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퀘이크3 아레나에 미쳤던 적이 있었죠..ㅎㅎ
프로게이머랑 맞짱떠서 비기기 까지 했던...
잘나가던 퀘이커 였습니다...
물론 사람죽이는 오락이 음악성에 악영향바께 없겟죠..
근데..
부드러운 무빙을 위한 왼손의 완벽한 이완과..
오른손 마우스 움직임과의 완벽한 조합..
그리고 전투시에 냉정을 유지하는 침착함...순발력...
이런것들이 기타 테크닉엔 좋은 영향을.. ㅎㅎ
역시 도는 통하는가? !
넝담넝담..~
>요즘 흔하게들 하는 스타크래프트,리니지,포트리스 등등의 게임은 저와는
>정말 거리가 먼...마치 다른 나라 사람들 하는 오락입니다.
>전 컴퓨터 가지고 하는 게임이랑은 거리가 멀지요.
>게임경험은 예전에 오락이라고 불리던 오락실의 게임이 다 입니다.
>벽돌깨기로 시작해서 갤럭시,갤러그,제비우스,너구리의 순서로...그리고 너
>구리를 끝으로 저의 오락생활은 끝났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인터넷에서 예전의 오락들(갤럭시,갤러그,제비우스,너구리)을
>에뮬레이팅 되서 PC로 할 수 있는 것을 다운 받았지요.
>반가운 마음에 지금 이 순간까지 너구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맥주까지 갔었는데...지금은 오렌지가 한계네요.
>
>근데 문제는 손가락입니다.
>키보드의 방향키를 오른손의 i,m,a로 다루는데...하...정말 손가락이 굳네요.
>두어판 하고 나서 손가락을 놀려보면 정말 황당할 정도로 뻣뻣하게 굳어 있
>습니다....과연 저만 그런 건 가요????
>스타나 리니지처럼 장시간 동안 꼼짝 않고 앉아서 하는 오락 하시는 분들???
>괜찮으세요????
>저는 손가락에 마비가 오는 것 같고...관절이 뻣뻣하게 굳어 가는 느낌인뎅...
>많은 분들의 답글 부탁드립니다.
>
>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필요하냐구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데...몇년을 그 상태로 해도 무사하다고
>하시면......너구리의 마지막 단계--->맥주까지 도전해 보려구용*^^*
>
>간만에 느껴보는 도전의식과 성취감...푸히히히~~~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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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두 아침에 자다일어나서 손이 안움직이면 테트리스 조금 하다가 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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