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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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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24.133) 조회 수 7344 댓글 20
안녕하세요~
오늘 신현수 선생님의 연락을 받고 저녁에 선생님 댁에 가서 새책을 봤습니다. 오후 5시 쯤 나와 선생님도 막 한번 훑어 본 따끈 따끈한 새책이었습니다.
인터넷에는 담주나 되어야 나타날 듯 합니다.
저도 선생님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좀 전에 들어와서 책을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걍 기쁜 마음에 사진 몇장 찍어서 올립니다.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사서 이미 완성해 놓은 다음책이 바로 출간되면 좋겠습니다.
긴 이야기는 책을 읽어보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ㅋㅋ~


< 클래식기타 기본기의 비밀 표지 >

< 책 내용 중 일부 >

< 책 내용 중 일부 >

< 책 내용 중 일부 >

<신현수 선생님이 출간한 책 5권 중 4권.. 첫권은 못구했어요. >

이상입니다.

민..
Comment '20'
  • HY 2007.07.07 00:50 (*.134.101.133)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ㅋ
  • 오모씨 2007.07.07 01:04 (*.223.123.12)
    출간을 축하드려요!
    어디서 파는지 찾아봐야겠는걸요~ ^^
  • 블루투쓰 2007.07.07 02:46 (*.143.98.182)
    아.. 드디어나왔네요.. 기다리다가 정말 목빠지는줄 알았어요 ㅠ.ㅜ
    신현수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으로 클래식 기타계에 새바람이 불듯하네요 ㅋ
  • 꼬부기 2007.07.07 19:51 (*.141.153.246)

    카르카시와, 깔레바로와, 신현수선생님 저서 2권이
    제 취미기타의 전부입니다.

    아, 드디어 기타리던 세번째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신현수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 soo 2007.07.07 21:54 (*.32.96.151)
    congratulations !!!!!!!!!!! shin hyun soo nim.
  • 우와` 2007.07.08 00:13 (*.141.210.244)
    책 사고 싶은데 어디 가면 구할수 있나요?
  • 민.. 2007.07.09 08:51 (*.182.110.10)
    음.. 아직 시중 서점에 안풀린 것 같네요.
    인터넷 교보 문고에는 이번주 중에 등록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전국 어디서나 구입이 가능하겠지요.

    현재 1/4 정도 읽어 봤는데.. 기타줄을 탄현할 때 어디를 어떤식으로 닿아서 소리가 나는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는 3차원 입체적인 방법으로 설명을 하고 있네요.
    깔레바로의 자세와 세고비아의 자세를 소개하며 그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설명하셨네요. 그리고
    용어가 생소해서 다소 어려울듯하지만 이해하면 러셀의 탄현 원리와 그보다 더 과학적인 탄현법이 소개되어 있네요. 정말 탄현점과 발현곡면, 방출점 등의 개념은 굉장한 것이네요.
    팔의 각도와 손바닥의 수평각도 등등 (책에서는 전문용어로 설명되어짐)의 개념은 손톱모양과 맞물려 알찬 소리 내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초보시절 진작에 알았더라면 지금보다 기타실력이 조금 나았을 듯하네요..^^;;
    총 444페이지에 달하니.. 찬찬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앞쪽과 뒤쪽이 서로 연결된 경우가 종종있어 전체를 쭈욱 읽어나가야 전체적인 윤곽이 잡힐 듯합니다.
    마치 장님이 코끼리의 다리, 귀, 코 등만 만지고 기둥이니 부채니, 뱀이니 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
  • 비밀 2007.07.09 09:07 (*.1.165.87)
    신선생님의 연주를 듣고 싶어요.
  • 민.. 2007.07.09 09:17 (*.182.110.10)
    흠.. 비밀님.. 저 역시 딱 두번 직접 연주하시는 것을 들어봤습니다.
    옛날 하이텔 동호회 시절 뮤직캠프때 오셔서 밤새워가며 놀때와 최근 책의 사진 찍느라 만났을 때 바하 999을 잠시 들려주었을 때 입니다.
    옛날에는 80년대 중반에는 신현수 선생님이 운영하신 방학중 뮤직캠프가 몇박며칠로 있을 때 많이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건데... 쩝~ 캠프 한번 하시라고 하니 손사레를 치시네요.
    모든 것이 때가 있나 봅니다. 흠.. 좀더 빨리 태어났으면 배울 수 있었는데.. ㅎ~
    소리는 명쾌했던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추구하는 소리 취향이 선생님의 성향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
    어떤 형태의 소리든 만들어 낼 수 있으시니.. 자신의 색깔에 맞는 소리를 내시는 듯 했습니다.
  • 꼬부기 2007.07.09 10:10 (*.141.153.246)
    새책 출간 소식을 듣고 신현수 선생님 홈피에 가보니,,
    아래와 같은 신현수 선생님의 글이 있어 퍼 날라 봅니다.
    board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 보노라면 선생님의 칼칼하시고 담백하신 성품이 드러나네요.

    < 펌글 >
    '클래식 기타 기본기의 비밀'은 3 가지의 바램을 갖고 저술했습니다.

    그 첫 번째 바램은,
    기타를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흔히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가능한 한 줄여 주고, 나아가서는 누구든
    실패 없이 최상의 테크닉의 경지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해 주고 싶은 간절한 바램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책을 다 읽고 나면 제 구구절절한 심경을 절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두 번째 바램은,
    책의 뒤표지에 '요약된 글'로 적혀 있습니다.

    그 세 번째 바램은,
    미래에 발전/개발될 기타 테크닉의 새로운 경지를 위한
    튼튼한 이론적/실질적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는 바램입니다.
    튼튼한 기초가 없이는 고층 건물을 지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제가 그 동안 저술한 변변치 않은 책들을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 펌글 끝 >

    책 가지고 계신 민님 ,,
    그 두 번째 바램의 글 줌 댓글로 달아 주세요.
  • 민.. 2007.07.09 10:49 (*.182.110.10)
    ㅎ~ 그건 기타 선생님들을 위한 것인데요..
    클래식기타는 다른 악기와 달리 기초적인 것들 (선갈아끼우기, 조율, 손톱다듬기, 티란도, 아포얀도 주법, 왼손자세, 운지법, 등등)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야하는데.. 기타 선생님들의 그 고충을 해결해 주시려는 의도에서 책이 저술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학습자 역시 설명중 잘 이해안가는 부분을 귀한 레슨시간에 허비하지 않고 책을 통해 이해함으로 레슨이 보다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구요.
    대략 이런 취지 인 것 같습니다.
  • 소품 2007.07.09 14:56 (*.138.191.43)
    이런 책이 우리나라에 나올수있는 것만으로도 추카추카임다^^
    살지 안살지는 5:5가되겠군요.
    수년전 클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날땐 이런책만 보이면 그냥 싹쓰리했었는데...
    위에 사진을 보니 마구 사고싶어지는 충동이 드는군요.
    물론 사도 10%볼 것 이라는 것엔 5%확률도 없을 듯하지만요~~
    어쨋든 추카추카입니다.
  • 2007.07.09 16:01 (*.205.170.18)
    동호인의 한명으로 정말 축하드립니다.
  • Jason 2007.07.10 13:08 (*.29.94.88)
    먼저..축하합니다!!

    시중에 팔면 게시판에 올려줘요~
    여기서두 살수있을까?
  • 블루투쓰 2007.07.11 12:52 (*.143.98.243)
    교보문고에서 인터넷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 지금 주문하고 들어와서 Jason님 쓰신글 생각나서
    알려드리러 왔어요 ^^ 어서들 주문하세요 ㅎ 아 기대된다 ..
  • .. 2007.07.11 14:51 (*.114.108.130)
    교보문고에서 해외배송 됩니다. 물론 배송비가 만만치 않지만 개인이 우편으로 부쳐도 그만큼은 들 거예요.
  • HY 2007.07.12 00:14 (*.134.101.133)
    오늘 교보가서 보고 왔는데 종이질도 전보다 좋은거네요 ㅋ
    내용이 맘에 들어서 며칠이따가 질러야할거 같습니다 ㅋㅋ
  • 부산 2007.07.12 15:35 (*.197.142.120)
    영광도서에 7월 11일 오후 입고(2권만.. 참, 기타관련서적의 한계를 느끼게 하네요), 그 중 1번으로 구입했죠.
    신현수 선생님을 1974년도인가 쟝 피에르쥬메의 부산문화회관 연주회장에서 잠시 만난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선생님은 청년, 나는 고딩이었는데..
    오랜세월이 지나면서 선생님의 변함없는 열정에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 태다윗 2007.07.12 22:55 (*.29.54.80)
    얼른 사서 보고 싶네요

    "알함브라의회상과 트레몰로의 주법의 비밀" 이란 책도 구할 수 있나요?

    함께 사서 공부하고 싶네요
  • - 2007.07.20 13:02 (*.209.100.176)
    합주실에 놓은 악상해석과 표현의기초 누가가져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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