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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17:06
Julian Bream - My Life in Music
(*.77.205.188) 조회 수 4413 댓글 12
지금 보고 있는데...감동의 눈물 ...ㅜ.ㅜ
브림 할배 간지 좔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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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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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브림 할배 아빠 사진 나오는데 브림이랑 똑같이 생겨서 존내 욱겼어욤...
근데 브림 할배 아빠는 간지가 안나던데 똑같이 생긴 브림 할배는 간지 좔좔~ -
근데, 삐약이동상!!! 간지가 뭐요? 첨 들어본 말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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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 뽀다구, 뽀대, 와꾸...
한마디로 멋지단 야그죵. -
ㅎ ㅎ ㅎ 땡Q.....근데 삐약이동상의 연주는 언제쯤 들려주실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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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비바체님 참 구닥다리시구낭... 저도 간지라는 말은 알아듣는데...ㅋㅋㅋ
저희 보드 동호회에 어린 애들이 간지에 목숨 걸걸랑요...ㅋㅋㅋ
나도 삐약이님 연주 듣고시포요... -
흑흑...구닥다리...엉엉......, 저는 흑흑 할때(글쓸때) 우는 모양 만드는 법도 몰라요....좀 알켜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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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비바체 횽아, 글고 그 기도부장 정호정 횽아.
칭구음악듣기에 가서 LaMid 횽아가 올려놓으신 제 연주 들어보셈. -
삐약이님 연주 무쟈게 좋아요. 감탄~
근데, 답글중에 수님께서 얼릉오세요 라고 했는데, 어디 외국에 계셨었나요? -
삐약이님 연주에 저도 무쟈게 감동 먹었어요. ㅜ.ㅜ
너무너무 잘치신당...
그런데 삐약이님이 저보다 어리신강?? 저도 어리걸랑요...
그리고 비바체영감님(? 땔리실래나??ㅋㅋㅋ) 우는 모양 ㅜ.ㅜ는 걍 "우"에서 "ㅇ"만 빼고 모음만 쓰면됩니다. ^^
아시면서 걍 해본 말인데 심각하게 리플다는 분위기 되면..... ㅜ,.ㅜ
언능 더망 가야쥐~~~ -
제가 외국에 있었던게 아니라 수 누나가 우간다에 계실때 저 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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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림 정말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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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림 할배 늙어서도 그 카리스마가 엄청나더군요.
진짜루다가 감동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