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로마닐료스같은데 기타 내부가 특이하네요...
이렇게 제작하면...그냥 궁금하네요...
이렇게 제작하면...그냥 궁금하네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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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navoz라는 것인데 원래는 구리판으로 만들지만 이 로마닐료스에는 특이하게 목재로 보이는군요.
토레스 기타에는 상당수가 장착되어 있고, 현재 제작자 중에서도 Romanillos 외에 Gerhard Oldiges,
Joshua Alexander French, Edmund Bloechinger 등이 가끔씩 사용합니다. 일본의 Jun Nakano의 악기에도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www.frenchguitars.com에 가시면 약간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소리는 주로 베이스에 영향을 미치는데 말로 표현하긴 어렵습니다. 신기한 것은 보시다시피 거의 뒷판에 닿을 듯
막혀 있는데 코막힌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죠. 물론 tornavoz를 장착하려면 내부 설계도 달라집니다. -
nakano의 tornavoz guitar (0.3미리두께의 얇은 금속을 댔어요)기타를 만져보면
그때문에 상상하기에는 코막힘 소리가 나지 않을까 햇는데 ,
전혀 그렇지않고 소리도 좋아요. 특히 저음이 더 감미롭게 들리더군요.
670명이 들어가는 큰 무대에서도 음의 섬세함이 잘 살아나던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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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닐료스카피모델기타를 사용해봤는데 그것도 그렇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