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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63.9.220) 조회 수 7247 댓글 125
제생각엔 저기 위 메모란에 출입하는 ip를 운영자는 아시는듯합니다.
누가 어떤글을 남기는지 아시는것 같은데 ...단속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바빠서 통제할 시간이 없으신가요?

프로 기타리스트 ㅇㅇ양을 비난하는 글을 저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간혹 들어오고 여기는 미국이라서 한국과 시간차도 많은데도 여러번 보았다는것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ㅇ양의 심정은 어떠하겠습니까?
프로로 나가는 사람을 이렇게 매도한다는것은 납득할수가 없네요.
그것도 개인사이트도 아니고 누구나 다 보는 이런 공공사이트에 올린다는것은 이해가 않됩니다.
악플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어떠하다는것 쯤은 주위에서 많이 봐와서 알터인데...

저는 쏠레아님도 모르고 gmland님도 모릅니다.(죄송합니다...두분을 예로 들어서리...)
그저 여기서 그분들의 글을 읽어서 아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그사람들을 욕을해도 무게를 그다지 많이 두질않습니다.
이유는 본명도 아니고 익명에 가려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ㅇㅇ양은 최소한 본명이고 얼굴도 알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압니다.
제말은 ..최소한 ㅇㅇ양은 공인이기 때문에 얼굴이 팔렸다는거죠...
아마 길가다가 보면 사인받으려고 인사하겠죠...
    

조회수에 지장을 초래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
욕지거리하는 사람들을 통제안할것 같으면 없애는게 좋을듯 합니다.

간혹 여기에 왔다가 기분조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Comment '125'
  • 차차 2009.08.29 02:22 (*.170.90.167)
    몇년전에 똑같은 논쟁으로 지얼님이 떠나셨죠... 저도 그 뒤로 글 안썼구요..

    저는 99년부터 10년째 이 사이트 들어오는 사람인데

    무위자연이 이 사이트의 정체성이라면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치만 익명으로 인신공격하는 "범죄" 행위까지 해우소나 무위자연의 논리로 갈음해서는 안되겠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기타로 밥먹고사는사람들에게, 감수성 예민한 예술가들에게 그런 악플들은.....

    정말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게시글이나 댓글은 어쩔수 없다해도 위에 쓸데없는 채팅창만은 없앱시다.

    거기 올라온 심각한 인신공격글을 본 일인으로써 도저히 묵과할수가 없어서 오랜만에 한마디 남깁니다
  • 파크닝팬 2009.08.29 02:36 (*.28.0.21)
    음... 이글 저글 다 읽어본후...
    모든걸 지금과 같이 하되 메모란글에도 IP주소뜨게하자는데 한표 꾸욱...
  • gmland 2009.08.29 03:08 (*.165.66.153)
    무질서에서 질서로의 이동을 진보/발전이라고 하지요.

    웹의 속성이 [익명성과 야성]이라는 말은 도대체 뭘 근거로 하는 말이지요? 설사 그게 초창기 행태였다 하더라도,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고 혼란이 거듭된다면, 이제 질서로 나아가야겠지요.

    그게 진보 아닙니까? 마치 원시사회가 현대문명사회로 이동해 오듯이... 원시사회는 약육강식으로 대변되는 사회지요.
  • BACH2138 2009.08.29 03:27 (*.237.24.241)
    진보의 정의가 저는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질서라는 것도 가치관이 깔려 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진보는 사회의 주도적인 세력이 상층에서 하층으로 전이되는 형태가 진보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웹의 익명성과 야성의 속성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죠. 그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안변할 겁니다. 쌍방향성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속성이 그러니까요. 웹을 재미있는 말로 가면무도회라 그러지요. 같은 표현이라 여겨집니다..지금도 약육상식의 사회죠. 원시까지 갈 것도 없어요...
  • gmland 2009.08.29 05:05 (*.165.66.153)
    피착취 계급의 인권 역사는 완전한 노예로부터 중세 농노를 거쳐 근대/현대 노동자에 이르렀습니다. 철학/사상으로부터 나온 법과 제도가 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혁명은 동기일 뿐입니다. 혁명은 언제나 반혁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완전한 경제적/구체적 평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지만,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합목적성이라는 관점에서는 이를 진보로 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수단, 방법론에 있어서는, 진보는 합법성, 질서, 법치에 의할 때만 성공했습니다. 법과 제도, 한마디로 질서는 자유와 권리 확보를 위한 유일한 수단입니다. 익명, 야성 등의 속성은 원시 야만사회의 대명사입니다. 그걸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 gmland 2009.08.29 05:26 (*.165.66.153)
    익명, 야성은 무질서를 의미합니다. 무질서는 오합지졸을 의미합니다.

    그걸로는 아무 것도 쟁취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질서/규칙, 법치에 훈련된 정예일 때만 보다 큰 자유와 권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동학혁명이 실패한 것도, 무수히 많은 혁명이 실패한 것도 무질서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봉기했기 때문입니다.
  • gmland 2009.08.29 06:03 (*.165.66.153)
    중요한 것을 하나 간과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사회의 주도적인 세력이 상층에서 하층으로 전이되는 형태가 진보아닐까 생각합니다.] 라고 하는데... 이건 진보가 아닙니다. 전환일 뿐입니다.

    하층으로 전이된 권력은 상층으로의 이동을 의미합니다. 인간 개체는 달라졌지만, 뒤바뀌거나 새로 형성된 하층구조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평등]만이 해결책입니다.

    법과 제도로써 악순환을 막지 않는 한, 구체적 평등을 구현하지 않는 한,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무엇이 평등인가 하는 것이며, 어떻게 해야 구현할 수 있는가 하는 방법론입니다.
  • np 2009.08.29 06:34 (*.143.85.66)
    뉴욕의 밤의 뒷골목은 분명히 위험하죠. 그리고 낮에도 위험한 지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뉴욕은 쓸모없는 도시인가? 아니지요. 아마도 미국에서 가장 문화적 경제적으로 활동이 많은

    도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뉴욕에서 뭔가를 얻고자 방문했다가 강도를 당했다고 뉴욕시장에게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을 요구하나요?

    이곳에 오시는 분중에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이곳이 멤버쉽이 있는 회원제 사이트로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이곳은 이곳은 단순히 문화적인 장소일 뿐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관리자들이 똥도 치우는 일도 합니다.
  • np 2009.08.29 06:45 (*.143.85.66)
    gmland님... 제가 박사학위 가지고 있는 것과 기타매니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 입니다.

    예전에 다른 분과 어떤 의견차이가 있을때 그 분의 직업을 언급하시는 것을 보았는데

    이곳에서 다른이의 구체적인 직업등을 언급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np 2009.08.29 07:22 (*.143.85.66)
    저는 현재 이곳 매냐외에는 활동하는 사이트가 없습니다.

    저의 바램은... 이곳 보다 더 재미있고 품위도 있고 유익한 기타 사이트가 많이 생겨서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하나만 있으면 불안하죠. 스패어가 있어야지...

    지난 수욜날 과음하는 바람에 안경을 잃어버렸는데 ... 다음날 아침부터 운전을해서 어디를 가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스패어 안경이 있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 np 2009.08.29 07:36 (*.143.85.66)
    이곳은 콩쥐님이 주인인 개인 사이트입니다.

    공적인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콩쥐님이 오늘 오후부터 사이트 폐쇄해버리면 그만인

    그 정도의 개인 사이트인 것입니다.

    뭐 ... 그 정도의 사이트에 의사, 박사, 교수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서

    정화 방안을 찾을 이유가 있을까요?

    걍... 사이트 주인이 알아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np 2009.08.29 07:38 (*.143.85.66)
    "의사,박사,교수"란 용어는 gmland님 께서 강조하시길래 저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 BACH2138 2009.08.29 09:02 (*.237.24.241)
    제가 생각하는 그 의미에는 당연히 말씀하신 평등의 의미를 내포하고있어요.... gmland님이 하신 이야기와 다른 게 아닙니다. 구체적 평등이 비교적 잘 구현되고있는 북구의 국가같은 곳을 상정하고 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요....

    [실명으로 가입한 기타 사이트는 잘 접속하게 안되더군요.] 이 말은 np님의 의향과는 별개로 gmland님을 비판하려하는 것입니다. gmland님이 운영하시는 그 곳이 참 폐쇄적이었어요... 뭐 궁금한 게 있어 해당항목 보려면 가입해야하는 구조더군요. 저는 그걸 비판하고 싶었어요. 그런 비판하면 안되나요. 그 싸이트를 운영하시는 분이 여기서 대글 달고 계시고 또 그 싸이트 방침같은 이야기를 하시니 저는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다른 분이 접속제한을 말씀하시면 그냥 그렇게 그렇게 넘어가겠는데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말이죠....




  • ganesha 2009.08.29 09:16 (*.177.56.162)
    도대체 박사학위, 교수직업이란 타이틀이 논의에 왜 계속 끼어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인신공격외에 더도 덜도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 쏠레아 2009.08.29 09:45 (*.35.249.30)
    "박사,교수"가 욕입니까?
    단지 "박사,교수"가 그래서 되느냐?...라는 비난의 의도가 엿보이지만,
    그 비난 역시 이치에 맞지 않은 비난이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대학생들 가르치는 교수들 중에는

    지극히 평범하고 점잖은 분도 있고,
    소위 폭주족 복장으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분도 있고,
    예술을 위해서는 기꺼이 발가벗는 분도 있고,
    학생들에게 존대말 쓰는 분도 있고,
    학생들에게 욕을 해대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게 다양해야지만 그것이 좋은 대학교입니다.

    박사의 경우 역시 그렇지요.

    허울만 박사가 아니라 진실을 탐구하고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보통사람들보다 더 이상한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남이 보기에 미쳤다는 소리도 듣고...

    -----
    "박사,교수"가 그러면 되느냐? 라는 질책이나 비난은
    "박사,교수"를 공자님과 같은 훌륭한 선생님으로 보기 때문일까요??
  • 摩者 2009.08.29 10:42 (*.105.89.87)
    같다 하지만 다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표현방식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가 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니되는지를 더 많이 배우게 되지요.
    눈과 귀를 막는다고 사실을 감출수는 없는것이고 감춘다 하더라도 시간과 역사는 순리에 역행 하지 않습니다.
    낙서게시판 폐지를 주장며 낙서장에 수많은 댓글로 논지를 펼치는것 또한 순리이겟지요.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미끄럼틀 위에서 똥을 쌓놓는다고 해서 미끄럼틀을 없애야 할까요.
    물론 누군가는 피해를 보겟지만 그 누군가가 자기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그리하지는 않겟지요.
    낙서장이나 자유게시판 또한 위 댓글에 표현된 해우소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더럽고 짜증나고 귀챦은거 다 폐지시키고 저작권과 관련된 게시판 다 삭제시키면 기타매니아에 남아 있을
    게시물은 베너광고 말고는 남아 있을게 없을 듯 합니다.
    폐지를 주장하기 앞서 의식을 바꾸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뭐가 나쁜가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까 고민하는것이 더 생산적일듯 합니다.
  • gmland 2009.08.29 10:49 (*.165.66.153)
    직선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의사, 박사, 교수임을 밝혔습니다. 익명 사이트에서 다른 이들 부담스럽게 왜 그랬지요?

    어쨌든 그래서 말에 권위가 생겼습니다. 함부로 대들기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든지 겁이 좀 날 것임을 부정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게다가 여러분들 필명은 몹시 낯익은 것입니다.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사이트에 많은 공헌을 하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책임도 함께 다 하라는 전통적 사회상규를 상기시켰을 뿐입니다. 뭐가 잘못됐지요?

    지난날 곳곳에서 메모/다락방에 대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2개의 본문과 많은 댓글이 그 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독 여러분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뭔가 거꾸로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은 차라리 보호가 필요 없는 분들입니다.
  • 쏠레아 2009.08.29 10:56 (*.35.249.30)
    의사, 박사, 교수가 뭐 대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밝히겠지요.
    위에도 말했지만 대단한 것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질병관련 질문에 대한 의사님의 답변에는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신뢰가 가겠지요.
    기술이나 공학관련이면 공학박사의 말에 신뢰가 가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음악분야라든가, 살아가는 문제라든가,
    메모란 폐지에 대한 바로 이 논란이라던가..
    그러한 문제에 있어서는 아무런 차이 없습니다.
    모두 똑같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런데 왜 함부로 대들기 어렵지요? 왜 겁이 나지요?
    gmland님은 겁이 나십니까? 안 그러신 것 같은데...
    gmland님은 안 그러시는 데 왜 남들은 그러리라 생각하시지요?
  • gmland 2009.08.29 11:07 (*.165.66.153)
    한국사회 최대 병폐가 [학벌주의/인맥주의]입니다. 노무현이 그걸 없애려 무진 애를 쓰다가 가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서 진보를 자처하면서 빈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정치 강령을 강조하는 듯이 보였습니다.

    크게 모순이 있음을 짐짓 모른 체 할 참입니까?

    대부분 회원들은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이 많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스스로 처리하면 됩니다. 냉정하게 말한다면, 여러분들은 이러한 주제에 의견을 개진하는 것조차도 삼가야 할지 모릅니다.

    본문 주제는 약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자라나는 꿈나무가 투쟁하고 반목하는 기성세대의 희생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당한 말입니다.
  • gmland 2009.08.29 11:20 (*.165.66.153)
    의사, 박사, 교수는 한국사회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도 최고의 권위와 영예를 대표하는 직위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무척 어렵습니다. 많은 공부를 해야 하고 여러 시련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찬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친구처럼 어울리고자 했다면 익명 사이트에서 그런 걸 밝힐 이유가 없습니다. 만일 밝혔다면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다 하라는 것입니다. 떳떳이 밝히고 그리 하는 것이 차라리 정도일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문제는 통상적이지 못한 2중적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밝히지 않고 친구처럼 조용히 활동하는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어떤 기회에 사적으로 알게 되었더라도 그 분들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은 없습니다. 함께 모른 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보다 몇 배 많이 있습니다.
  • 쏠레아 2009.08.29 11:26 (*.35.249.30)
    "의사, 박사, 교수"는 그리 존경 받아야 할 직종이 아닙니다. 제발...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그들만이 아니지요.
    유행가 가수들도 경우에 따라 박사,교수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노력합니다.
    (물론 분야는 다르지만)

    교수가 아니라 선생님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지요.
    그리고 성직자라면 더욱 달라지구요.
    그들은 존경을 받을만 하고, 또한 그래야만 합니다.

    의사, 박사, 교수는 단지 그들이 전공한 분야에 있어서만 남들보다 신뢰를 받겠지요.
    존경이나 찬사가 아니라....
  • 쏠레아 2009.08.29 11:28 (*.35.249.30)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면 지금 이 순간 그런 생각 버리십시오.

    의사, 박사, 교수는 단지 그 분야의 권위자일 뿐입니다. (일반사람들과 대비해서)
  • jazzman 2009.08.29 11:30 (*.124.136.108)
    의사, 박사, 교수... 요새 별로 권위도 영예도 없습니다. 아무도 찬사 보내지 않구요, 욕할 때만 들먹거리죠.

    그리고 사회적, 윤리적 책임은 다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잘은 모르겠는데, 각자 알아서 할 일 하자구요. 괜히 훈계조로 남의 직업 들먹거릴 필요 없습니다.
  • gmland 2009.08.29 11:33 (*.165.66.153)
    직선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사회적 강자입니다. 기득권층입니다. 의사, 박사, 교수라는 신분만 가지고도 충분히 그러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보수가 아닌 체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니, 사상적으로는 실제로 진보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여러분들은 보호대상이 아니며, 진보정책의 수혜자도 아닙니다. 총론적으로는 오히려 척결 대상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데 가서 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이트 하나 만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유사한 예로, 비싼 악기 비판하지 말고, 사지 않으면 될 것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의사, 박사, 교수임을 밝히지 않았더라면 비판대상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얼마든지 그리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게 자유경쟁,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여러분들의 위선적 2중성을 질타할 수 있는 곳도 자유민주주의 사회입니다.
  • jazzman 2009.08.29 11:35 (*.124.136.108)
    뭐 하고 싶으면 하셔야죠. 의사, 박사, 교수, 비판 많~이 하세요.
  • 쏠레아 2009.08.29 11:37 (*.35.249.30)
    .............
  • gmland 2009.08.29 11:37 (*.165.66.153)
    훈계로 듣던 비판으로 듣던, 그건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나는 최소한 여러분들을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주제는 여러분들이 나설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보호대상이 아닌 사람들이 나서서 오히려 존치를 주장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 서야 할 사람들,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는 강자들이 남의 아픔은 모른 체하고, 정반대로 메모/다락방을 갖가지 이유를 들이대면서 합리화/정당화 하려들기 때문입니다.
  • gmland 2009.08.29 11:43 (*.165.66.153)
    여러분들은 메모/다락방에서 일어나는 참담한 병폐를, 그 어두운 그림자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 말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 꿈나무들의 아픔도 아랑곳하지 않는가봅니다. 극소수의 정신병자에 의해서 자행되는.......

    그래서 의사, 박사, 교수라는 사람들이 왜 그러느냐고 따지는 것입니다. 전통적 관점에서는, 사회상규라는 관점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이게 무슨 훈계가 되겠습니까. 그 모순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엊그제까지 부자/강자를 위한 정책만 펼친다고 이명박 정권을 질타하고, 이런 정권은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래서 시국선언까지 내놓으면서, 작은 이웃의 인권은 모른 체 하겠다는 말입니까?
  • gmland 2009.08.29 11:47 (*.165.66.153)
    더 심한 말을 해볼까요?

    만일 이런 일이 포털에서 일어났더라면, 아마 여러분들은 폐가망신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거꾸로 자살하는 사람들 축에 끼어들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기 신분을 잊고 함부로 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스스로 밝힐 때는, 이 정도 비판은 각오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 쏠레아 2009.08.29 11:50 (*.35.249.30)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필요 없다고 누가 그럽디까?
    단 한 줄이라도 그렇게 말한 분이나, 그런 글귀 찾아주십시오.

    저의 경우를 말하지요.
    저는 이 논란에 있어서 "사회적 약자의 보호"라는 관점에서 말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을까" 라는 속담이 바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요약합니다.

    ---------
    그리고 그 누구를 함부로 "사회적 약자"라 말하지 마십시오.
    그런 소리 듣는 것이야말로 수치요 치욕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약해보여도 속으로는 너무나 강해 이런 정도의 난관은 거침없이 이겨나가는 분일지도 모릅니다.
  • gmland 2009.08.29 12:02 (*.165.66.153)
    여기는 개인 사이트입니다. 공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한 개인의 소유물입니다. 따라서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주인이 듣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아무도 뭐라고 할 권한이 없습니다.

    반면에 누구든지 와서 글 쓸 수 있고, 마음에 안 들면 안 쓸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를 왜 하냐 하면, 누군가 특정인이 좋은데 있으면 가라마라 할 권리도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독자의 소리는 여론입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메모/다락방 폐지를 건의할 수 있습니다. 그것마저도 봉쇄하려 든다면, 그건 강자의 특징인 교만의 극치일 것입니다.
  • 쏠레아 2009.08.29 12:05 (*.35.249.30)
    저나 또는 몇몇 분이 자기는 의사다, 박사다, 교수다 라고 거들먹거리며
    이 번과 같은 문제에 끼여드는 경우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누군가 질병관련 질문이 있을 경우
    그 때에 한해 자기가 의사임을 밝힙니다.
    토론 당사자 쌍방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과거 gmland님의 사이트에서 "창의성"에 관해 토론하다가,
    제가 "창의적공학설계"를 가르치는 공대교수라고 말한 적 있습니다.
    그 내용을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기타매냐에서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마 현의 장력에 관한 문제였던가 하여간 그러한 공학적 토론에서 단 한 번 언급했지요.

    ----------
    gmland님께 저도 충고 하나 드립니다.
    위에도 썼지만 의사, 교수, 박사를 그리 존경(?)하거나 그러지 마십시오.
    그들이 자기 분야, 바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우월할 지 모르나
    다른 면들은 똑같습니다. 인간성은 오히려 더 드러울 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 그들이 돈을 더 잘 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강자도 아닙니다.
    의사는 혹시 몰라도 그냥 박사는 그야말로 최저의 생활을 하고 있는 분 아주 많습니다.
  • ganesha 2009.08.29 12:05 (*.177.56.162)
    gmland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교수/박사학위 신분에 걸맞지 않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는, 또 구태여 그 직업을 끌어다 비난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봅니다.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고 일단 논의의 내용과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전 항상 이곳에서 완구 회사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그 분들이 교수라고 밝힌게 무슨 죄입니까? 자기 직업이 그렇다는데? 한국 사회에서 어떤 사람을 이해할 때 그 직업을 아는 것이 일반적인 정서가 아닌가요? 알아도 그만 안 알아도 그만입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 이해하시고 논의로 되돌아와 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 gmland 2009.08.29 12:09 (*.165.66.153)
    그렇다면 정치적 소견을 피력할 때도 ‘사회적 약자’를 들먹이지 말아야겠지요?

    그건 빈민과 약자들에게 수치요, 치욕이니....... (이게 바로 전형적인 강자들의 생각입니다. 그들은 늘 이런 식으로 말해왔습니다.)
  • ganesha 2009.08.29 12:10 (*.177.56.162)
    항상 어느 안건에는 장단점이 존재 합니다.
    메모란 폐지의 긍정적 효과와 단점, 그리고 그 반대에 대해 논의하는것이 이 댓글란의 기능일텐데요.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 곳 주인장이던지 여론이 결정또는 절충안을 내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 교수님들이 반대하시면 이 안건에 대한 '봉쇄'가 되는겁니까?
    저도 대학 나왔지만 교수님들의 일반적인 사회적 지위가 그 정도라고는 절대 생각 안 하는데요?
    교수/박사 학위라는 직책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ganesha 2009.08.29 12:12 (*.177.56.162)
    쏠레아님 그리고 지엠님 더 이상 감정싸움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이제 보는 사람이 머리아픈 지경이네요..
  • Stello 2009.08.29 12:15 (*.43.136.5)
    전 정치 철학..조예가 없어 모르지만..

    의사, 박사, 선생, 공장일 하는 기술자, 막노동 인부 전부 그냥 직업중 하나 아닌가요?

    국가를 부모라 하고 위에 열거한 직업군의 사람을 자식이라고 했을때...여러분들은 위에 열거한 자식들에게 직업에 따른 사회적 책임 의무를 다르게 부여해야 하나 생각하시는지..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지....

    부모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고 부모된 책임을 다하고 자식또한 커서 부모를 봉양하며 효도 해야한다 할때
    직업이 천한 자식은 부모를 봉양안해도 된다라는건 없지 않나요? 위의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해 또 헛소리네요..--;
  • 쏠레아 2009.08.29 12:16 (*.35.249.30)
    감정싸움 아닙니다. ^^

    자꾸 말씀드리게 되는데 제발 gmland님 마음대로 글을 해석하지 마십시오.
    "빈민과 약자들에게 수치요, 치욕이니......."
    도대체 제가 언제 그랬습니까요~~

    스스로 강한 사람에게 너는 약하다 그러면 그것이 수치요 치욕일 수 있다라고 했잖습니까?
    내 비록 지금 가진 것 없으나, 나를 불쌍히 보면 그것은 나의 수치일 수 있습니다.
  • gmland 2009.08.29 12:20 (*.165.66.153)
    ganesha : 무슨 이유인지, 벌써 여러 번째 편향된 시각으로써 그들을 거들고 있는데....... ‘비겁하다’는 말을 이런 데 쓰는 것일까요? 사전에는 ‘겁이 많거나, 야비하다’는 뜻으로 되어있고, ‘야비하다’는 또, ‘성질이나 행동이 야하고 천하다’라고 되어있습니다만.......

    너무 용감해서(?)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야말로 ‘비겁하고, 야비한’ 메모/다락방 폐지를 주장함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까?

    누차 강조했지만, 그들이 스스로 의사, 박사, 교수임을 밝혔으면 어떤 목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하다못해 잠재의식 속에서라도....... 권위는 권위대로 찾고 배설방은 따로 마련하자는 뜻입니까?

    먼저, 이런 일에 나서지 말아야 할 사람들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ganesha 2009.08.29 12:20 (*.177.56.162)
    아이구 쏠레아님, 충분히 감정싸움 이십니다요.
    물론 두분 다 서로 따지실 일이 많으시겠지만 (워낙 글이 많이 나와서요), 어느 정도 선에서 살짝 접어주는 센스를 서로 발휘해 주셨으면 합니다.
  • gmland 2009.08.29 12:23 (*.165.66.153)
    ganesha : 진지한 토론/논쟁이 ganesha 님 눈에는 겨우 감정싸움으로 비칩니까?

    다른 곳에서부터 벌써 몇 번째 호도하고 있는데....... 참견을 하더라도 좀 깊은 생각 후에 하시기 바랍니다.
  • ganesha 2009.08.29 12:29 (*.177.56.162)
    전 gm님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고 gm님이 언급하신 '그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메모란의 역기능 역시 저도 보기 싫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왜 또 갑자기 이젠 편 나누기를 시작 하십니까요..
    그럼 제가 완구회사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밝히는 것도 목적이 있는 겁니까?

    그리고, 교수님들은 이런 논의에 나서지 말아야 할 사람이란 의견은..
    도저히 맞는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gmland님, 편향된 시각으로 그들을 거들고 있다는 의견은 좀 서운합니다.
    논의는 논의대로 가되, 직업이라는 필터를 들이대거나, 편을 가르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싹 정리하고 다시 활발한 논의의 시작을 제안합니다.
  • ganesha 2009.08.29 12:35 (*.177.56.162)
    글을 올리고 나서야 gmland님 댓글을 보았습니다.
    호도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gmland님이 이 게시판 위에서 가지고자 하시는 '권위'를 이해 했습니다.

    그럼, 괜한 참견 하지 않도록 하겠으니 앞으로 gmland님의 독단적 의견을 맘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 gmland 2009.08.29 12:36 (*.165.66.153)
    사족:

    하하하....... 쓸데없는 염려는 다들 안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가다가도 어느 순간에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다시 다른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곤 합니다. 이미 수없이 반복된 일이며, 이런 일에는 양쪽이 다 백전노장(?)입니다.

    의사, 박사, 교수 들먹인다고 해서 왼눈도 깜박하지 않을 분들이며, 나 역시 그건 비판 소재일 뿐,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도 나도, 하자 많은 한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내 딴에는, 쏠레아님, 금모래님, np님, jazzman 님 등은 온라인을 통해 이미 친한 분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술잔을 주고받으면서 밤새워 대화할 수 있는....... 그리고 양쪽이 다 까발리고 나면 홀가분하기도 해서 앞으로 더욱 더 부담 없이 글을 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문 주제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맺겠습니다. 건의에 대해서는 오로지 주인장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혹시 건의가 받아들여져서 메모/다락방을 폐지하거나 개선하는데 있어서 방법론적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변을 동원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 gmland 2009.08.29 12:37 (*.165.66.153)
    ganesha 님 글을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오해한 것 같아서 사과 말씀 드립니다.
  • ganesha 2009.08.29 12:41 (*.177.56.162)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ason 2009.08.29 12:47 (*.163.9.220)
    사이트 운영진에서의 어떤 대답이 나오길 기다렸는데...수님 외에는 별..의견이 없으시네요..


    메모란을 없애지 말자는 쪽의 이유는 ;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똥간의 역활을 잘(?)하는거..없앨 필요가 있느냐? 라는것 같군요...

    메모란을 없애자는 쪽의 이유는 저와 비슷한 이유인것 같고...

    아이피를 뜨게 하자는 의견에 대한 답은;

    별로 없고 운영진쪽에선 수님께서 글을 남기시길..

    ...[컴퓨터 잘하시는분들은 그 아이피주소를 공개해주시면 좋을텐데요....]라고 하시니...

    당연히,

    운영진쪽은 반대한다는 뜻을 은근히 구름잡듯 표하셨네요..

    결론은 운영진 쪽에서는 여기 몇분이 표현하시는 소위 똥간은 폐 할 의사가 없다 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옛말에도 (뒷간)똥간은 멀수록 좋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방이나 들어가도 머릿글 위에 툭 툭 튀어나오는 냄새나는 똥간을 한적한 곳으로 옮기는 것은 어떠한지요???

    어느방엘 가두 냄새나는 똥간이 머릿글과는 상관도 없이 입구부터 대부분 반말로 튀어나오니....
    기분 조지죠.....
  • gmland 2009.08.29 13:12 (*.165.66.153)
    최소한 아래에 열거된 분들이 폐지를 건의했습니다. 논의에 참가한 분들만 따진다면 대다수가 폐지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여기 운영자이신 고정석 님도 계시니, 뭔가 반영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11 [2009/08/27] 61.85.231.229

    Jason [2009/08/28] 67.163.9.220

    고정석 [2009/08/28] 210.92.51.49

    훈 [2009/08/28] 125.184.77.131

    ganesha [2009/08/28] 61.177.56.162

    파크닝팬 [2009/08/28] 75.162.56.152

    양바오로 [2009/08/28] 115.91.235.115

    앨리스 [2009/08/28] 125.178.234.178

    molinero [2009/08/28] 58.77.229.51

    헉 [2009/08/28] 118.34.214.203

    gmland [2009/08/28] 121.165.66.153
  • BACH2138 2009.08.29 14:09 (*.237.24.241)
    교수, 의사, 박사 분들 각자의 전공분야에서는 대단한 분들이죠... 하지만 매냐에서 음악을 논하고 세상을 논할때에는 아무 것도 아니죠. 다 같은 칭구분이죠. 농사꾼이 매냐일수도 있고 막노동판의 사람이 매냐일수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안정된 직종의 사람들이 이 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각종의 정책을 옹호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칭찬할 일이죠. 누구보다 사회적 책임을 잘 이행하는 훌륭한 분들이죠..... 얼마나 훌륭합니까. 존경스럽죠.....
  • BACH2138 2009.08.29 14:13 (*.237.24.241)
    gmland님은 가장 폐쇄적인 싸이트를 운영하시던데 이참에 좀 매냐의 자유스런 기풍을 받아들이시면 어떨까 싶어요. 뭐 궁금한 게 있어 해당항목 보려면 가입해야하는 구조더군요. 저는 그걸 비판하고 싶습니다. 그런 싸이트를 운영하시는 분이 여기서 대글 달고 계시고 또 그 싸이트 방침같은 이야기를 하시니 저는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다른 분이 접속제한을 말씀하시면 그냥 그렇게 그렇게 넘어가겠는데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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