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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4.148.135) 조회 수 3910 댓글 7


맹굽니다.

올 한해 훌륭한 기타리스트들의 방한이 예정되어 있는 것과 맞물려

이번에는 구하기 힘들었던 음반들이 대거 출시되는 군요



씨디와우에서 이번에 알바로 삐에리랑 데이비드 러셀의 음반이 입고되었네요

아날렉타 레이블의 알바로 삐에리 음반 4장


온라인 음반전문샵에서 이런 기타음반을 취급하기가 쉬운일이 많은데  갑자기

구하기가 힘들었던 음반이 들어와서 이면을 살펴보니 옛날에 강남 티피에이 레코드에

근무하던 노랑머리의 최모 대리님이 씨디와우 진영에 합류하셔서 기타음반 수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네요.


아뭏튼 좋은 음반이 수입되기 시작하니 매냐 칭구 여러분 달리세요!!!
삐에리 콘체르트 음반은 벌써 품절이네요


참고로

씨디와우 전화번호는 02-2202-7263

씨디와우 홈페이지는 http://www.cdwow.co.kr



데이비드 럿셀의 음반

http://www.cdwow.co.kr/html/ClaMusicView.asp?ProCode=C0010479
(Message of the Sea - Celtic Music for Guitar)
발매된지 꽤 된 음반인데 이상하게 이것만 수입이 안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수입이 되었군요.   아름다운 켈틱뮤직으로 가득찬 음반입니다.


http://www.cdwow.co.kr/html/ClaMusicView.asp?ProCode=C0010478
(DAVID RUSSELL - LATIN AMERICAN MUSIC FOR GUITAR)
발매된지 얼마안된 럿셀의 따근따근한 음반입니다.
Morel, Villa-Lobos, Lauro, Cardoso 등 유명 남미작곡가의 대표작품의 수록되어 있습니다



알바로 삐에리의 음반


http://www.cdwow.co.kr/html/ClaMusicView.asp?ProCode=C0010409
알바로 삐에리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집 (파가니니, 파야, 피아졸라)


http://www.cdwow.co.kr/html/ClaMusicView.asp?ProCode=C0010408
알바로 삐에리 - 빌라 로보스 기타작품집
빌라로보스 연주에 한 획을 그은 음반입니다.  


http://www.cdwow.co.kr/html/ClaMusicView.asp?ProCode=C0010407
알바로 삐에리 - 레오 브라우워 작품집
브라우워 연주 환상적입니다.


http://www.cdwow.co.kr/html/ClaMusicView.asp?ProCode=C0010406
알바로 삐에리 - 기타 협주곡집 (로드리고, 줄리아니, 브라우워)
기타협주곡 음반의 명반에 속하는 삐에리의 열연!!!



일단 저질러도 후회안할 음반들이니 매냐 칭구여러분 다들 달리시죠!!!!





Comment '7'
  • ㅠㅠ 2004.04.01 14:48 (*.134.148.135)
    디앙스 연주회에다가 씨디 구매 LAGQ 예매까지 거지 되겠습니다 ㅠㅠ
  • 2004.04.01 15:28 (*.105.92.6)
    2월 3월 연주회 쫒아다니느라
    수십만원쓰고 거의 거지 다 되었는데,
    그래도 놓칠수없는 음반들....왕거지 일보직전..
    거기다 계속되는 디용, 로하스, 삐에리, 엘에이지큐,러쎌 ...죽여라죽여...ㅎㅎㅎㅎ
  • 2004.04.01 15:29 (*.105.92.6)
    최대리님 역시 화이팅~~~~~~~~~~~~
  • 오모씨 2004.04.01 16:00 (*.218.210.236)
    ㅋㅋㅋㅋㅋ

    방커~~~ 이리아~나
    방커~~~ ^^
    (롤랑이 맹구님 부를 때...)
  • 초초초보 2004.04.01 20:19 (*.249.100.74)
    켈틱뮤직이 뭐예요?
  • 네이버 2004.04.01 20:59 (*.227.48.85)
    Celtic Music
    민속음악(folk music)이라는 말의 개념을 생각해 보면, 어떤 나라의 민속에서 나온 민중의 소리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전통이면서 역사, 문화이면서 그 민족의 얼굴이 되기 때문에 굳이 세계화되지 않아도 자랑스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바로 민속음악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민속음악이 그 나라 밖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될 경우, 놀라울 정도로 호응을 받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본래의 모습이 변질되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켈틱뮤직(celtic music)'이 바로 최근의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이번에는 켈틱뮤직과 함께 그 음악을 만들어낸 민족, 그리고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악기에 대해 살펴보겠다.

    The Celts?
    현재 독일의 서부와 프랑스의 동부지역에서 발견된 켈트족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12세기경 사도 바울이 켈트족인 칼라티아 사람들에게 썼던 것으로 보이는 문서이다. 이 기록에 의하면 켈트족은 기원전 4-2세기경 이탈리아와 마세도니아를 거쳐 현재의 터키지역까지를 지배하고 있었으며 이 시기에 성경에서 볼 수 있는 사도 바울이 켈트족인 갈라티아 사람들에게 글을 남겼다고 한다. 켈트족은 12세기 바이킹의 침략으로 인해 프랑스 북쪽인 Brittany에서 머물게 되었고 그 중 일부는 현재 영국 제도(Britsh isles)의 아일랜드와 웨일즈 지방으로 피했고 현재는 2000년 전의 켈트민족의 후손이 이곳에 살고 있다.

    Celtic 언어.
    역사학자들에 의하면 당시 켈트족이 사용하던 언어는 후에 9가지 언어로 파생되었는데 그 중 여섯 가지 언어는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켈트족의 언어에서 파생된 9가지 언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Ⅰ. 멸망된 켈트 언어
    Hispano-Celtic
    Gallic
    Lepontic
    Ⅱ.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켈트 언어
    Goidelic: Irish (혹은 Irish Gaelic): 아일란드에서 사용
    Scots Gaelic: 스코트란드에서 사용
    Manx: Isle of Man "만"(Man)섬에서 사용
    Brythonic: Welsh: Wales에서 사용
    Breton: 동 영국에서 사용
    Cornish: Cornwall지역에서 사용

    대부분의 영국인이 영어(Saxon)를 유창하게 구사하지만 웨일즈나 아일랜드지방에서는 영어를 제2 외국어로 배워 왔던 것이다.

    Celtic Music?
    몇 년 전 한국에서도 개봉했던 영화 '타이타닉'은 영화 뿐 아니라 주제음악으로도 많이 알려졌다. 영국인 작곡가 제임스오너가 작곡하고 셀린느디옹이 부른 이 노래의 페니휘슬(penny whistle)솔로 부분을 통해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아일랜드의 전통악기를 접하게 됐다. 사람들은 이것을 '켈틱뮤직(celtic music)'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우리는 켈트인이 어떤 음악을 즐겼었는지 알 수가 없다.
    현재 celtic music이라고 불리는 음악의 대부분은 기존 켈트민요의 선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하프(harp), 휘슬(whistle), 백파이프(bagpipe), 보란(bodhran), 본즈(bones), 아일리쉬 플롯(Irish flute), 콘설티나(concertina)등과 같은 켈트족의 전통악기 이외에도 아프리카의 젬베(djebe), 이탈리아의 만돌린(mandolin), 그리스의 부주키(greek bouzouki)와 개량악기인 아일리시 부주키(Irish bouzouki) 그리고 원래는 독일의 악기인 바이올린(violin)이 함께 연주되고 있기 때문에 켈틱음악가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까지를 켈틱뮤직이라고 할 수 있느냐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다.

    20세기 초반 랠프 반 윌리엄즈(Ralph Vaughn Williams)의 English Folk Song Suite나 Greensleeves, 구스타프 홀스트(Gustav Holtz)의 First. Second Suite등 일을 하거나 술을 마시면서 부르던 일종의 민요들이 교향곡으로 편곡되어 널리 알려지기도 했으며, 그 경계가 분명하지 않지만 최근에는 포크뮤직,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과 같은 장르로서 켈틱뮤직이 소개되고 있고, 이밖에도 미국으로 건너간 아일랜드인들이 그들의 음악과 미국 동남부 아팔라치아 산맥 부근의 음악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20세기 후반의 켈틱 밴드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켈틱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다. 특히 수십 년의 전통을 가진 치프트즈(Chieftains), 클랜시 브라더스(Clancy Brothers), 더블리너스(Dubliners)나 클라나드(Clannad)는 아일랜드의 색채가 짙으면서도 새로운 음악으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민간의 감성이 느껴지는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왜 이 음악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느낄 수 있으며, 이들의 음악이 이후 많은 가수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이후 80년대 중순에 윌란파이프(Uilleann Pipe) 와 페니휘슬(Penny Whistle)의 명인인 데이비 스필레인(Davy Spillaine)은 "무빙하트(Moving Hearts)"란 켈틱 락그룹을 창단해 신나는 전통무용곡인 릴(Reel)이나 지그(Jig)에 락의 강한 기타와 드럼을 결합시킨 음악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아일랜드의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했으며 몇 년 뒤인 1988년에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아일랜드의 전통창법 '신노스(Sean Nos)'에 능숙한 엔야(Enya)의 켈틱 뉴에이지 음반 "워터마크(Watermark)"이 전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아마도 가장 큰 히트를 친 것은 지난 4년간 4000만장 가까이 음반을 판매한 그룹 '더 코어스(The Corrs)'일 것이다. 매력적인 남매들로 이루어진 그룹 '더 코어스'는 대중음악 속에서 그들의 뿌리인 전통음악을 놓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화된 그들의 민속음악을 자랑스럽게 들려주고 있다.
  • 초초초보 2004.04.01 22:25 (*.249.100.74)
    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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