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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46.179.230) 조회 수 5324 댓글 20
전 조금 있다가 수업 때 발표--;;를 해야해서 밥 먹는거두 잊은 채 컴터에 매달리고 있답니다.. 칭구분들 점심은 드셨어요? 오늘같은 날엔 따뜻한 야채수프 끓이면 좋겠다.. 샐러리랑 당근, 양파, 그리고 토마토..

오늘 운동화 신구 학교오다가 은행잎이 돌계단에 비맞구 미끈덩해서 진짜 크게 넘어질뻔 했지 뭐예요.. 지난 여름 이후 넘어진적이 없는데.. 오늘 진짜 다행이었죠^^ 은행잎.. 예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은행잎..

은행..

ㅠㅠ

혹시요.. 은행갈 일 있으신 분은요.. 내일까지 꼭!! 가주세요.. 은행안가시구 폰 **, 인터넷 **, ATM ** 등등 하실일 있으신 분들두요.. 내일까지 꼭이요. 많은 칭구분들이 서둘러주셨지만 아직 좀 바쁘신 칭구들분이 계셔서 책 찾아올만큼 안되거든요.. 책을 찾아와야.. 으니가 꾸러미도 싸구 그러죠 ㅠㅠ 그러면 잊지 말구 은행이요..
Comment '20'
  • 으니 2003.11.12 16:52 (*.46.179.230)
    인쇄소아저씨가 자꾸만 갖고 온다구 하는거있죠.. 흑흑
  • 2003.11.12 17:09 (*.80.8.133)
    으니님이 빵꾸난거 자신의 용돈으로 막고 그러는 힘든일 없게 맙시다요.....
  • 최병혁 2003.11.12 17:19 (*.38.163.154)
    그래요.. 우리모두 은행내일까지 마무리 해드리죠~ 후딱여^^ 으니님 힘내세여 힘!
  • 고정석 2003.11.12 17:57 (*.92.51.236)
    요즘은 은행 안가고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밤중에도 입금할수 있는데 이글 보는 즉시 신청하신분들은 입금하셔야겠어요.
  • 바둥째즈 2003.11.12 19:44 (*.217.75.219)
    글의 전개가 참 미묘하네요. 은행잎이 은행으로 ...... 어서어서 입금해주세요.전 으니님 빵구날까봐 4000더 입금했는데......
  • 빌라로보트 2003.11.12 20:59 (*.201.61.235)
    너무 센스있네요~ ^^
  • 무사시 2003.11.12 21:19 (*.84.158.247)
    난 오늘 기숙사 카레나와서 그냥 무국에 김치만 먹었는데..(참고로 무사시는 카레를 못먹어여 ㅡ.ㅡ;;)
  • nenne 2003.11.12 21:27 (*.232.18.206)
    하하 나도 옌~날에 카레 못 먹었는데.. 학교서 수련회, 극기훈련 가면 거의 굶었어요. 카레, 하이라이스.. 안 맞아서요.
  • nenne 2003.11.12 21:29 (*.232.18.206)
    지금도,, 찾아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긴 먹어요. 작년부텀요. 무사시님도 누가 밥 안해주면 3분 카레랑 칭구가 될지도 몰라요.
  • 무사시 2003.11.12 21:46 (*.84.158.250)
    어느날 동아리 엠튀가는날이었죠 장보는 후배에게 나는 3분짜장 하나만 사돌라고 하였건만 정작 도착해보니 ㅠ.ㅠ..
  • 무사시 2003.11.12 21:48 (*.84.158.250)
    그래서 전 다들 카레먹는데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라면만.. 그리고 군대 신병때 소내처음간날 소대장님이 신병왔다고 손수 카레를 해주시던날... @.@ 결국 억지로 다먹고
  • 무사시 2003.11.12 21:49 (*.84.158.249)
    그날 그리고 그전날까지 제가 먹은게 뭔지 확인하게 되었죠. 카레못먹는다 했을때 소대장이하 병장들 눈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네여 ㅎㅎㅎ
  • nenne 2003.11.12 22:14 (*.232.18.206)
    담에 무사시님 서울 오시면~ 밥이나 한 끼.. 카레 잘하는 집 아는데.. -_-a ㅋㅋㅋ
  • 저녁하늘 2003.11.12 22:46 (*.243.216.107)
    nenne님 서울 살아여^^? 난 nenne님 남자분이신 줄 알았어요^^
  • 저녁하늘 2003.11.12 22:47 (*.243.216.107)
    그나저나 누가 아직 송금을 안하셨지? 빨리 하셔요~!! 얼마나 곤란하겠어요-_-^
  • 윤규찬 2003.11.12 23:33 (*.37.157.51)
    오늘 입금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하구요.. 확인해주세요!!
  • 토토 2003.11.13 00:50 (*.205.34.171)
    전 닭고기를 못먹어서.. 민망한 상황에 놓인 적이 많았는데.. 설마 카레를 못먹는 분도 있을줄이야.. ;;
  • 범철 2003.11.13 02:21 (*.202.36.166)
    그래요.. 악보 신청 하신분들 빨리 입금하세요... 전 월요일까지레서 수업까지 째고 은행가서 입금 했답니당..!! 조금만 더 신경씁시다...!
  • citara 2003.11.13 08:40 (*.226.144.50)
    악보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 권정오 2003.11.13 22:01 (*.241.107.254)
    고생하신 으니님을 위해서라도 모두들 은행으로 뛰어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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