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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2.05.24 00:09

수타는 어렵다?

(*.241.116.16) 조회 수 3941 댓글 6
얼마전, 수님과 그 일행을 따라 정말 맛있다는 중국집엘 갔습니다.

근데, 그 '맛있다'에는 정말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었뜨랬습니다.
일단,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차들이 무쟈게 많아서)
당근 기다려야 됩니다. (서서 )
입에 짜장 묻은 요만한 애들이 줄기차게 뛰어다닙니다.
(가족단위로 외식하러 오는 중국집은 첨 봤다눈..)
게다가 배달 안하는 중국집도 첨 봤습니다.
(실토..이제껏 전 짜장면,짬뽕밖에 몰랐떠여^^;)
여하튼, 정말.. 맛있는 거 먹을라믄 많은 인내가 필요한 거 같다는..
(맛있는 거 많이 못 먹어본 듯^^;)

.
.

결국 그날!!!!!!!!!!

.
.

전 짜장면의 레벨을 한단계 올리고야 말았슴돠. 흑~(이건 오바야~^^a)
티비에서 차태현이 선전하는 손..수! 때릴..타! 와는 완죤히 차원이 다름돠.
쫀독쫀독.. 부들부들.. 꾸울떡~ @.@
레벨을 올린다는 말은 입맛이 높아졌다는 말인데..
이젠 동네 짜장면 못 먹는 거 아닌지 모르겠슴돠.
(물론, 제 입맛은 아직도 바닥수준= 결코,마다하지 않는 먹성 ^^v)

.
.

그날의 충격이후...

.
.

며칠전, 제가 드뎌 수!타! 에 입문(?)을..
그집에서 티비로 방영해준 주방장의 수타비법을 베껴..
실제사이즈의 1/10 반죽을 잡고 꼬으며 땡겼는데??  

푸풉~그 이후는 여러분의 상상력에..^^;;;;;







글구보니, 기타도 수타??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8 10:31)
Comment '6'
  • 신동훈 2002.05.24 01:30 (*.78.148.162)
    글 쓰시는 스타일이 어디서 많이 본듯... ^^;
  • 작은곰 2002.05.24 02:28 (*.241.116.16)
    수타면을 쓰다보니 수다맨이 된건가요? ^^a
  • 신동훈 2002.05.24 12:33 (*.197.0.76)
    수다맨 말구... 잘생긴 사람 있자나여... 알면서~~~ *.^
  • 2002.06.10 10:32 (*.233.14.189)
    마자..글만봐도 누가 썼는지 안다...
  • 2002.06.10 10:32 (*.233.14.189)
    맛있는거 쫒아다니다보면 하루해도 짧아요...근데 그런거에 너무 몰두하지 말랫는데..
  • 작은곰 2002.06.10 11:50 (*.201.199.43)
    그건...수님 덕분(?)이져..맛난거만 먹이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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