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늘은 많은 글을 쓰는군여 ^^
아래 피자글을 읽다가 보니 불현듯 생각이 나네여~~~
전에 성환에서 학교 다닐 때 한 자취생의 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거랍니다. 원래 이런게 있는 건지도 모르겠군여.
요리엔 별 취미가 엄써서여... --;
피자를 만들기로 하구 재료를 사러 갔는데, 밀가루를 안 사왔더랬져.
솔직히 그 넘(자취생)이 안 사와도 된다구 했거덩여.
여하간 시간두 엄꾸, 시장두 멀구해서 몬가 대체할 재료를
찾던중, 고 놈이 먹다 남긴 식빵을 발견하구 고걸 쓰기로 했답니다.
생각보담 맛있고, 만들기도 편하구, 가장 중요한 건 자르지 않고도
한 입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요리법은 일반 피자 만드능거랑 같은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빵이 타지 않도록 시간을 잘 조절하여 익혀야 한다는 겁니다.
잘 못하면 숯댕이 피자됩니다.
생각보담 기름을 만히 둘러야 하는데 기름보담은 마아가린이나
버터가 더 좋습니다.
첨에는 빵을 태우기 쉽상인데, 이것도 숙련되면... 잘 됩니다.
초심자분들은 10개중 6,7개는 실패할 테니==>재료를 충분히 준비해야 할겝니다.
그럼 요리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8 12:50)
아래 피자글을 읽다가 보니 불현듯 생각이 나네여~~~
전에 성환에서 학교 다닐 때 한 자취생의 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거랍니다. 원래 이런게 있는 건지도 모르겠군여.
요리엔 별 취미가 엄써서여... --;
피자를 만들기로 하구 재료를 사러 갔는데, 밀가루를 안 사왔더랬져.
솔직히 그 넘(자취생)이 안 사와도 된다구 했거덩여.
여하간 시간두 엄꾸, 시장두 멀구해서 몬가 대체할 재료를
찾던중, 고 놈이 먹다 남긴 식빵을 발견하구 고걸 쓰기로 했답니다.
생각보담 맛있고, 만들기도 편하구, 가장 중요한 건 자르지 않고도
한 입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요리법은 일반 피자 만드능거랑 같은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빵이 타지 않도록 시간을 잘 조절하여 익혀야 한다는 겁니다.
잘 못하면 숯댕이 피자됩니다.
생각보담 기름을 만히 둘러야 하는데 기름보담은 마아가린이나
버터가 더 좋습니다.
첨에는 빵을 태우기 쉽상인데, 이것도 숙련되면... 잘 됩니다.
초심자분들은 10개중 6,7개는 실패할 테니==>재료를 충분히 준비해야 할겝니다.
그럼 요리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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