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산골 스트링즈님께 매번 죄송.
자동이체거래를 하려고 할때마다 OTP 카드를 못찾아서..
몇번씩이나 주문만 해놓고 입금을 못시켜드렸음...........
제가 이번에 비싼 클래식 기타를 하나 사서...; (브라만......)
줄을 자주 갈아주면 좋다는 산골스트링즈님 말에; 얼른 기타 줄을 샀답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학생.......아니....백수(사실은 백조)인지라...
써보고 싶은 줄을 다 사진 못했지만...;
기타에 맞을 것 같은 줄은 다 제껴놓고
특이한 조합이 될 것 같은 줄을 위주로.. 주문했음.
예를 들면..
라리비OM09E에 깁슨줄이라던지....................
또..저한테 취미로 기타 배우시는 분의 아람 30호에 끼워줄 다다리오도..
(흑흑 라벨라를 원했지만 삼천원에 약해지는 마음...)
기타 만들어주신 분의 충고에 따라 헨제 줄도 사고 갈리 줄도 사봤는데.
제가 얼른 줄 갈고 녹음해서 소리를 들려 드릴게요 후후후 재밌겠다.
지난 십년간=_= 딴짓하느라 웬체 기타에 정신 못쏟기도 했지만.
기타줄은 사바레즈 하이텐션밖에 몰랐거든요.
근데 여러 기타줄 싸게 살 수 있으니까 너무 재밌고 좋네요.
판매자분께 감사. 감사감사감사감사해염
제가 벌이는 신통치 않지만 새 기타 길들일 때까지 기타 줄은 자주 갈아주려구요 이것저것 ㅋㅋ
자동이체거래를 하려고 할때마다 OTP 카드를 못찾아서..
몇번씩이나 주문만 해놓고 입금을 못시켜드렸음...........
제가 이번에 비싼 클래식 기타를 하나 사서...; (브라만......)
줄을 자주 갈아주면 좋다는 산골스트링즈님 말에; 얼른 기타 줄을 샀답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학생.......아니....백수(사실은 백조)인지라...
써보고 싶은 줄을 다 사진 못했지만...;
기타에 맞을 것 같은 줄은 다 제껴놓고
특이한 조합이 될 것 같은 줄을 위주로.. 주문했음.
예를 들면..
라리비OM09E에 깁슨줄이라던지....................
또..저한테 취미로 기타 배우시는 분의 아람 30호에 끼워줄 다다리오도..
(흑흑 라벨라를 원했지만 삼천원에 약해지는 마음...)
기타 만들어주신 분의 충고에 따라 헨제 줄도 사고 갈리 줄도 사봤는데.
제가 얼른 줄 갈고 녹음해서 소리를 들려 드릴게요 후후후 재밌겠다.
지난 십년간=_= 딴짓하느라 웬체 기타에 정신 못쏟기도 했지만.
기타줄은 사바레즈 하이텐션밖에 몰랐거든요.
근데 여러 기타줄 싸게 살 수 있으니까 너무 재밌고 좋네요.
판매자분께 감사. 감사감사감사감사해염
제가 벌이는 신통치 않지만 새 기타 길들일 때까지 기타 줄은 자주 갈아주려구요 이것저것 ㅋㅋ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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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신지 한달 이내에는..
전 하나바하 골딘이 젤 잘 맞더군요..
한달 지나기 시작하니.. 골딘 역시 사바레즈와 같이 최악의 줄로 둔갑했다는.. -
저도 이번에 산골에서 기타줄 종류별로 여러개 신청했어요... 기타를 몇년만에 다시하니까 못들어본줄이 너무 많네요... 예전엔 다다리오-사바레즈-아랑훼즈-어거스틴 이렇게 기타줄은 4개만 있는줄 알았는데... 요새는 몰랐던브랜드가 많고, 무슨 카본줄이니 티타늄줄이니 이상한 줄이 많더라구요... 헨세, 하나바흐, 크노블로등 안써봤던 줄을 여러개 신청했는데... 아직 안왔네요.. 갈리 지니어스도 평판좋던데... 까먹고 그건 신청 안했습니다...
근데 헝그리님.. 첨엔 브라만이 이름때문에 외제 기타인줄 알았는데 수님의 작품이더라구여....
그... 앞판 위쪽에 반달모양 장식있는 그기타 맞죠...? 기타관련몰에 가보니 브라만이랑 샤콘느랑 같은 계열
인것 같던데... 브라만 기타 어떻습니까? 저는 음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타 한두개쯤 더 구입예정인데요... 엄태흥-엄태창님 작품이나... 야마하 사일런트 기타도 생각중이고
그런데 솔직히 국산기타는 엄씨가문 기타외엔 잘몰라요... 외산 기타는 아예 뭐가 먼지도 모르고...
국산기타중 추천하실만한 작품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쩝''
브라만 기타있으신분들 좋겠네여~
쩝...갖고 잡당.......
-
가만... 백조라면... 여성분이시라는..? ㅎ
부드러운 기타선율 기대할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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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 줄 (10개)를 다 걸어봤는데요..
카본줄 좋아하는 제게도, 카본걸린 브라만은 듣기 힘이 들 정도네요..
심지어 어구스틴도 너무 힘들고..
지금은 거의 하나바하 광복절 시리즈로 사용하는데.. 악기에 한나바하가 제일 잘 맞는듯하네요.
울림이 중후하고, 그정도면 예민하고, 알맹이가 굵게 나와서...
헨제 나이론은 맨 마지막으로 써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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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라레즈 카본 매니아였는데.. 제 브라만키타에는 최악이에요.. 인수 5일만에 앞판 부셔놓은 놈이기두 해고요..
악기 받으신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