, 내가 미쵸~ ㅋㅋ -
그리고 아랑님 지지리님께는 장미꽃을 한송이씩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아이모레스님은 나중에 단팥빵이랑 차 한잔 해요^^
-
수님 말 않고? 저요?
요즘 게시판에서
기타매니아의 자유가 없다,
품위가없다, 순수하지않다, 예절이 없다, 똥이다,쓰레기다
말들이 많아서 아주 골치 아파요...
게다가
저 지금 게시판 글 하나 본인허락없이 삭제됐다고 해서
누가 삭제햇는지, 게시판의 프로그램오류인지 정신없어요....
넨네님 때문에 학생들은 정말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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