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은 가장 흉악한 범죄다.
피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죽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죽은 사람에게 피해나 고통은 죽음으로 끝이다.
오히려 산 사람들에게 더 많은 피해가 돌아간다.
피살자의 가족, 친지, 그리고 그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도 끝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계속되는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가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자살 역시 범죄다.
자신이 피살자가 되므로 자신에 대한 범죄도 범죄지만,
가족 등 주위 사람들에게 가하는 피해나 고통은 오히려 살인보다 더 크다.
내 아들이 타살당하였다면 범인에게 그 울분을 퍼부을 기회라도 있다.
그러나 내 아들이 자살하였다면 울분을 토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심지어 아들을 죽게 했다는 자책감까지 남겨지게 된다.
자살한 사람은 주위사람들에게 살인자보다 오히려 더 큰 고통을 주게 된다.
--------
나의 자살로 남은 식구들을 굶주림에서 구할 수 있다면 혹시 모르겠다,
나의 자살로 국가를 잃은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다면 또 혹시 모르겠다.
그러나,
겨우 악플 때문에 죽어서는 안된다.
남겨져야 하는 자식이나 부모님을 그리도 무시하는가?
남이 자기를 무시하고 비방하는 것이 억울해서 죽는다면
자기 자신 역시 자기 자식이나 부모를 무시하는 것이 되고 만다.
악플로 남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것과,
자살로 인해 자기 자식과 부모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것,
어떤 것이 더 나쁜 일인가?
--------
겨우 악플로 인해 기타매냐를 떠나는 사람들도 종종 봐왔다.
그것 역시 자살이다.
기타매냐라는 인터넷 가상공간에서의 가상적 인생을 끝내는 자살이다.
.
.
.
.
난 악플 같은 것으로 인해 죽고싶을 정도로 괴롭게 되더라도,
절대 죽지 않는다.
그 죽고싶을 정도의 울분을 가지고 차라리 그 악플러에게 복수를 할 것이다.
피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죽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죽은 사람에게 피해나 고통은 죽음으로 끝이다.
오히려 산 사람들에게 더 많은 피해가 돌아간다.
피살자의 가족, 친지, 그리고 그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도 끝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계속되는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가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자살 역시 범죄다.
자신이 피살자가 되므로 자신에 대한 범죄도 범죄지만,
가족 등 주위 사람들에게 가하는 피해나 고통은 오히려 살인보다 더 크다.
내 아들이 타살당하였다면 범인에게 그 울분을 퍼부을 기회라도 있다.
그러나 내 아들이 자살하였다면 울분을 토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심지어 아들을 죽게 했다는 자책감까지 남겨지게 된다.
자살한 사람은 주위사람들에게 살인자보다 오히려 더 큰 고통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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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살로 남은 식구들을 굶주림에서 구할 수 있다면 혹시 모르겠다,
나의 자살로 국가를 잃은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다면 또 혹시 모르겠다.
그러나,
겨우 악플 때문에 죽어서는 안된다.
남겨져야 하는 자식이나 부모님을 그리도 무시하는가?
남이 자기를 무시하고 비방하는 것이 억울해서 죽는다면
자기 자신 역시 자기 자식이나 부모를 무시하는 것이 되고 만다.
악플로 남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것과,
자살로 인해 자기 자식과 부모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것,
어떤 것이 더 나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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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악플로 인해 기타매냐를 떠나는 사람들도 종종 봐왔다.
그것 역시 자살이다.
기타매냐라는 인터넷 가상공간에서의 가상적 인생을 끝내는 자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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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악플 같은 것으로 인해 죽고싶을 정도로 괴롭게 되더라도,
절대 죽지 않는다.
그 죽고싶을 정도의 울분을 가지고 차라리 그 악플러에게 복수를 할 것이다.
Comment '66'
-
쏠레아님도 글을 잘 이해 못하시나 보군요..
제가 말한건 님의 말이 옳다 그르다가 아닌
님의 어조를 말한겁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악플이요?
제가 보기엔 님이 악플럽니다.
본문글이 무슨 심오한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상징적 비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깟 글을 누가 이해 못해서 여러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 줄 아십니까?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쏠레아님의 어투때문입니다.
님이야 그런 것에는 별 신경안쓰시는 분이겠지만
그런걸 신경쓰는 사람에게 님의 글은
혼자서 목청높여 자기 얘기만 하는 주정꾼의 주사와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
말은 말 자체에의 명료한 의미는 없고
맥락 속에서 숨은 의미가 드러난다는 것을 금모래님께서 몸소 실천해 주시는군요.
금모래님 말씀의 숨은 의미를 판단컨대
별반 답변할 이유는 찾지 못하겠으나
단가와는 상관 없이 예의상 한번 정도는 답변해 드립니다.
알바레즈의 저서는 자살을 역사적,문학적,심리적으로 접근하고
네마이어의 저서는 우울증의 정신병리학에 대해 논합니다.
뒤르켐의 저서는 자살의 편견을 여러 가지 제시하면서
자살을 사회학적으로 관찰합니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편견에 고착되어 있지요.
자살을 범죄라고 보는 것도 포함됩니다.
자살에 대해 접근하고 말하고 싶다면
편견으로 죽은 자를 한번 더 불러내어 수갑을 채우고 잠재우는 것 보다는
자살에 대한 여러가지 편견(예를 들면 자살은 겨울철에 더 만히 발생한다,자살은 부국보다 빈국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는 등)을 뒤돌아보고
여러 측면(정신병리학적,사회적,심리적..)에서 고찰한 후
얼마나 죽은자를 이해하고 있나 먼저 되돌아 보는 것이 순서일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개한 책들이고요.
'무분별한 배설'과
'자살은 범죄다'라고 단정하여
망자의 손에 수갑을 채우려는 말 중 어느 것이 더 악플에 가까울까요? -
"자살은 범죄다"
그러니까 재판해서 형벌을 가하자는 뜻으로 해석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군요.
자살하면 주위사람들이 너무나 불행해진다라고 그러니깐,
자살한 사람을 욕하고 모독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위외로 많구요.
그래서 자살하면 안된다 그러니깐,
자살의 자유나 권리까지 논하시는 분도 있구요.
다 좋습니다만,
어떤 이유에서건 자살을 합리화시키지만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자살을 합리화시켜서는 안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자살은 최선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국가에서 자살자나 자살미수자를 법적으로 처벌하지는 않지만,
자살방조죄는 분명히 범죄로 다루고 있습니다.
자살이 합리화 되지 못하는 또 다른 증좌입니다.
-
지나가다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심연을 들여다 보는 것은 저의 논지가 아니지요.
물론 그러한 연구나 노력은 자살을 방지하는 최선책임은 확실합니다.
그 일은 가정 뿐만아니라 사회나 국가에서 나서야겠지요.
현재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초중고 일제고사 보는 것과 초중고생들 자살율과는 분명히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글에 써있는 그대로입니다.
아무리 죽고 싶어도 무조건 살자!!! 살아야만 한다!! 라는
개개인의 의지를 다지자는 지극히 단순한 말이지요.
아울러 약간의 악평이나 악플에 못이겨 사이트에서 스스로 쫒겨나는 그런 일 더불어서 말입니다.
우울증 때문이라면 살겠다는 의지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씀들도 많이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신과적인 치료에 가장 비중이 큰 것이 바로 자신의 의지를 회복시켜 주는 것입니다.
----------
"자살은 범죄다" 라는 말이 범죄로 단정한다는 뜻입니까?
그래서 재판하고 처벌하자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받아드리는 분이 많다면 제가 수정하지요.
"자살은 죄악이다"... 흠.. 이것도 좀 그런가?
-
저도 자살권을 인정하는 입장입니다. 해서 지나가다님처럼 안락사에도 전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안락사에 대해선 극도의 제한 요건을 구비한다는
전제에서 말입니다. 말기암환자처럼 극도의 고통을 수반한 환자에게 최후의
선택권을 주자는 취지에 공감한다는 것이죠.
안락사란 말 자체가 [불치의 병]에 걸린 사기에 임박한 자가 감내할 수 없는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생명을 단축시키는
의료적 행위를 말합니다. 이러한 안락사에는 의사가 환자에 대해 더 이상의 치료행위를
중단하는 '소극적 안락사'와 환자가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을 수도 없는 상태에서 의사에게
자신을 생명을 단절시켜 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에 의사가 환자의 자살행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경우인 '적극적 안락사'가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논의하는 것은 안락사문제하고는 좀 다르다 생각되는 자살에 관한 것입니다. 저 역시
자살 자체를 범죄로 보지는 않습니다. 생명절대사상이 적어도 자살에 관해서는 많이 후퇴했거든요.
참고로 안락사의 허용여부 문제는 그 자체로 많은 논란이 있지만, 극심한 육체고통이 수반된
상태에서 의사의 정밀한 통제하에 논의되는 것이지 이런 정신적인 문제에 안락사 문제를 가져 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법적으로 자살권이라는 것이 있는가요?
만일 있다면 내가 자살하고자 할 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권리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그 권리를 침해하는 사람이 오히려 죄를 짓게 되는 그러한 권리 말입니다.
자살권은 법률용어가 아니라 윤리나 철학적 용어 같습니다.
대부분의 자살은 현실에서의 고통을 잊기 위한 행동입니다.
따라서 자살을 함으로서 자살자가 얻는 이익(?)과
남겨진 사람이 안아야 할 고통의 크기를 비교하여 자살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따지는 것 말입니다.
또는 종교적인 용어일 수도 있습니다.
자살행위를 종교적 죄악으로 규정하는 종교가 있다고 들었는데... -
쏠레아님.
외람된 말씀이오나 진심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자살을 하지 않았음 하고 바라신다면
그들의 자살을 "주변사람들에게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
"국가를 위해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 한 것도 아니고" 등등을 언급하실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그의 입장에 서서 이해해 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이 얼마나 당연한 사실인지..)
님의 오류는 님이 철저히 "주변인"의 입장에서
자살자의 고통이 무엇이었는지는 별로 큰 관심도 없이
그의 자살이 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해를 주었는지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살이 범죄다"라고 말하는 것은 님 생각처럼
베르테르 효과로 자살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죠?
진심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그 주변사람들이 무얼 해야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님과 같은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전혀 도움이 안되겠죠?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 쉽게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실은 아무 책임감도 안 느끼면서 말입니다.
죽음은 삶만큼이니 무겁고 진지한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함부로 말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내가 죽고 싶을만큼 고통을 느낄 때... 주변에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있다면
정말 막막할 것 같습니다.
-
네덜란드, 미국의 오렌곤주 등 같이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나라에서는
자살권이 실정법상의 권리로 된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안락사가 인정 안되는
나라에서는 법적인 자살권이 인정 안된다고 봐야할 겁니다. 일반적인 통상의 자살에서는
설혹 자살권이라는 관념을 쓰더라도 그것은 안락사가 문제되는 상황에서의 그것과는
달리 법적으로는 의미가 제약되어 것 같은데요. -
지나가다2님,
내가 죽고 싶을만큼 고통스럽고 막막할 때,
내가 죽어봐야 날 이해해 줄 사람도 동정해 줄 사람도 없고,
남은 가족들이 죽은 날 원망하면서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야만 한다면,
난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그래 그런 고통이라면 차라리 죽는게 나아",
"자네가 죽으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이해하고 또 애도해 줄꺼야",
"남은 가족들이야 금방 잊고 다 잘 살게 되어 있어, 걱정 마"
이런 소리만 해준다면 나 역시 자살할 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난 자살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고통의 원인이 되는 남을 죽이겠습니다. 가능할 지는 몰라도)
-------
자살자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원인을 분석하고 그러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주제는 이곳 기타매냐 자유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전문적인 분야입니다 -
gmland님께서 법전공하셨다고 하신 적 있는데, 그분이 위의 답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우리 가족은 자살한 동생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밖에 없는 동생의 심리와 처지가 너무 불쌍하고..
우리는 평생 상처를 안으며 가야 합니다.
자살은 미화되어선 절대 안됩니다.
어떻하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죽은 동생에게 잘해주지 못한 회한과 슬픔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원망이 아니고... 우리는 알수조차없는 죽은자의 그 마음과 처지가 가슴아픕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주위에 친구나 가족 지인중 평소에 죽고싶다. 세상사는게 재미없다란 말을
자주 하는분이 있다면(노인네들이 입버릇으로 하는 그런것이 아닌...)
그분은 분명 우울증에 시달고 있는 사람입니다. 더욱 보살펴 주시고
병원에 억지로라도 데리고 가셔서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십시오.
-
자살은 범죄일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런 관련도 없는 제 3자가 자살한 사람의 친지가 어떻고 가족이 어떻고 떠들어대며 객관화 시킬수있는 문제는 절대 아니다.
한 인간이 어떤 생을 살아왔고 앞으로 그의 삶이 어떠할지 또 그의 삶의 철학과 고뇌가 어떠한지 눈꼽만치 알지도 못하면서 알량한 지식만으로 범죄니 뭐니 단정짓는 행동이야 말로 오만과 독선이며 추악한 죄악이라 생각한다. -
악플로 기타매냐를 떠나는게 자살이다?
되지도 않는 넷상의 악플로 열받고 고민하고 상대를 증오하느니 컴퓨터를 끄고 산에나 올라시원한 바람이나 쐬는게 백배 나아보인다.
자살이란 정말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뤄야할 문제를 맘대로 범죄라 규정짓고 고작 넷상의 커뮤니티를 떠나는게 자살이라느니 하는 어설픈 비유를 하는것도 절대 바람직한것은 아니라 생각되고 정말 절박한 상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던 맘 여린 인간들에 대한 모독이고 또다른 형태의 범죄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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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얘기하지 말고 내용도 소개를 좀 하시죠.
이기적, 이타적, 아노미적 자살을 얘기한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은 워낙 유명해서 내용을 대충 압니다만
기타 사람들은 뭐라고 얘기했는지 전문가도 아니고 책을 다 읽고 와서 얘기할 수는 없잖아요.
여기는 낙서판이기 때문에 순발력 있는 자료를 제시해주면 단가(?)가 올라갑니다.
뭐 그럴싸한 근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