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아는 지인분들이 단전호홉을 하면 세계관이 바뀌고 기타도 더 잘칠수 있다 하셔서
어제부터 단월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날가고 신비체험을 했더랬는데 막혔던 기가 다 뚫리며 몸이 막 허공으로뜨는 기분을 경험했습니다
온삭신이 다 저리며 저녁 8시정도 되니까 잠이 슬슬오고 아침 7시면 눈이 번쩍 떠지더군여
그리고 원장님께서 맥을 짚어주시며 마사지할때는 꼭 뽕맞은것처럼 기분이 몽롱해지는게
정말 묘하더라구여
기타매니아 친구분들중에는 단월드 나가시는 분 안계시나요?
기타와 단전호홉의 관계와 그건 둘째치고 나중에 장풍도 쏘고 하눌도 날수 있는 신선같은
존재가 될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군여..
어제부터 단월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날가고 신비체험을 했더랬는데 막혔던 기가 다 뚫리며 몸이 막 허공으로뜨는 기분을 경험했습니다
온삭신이 다 저리며 저녁 8시정도 되니까 잠이 슬슬오고 아침 7시면 눈이 번쩍 떠지더군여
그리고 원장님께서 맥을 짚어주시며 마사지할때는 꼭 뽕맞은것처럼 기분이 몽롱해지는게
정말 묘하더라구여
기타매니아 친구분들중에는 단월드 나가시는 분 안계시나요?
기타와 단전호홉의 관계와 그건 둘째치고 나중에 장풍도 쏘고 하눌도 날수 있는 신선같은
존재가 될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군여..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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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수 있을꺼라고 믿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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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비행기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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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호흡으로 작곡하고, 또 치는 이가 호흡으로 연주해야져
우리가 호흡을 할때는 힘을 줘서 숨을 쉬는 이는 아무도 없겠져
전 모든 비밀이 여기에 함축적으로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가 어떤일을 할적엔 숨을 쉴때처럼 차분하고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힘을 빼는 원리를 알아야 된다는 거에여. 음악을 듣는 것두 그렇고, 연주를 하는 것도,악기를 제작하는 것도,또는 스포츠맨이 어떤 운동을 할때도,음식을 만들 때도,의사가 진료를 할 때도,하다못해 용접을 할 때도 이 원리를 적용시켜야 되져.
초보에서 오랜 숙련자가 될 때까지, 이 원리를 숙달시키는 과정이 되겠져,그러나 이 힘을 빼는 원리를 알고 하는 것과 단지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대로 어거지로 하는 것과는 그 결과물은, 많은 차이가 있을 꺼에여 -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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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나 리듬, 멜로디 혹은 화음보다는
"호흡"으로 만든다는게 더 바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