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차님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는 조선의 힘이란
서양것을 배척한 조선의 힘이 아니고
기냥 우리의 매력을 찾자는겁니다.


컴퓨터와 자동차문화 배우지 말자는거 아니고
우리의 매력 찾자는겁니다.


우리의 매력?
산삼.
김치.
된장.
고추장.
온돌.
찌게.
이런 자연생활품에서만 나오는게 아니고요...
90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전통의 총체를 이야기 하고싶은거지요.
그동안 많이 전쟁등으로
현재는 대부분 잃었고
기억조차 안나지만
다시 찾아내면
다 찾아낼수있으니까요...

우리가 9000년의 역사속에
허구헌날 밥먹고 잠만 잔게 아니거든요....
그런 매력은 곳곳에 널려있지만
찾는분들에게만 보이는 그런거죠.

서양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고
우리자신을 위해 찾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