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7.03.25 22:28
파리의 겨울을 이겨내신 콕토님의 방한.
(*.80.25.49) 조회 수 4881 댓글 8
파리국립음대 베르바교수님을 모시고 내한하여
불어통역도 해주시고 이중주로 무대에서 만나게될
콕토님의 사진 퍼왔습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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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옆의 본드걸은 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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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작업한 모델인데요 같은 영국관광회사 소속모델인데여
이름도 모르고 성도몰라요..
그날 같이 작업했을뿐^^ -
흠냐...이름도 성도 몰르신다면 메이비
일본계 느낌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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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긴 구루뿌도 소품인가보죠?
6년전쯤 구루뿌말고 자다가 깜빡하고 길거리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자꾸 처다봐서 가게잠시갔다 집에왔더만...
구루뿌가 머리에..으헐~ㅋ -
솔직히 고백하시죠
기분 좋으셨죠?ㅋㅋ -
제가 워낙 미인옆이라서...야한 포즈도 찍고 그랬는데 ㅋㅋ
ㅋㅋ 기분이 막 떨렸어요,
조명 때문에 식은땀 까지.ㅜㅜ (오해할까봐 더 긴장)
저날 사진 무자게 많이 찍었어요.
여자모델 머리하느냐 화장하느냐
아침부터와서 혼자서도 찍고 고생도 많이 했을 텐데
저 아가씨 모델,아침부터 머리가지고 지지고 복고 피고 말고
계속 헤어스탈 바꾸더니 저게 작품이 됬네요^^
이것도 유행탈래나??? -
반갑습니다. 사진을 보니 얼굴이 더 젊어지셨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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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바로 조명빨 이라는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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