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가장 창조적이고, 완벽한 천재 기타리스트

클래식기타리스트 롤랑디용

첫 번째 내한공연
Roland
Dyens Classic Guitar Concert

국내 클래식기타 매니아들의 염원!!

소리의 연금술사로
불리어지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Roland Dyens이
드디어 2004년 첫 번째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작곡과 기타연주의 천재
Roland Dyens은 초현실적이다.
그의 매력은 청중을 콘서트홀 밖의 미지의 세계로 이끄는, 절묘하면서도 흠없이 엮어내는 정열과
정확성 그것이다.

그는 color=#669900>"시대의 가장 창조적이고 완성된 음악가"의 한사람으로서 칭송받고 있다.
다재다능한
재주를 가진 연주자들은 많지만 모든 분야에서 천재성을 보여주는 음악가는 극히 드물다.
그런 맥락으로 볼때 Roland Dyens의
천재성은 축복받은 신의 선물임에 틀림없다.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편곡, 작곡가로서
그의 명성은 이미 많은 곡들을 통해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타 매니아들은 Roland Dyens이 작곡한 곡들을 즐겨
연주하고 있으며 주옥같은 그의 곡들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중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의 음악은 귀로 듣는 소리의 범주를 벗어나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삶의 희로애락이 묻어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내의 모든 클래식 기타리스트 뿐만 아니라 많은 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Roland Dyens의 첫 내한공연은 2004년 그 어느 공연과도 비교할 수 없는 벅찬감동과 우리들
가슴속에 진한 여운을 남겨줄 것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중 한사람으로 주저없이 손꼽을 수 있는 Roland
Dyens은 1955년10월19일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9세때 기타를 시작했다.

기타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지휘자, 편곡자로도 유명한 Roland Dyens 은 프랑스 에꼴 노르말
음악대학 (L'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스페인의 거장 Alberto Ponce를 사사하였고,
1976년에 "Licence de concert" 를 취득하였다.

연주가로서의 열정 못지않게 지휘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으며 공부한 Roland Dyens은 프랑스의
작곡가 겸 지휘자 De sire Dondeyne에게 작곡과 관현악법을 사사 받았으며 화성학, 대위법 및 음악분석 분야에서 수석을 차지하였다.
메뉴힌(Menuhin)재단의 장학금 수상자였으며 이태리의 알레산드리아 국제콩쿨(International Completion of
Alessandria)에서 빌라 로보스(Villa-Lobos)특별상을 수상했고, "Hommage a Villa-Lobos"를 녹음하여
Academie Charles-Cros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는 1988년 프랑스의 저명한 잡지 "Guitarist"에서 모든 장르를 총
망라하여 100인의 현대 최고 기타연주자를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는데, 그들 중 한사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늘날 그가 작곡한 작품들과 편곡한 작품들은 예외 없는 격찬, 열의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널리 연주되고
있으며 이러한 그의 작업들은 기타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의 확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그의 특별한 천재성 과 그의 음악이 지닌
독창성은 그를 이 시대의 가장 창조적이고 완벽한 기타리스트들 중의 한사람으로 발돋움 시키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중'Tango en Skai', 'Libra Sonatine', 'Saudades
No.3'은 이미 수많은 연주자들이 그들의 레퍼토리로 자주 연주하고 있으며 레코딩에도 즐겨 포함시키는 히트곡이다. 그 중'Tango
en Skai'는 Roland Dyens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 현대 클래식기타계의 최고 히트곡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매력적인 작품은 이미 국내외에서 전문연주자 뿐 아니라 애호가들도 자주 무대에서 연주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던 무라지 가오리 등 여러 기타리스트들이 연주회에서 앵콜곡으로
선택하고 있다.

Roland Dyens은 연주자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 de Paris (파리 국립 음악원)에서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그는 깃털과 같이 가볍게 그의 기타를 연주한다. 마치 무게가 없는 듯한 주법과 벨벳과 같은
부드러움으로, 그리고 언제나 놀라운 아름다움으로... 모든 것이 매혹적이다.
<Liechtensteiner
Volksblatt>

기타연주의 눈부신 예술을 보여준 인습적이지 않고 허세 없는
공연·....
<Bonner Rundschau>

청중들은 위대한 클래식 기타의 대가들의 해석자로서만 뛰어난 것이 아닌, 작곡가 그리고
편곡자로서의 화려한 천재성을 증명해 보인 진정한 예술가를 경험했다. 실로 대단한 기타연주가이다.

<General-Anzeiger>

그가 즉흥적으로 연주할 때, 모든 것이 자연히 일어나는 것만 같다. Roland Dyens은
청중들에게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하고 또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뛰어난 연주가이다.
<Gitarre und
Laute>

그는 특별한 기타 연주자이다.
<Guitar International, John
Duarte>

Julian Bream 이 방문한 이래로 이런 훌륭한 기타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다.

<Fyens Stitstidende (Denmark) >

어제 저녁 Roland Dyens 의 Tucson 연주회에 갔었다. 그는 탁월했다. 나는
누구든지 그를 볼 기회가 있는 사람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권한다. 심지어는 그가 단 세곡만을 연주한 후에 연주를 끝내 버렸다 하더라도
여전히 그 연주는 내 생에 가장 소중했던 경험들 중 하나 일 것이라고 느끼게까지 했었다.
<SEGOVIA-L News Group 에
기제된 한 청중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