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은 올라갈리 없고... 전공생들은 원래 쉬쉬 하는 분위기라... 다른 악기랑 틀리게 그런게 잇는 거 같아요.딴 악기만 해도 서로 모여서 서로 정보도 나누고 그러는데 기타는 같은 선생님 밑의 전공생이 아닌 이상 또는 오프라인에서 봐서 알지 않는 이상 인터넷상으로 자신이 전공생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같진않나요.

아무래도 더 조심스럽고, 더 진지하고 ,
나중에 더 좋은연주를 하려고 지금 한창 준비중인것을 올리려고는 하지 않으시겠죠...
전공할때는 좋은결과인 제대로된 작품만을 공개적으로 올리는것도 바람직해 보입니다.

본전이지요..

제 짧은 생각에..

다른 (아마추어)모임의 경우.. 전공자 녹음을 몇 번 듣긴 했지만 무지 소수이고.. 프로로서 올리는 분은 거의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잘해야 본인들의 공식 사이트 정도?.. 기타도 이런 분들은 꽤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도 아주 틀린건 아니지만 뭔가...

이쪽에 전공하시는 분들이 올리는 비율이랑 별 차이 없는것 같은데요 ^^;

다른악기랑의 차이라면 인원이 상대적으로 너무 적다는 것 정도일까 - -;..

농담이셨겠지만 몸값 올리려고 - - 는 비약이신 듯 싶습니다^^;.

공부를 위해서라면 프로 연주자들의 dvd를 구매하시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구요:D

아래 윌리엄스아저씨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그분의 dvd를 본 후에는..(요리조리 돌려보고.. 정지시켜서도 보고..;) 웬지 뭔가 많이 배운듯, 잘 칠것같은 느낌이 들게 되더군요 -ㅁ-; (적용 후엔 물론 좌절..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