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4.01.30 00:28
자폭님이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리신 귀한음반 곧 삭제하려고 합니다.
(*.105.92.18) 조회 수 3506 댓글 40
음반도 귀한음반일 뿐 아니라,
음질이 음반처럼 매우 우수하고
음반사에 부담을 주는것이기때문에
곧(내일이나 모레 혹은 글피나 그글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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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밑에 허접고딩님과 꿈틀이님이 올리신 앨범도 지우세요. 흔한 음반은 음반사에 부담을 안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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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바빠서 미처 확인을 못했어요.그렇게 해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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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차이라뇨? 오그나 엠피3나 압축한건 매한가지인데 그건 또 무슨 이유랍니까? 그럼 지금까지 올렸던 곡들은 흔해빠진것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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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졌다는말은 어느분께서 하신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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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정책이 항상 일관되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개편까지 이런 문제들에 대해 내규라도 마련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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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때에도 역시 저작권보호를 위해 어느정도 노력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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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음반이니 지우고 구하기 쉬운 음반이라고 놔두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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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동안 정책이랄것도 없었어요...모두 생업에 바빠서 정식으로 관리하시는분이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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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음반이란 시중에서 보기힘들다는 의미였습니다..어서 가서 들어보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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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전 귀한음반이니 삭제한다는 의미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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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음반이랑 다른음반보다 좋다는뜻이 아니고, 어서 가서 들어보시라는뜻 이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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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음반올리는것이 결국 다른분들이 올리는것에게 피해를 줄까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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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생각으로는... 창작자를 보호하면서 공유정신을 실현할 만한 공정한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어 보여요... 그건 창작자와 예술산업종사자, 정책담당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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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고 싶어도 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음반 아닙니까? 솔직히 기타 좋아하시는 분들 왠만하면 음반 다 사서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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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머리를 짜내야 할 과제일거예여. 다만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의견들을 두루 존중하는 것일겁니다. 말하자면 저작권보호론자는 공유론자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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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한곡을 올리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언듯들은 얘기로는 리얼파일형식으로는 큰문제가 없다는말을 들은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는 앨범전체를 올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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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좀더 존중하고 공유론자는 저작권보호론자의 의견을 좀 더 존중할 필요가 있을 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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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라 해도 다른 사람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의견을 반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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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하는 음반이 아니니 좀더 공유시켜도 괜찮지 않느냐고 생각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면 이런곳에서 공유하는건 자제해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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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해봐야겠습니다. 파일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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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한음반이고 삭제하겠다고하면 관심있는분들은 가서 들어볼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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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공유를 막는 나쁜사람이 되었군요...음......이상과현실에서 고민하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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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고 싶은 자료를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려놓고 파일 공유 사이트 아이디만 적어놓으면 필요한 사람들은 거기서 다운받으면 되니까요. 기타매니아 서버 용량도 부담을 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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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해결책이 있었네여......개편안에서 그렇게해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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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문제가 생기면 자료를 올린사람에게 일차적으로 책임이 가고 기타매니아에는 책임을 전적으로 부담시키지는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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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마리토끼(저작권과 공유)를 잡아야하는사람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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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되오나 근데 왜 이 앨범에 비틀즈사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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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브라우어가 연주한 비틀즈에서 바하까지 라는 앨범컨셉을 나타내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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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틀매니아라서 '바하와비틀즈'라는 말만 들어도 좋아요. 영화 '러브스토리'의 첫 대목... 사실 레넌과 메카트니가 바하하고 견줄만하진 못하죠.... 음악의 아버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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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 음질이 좋은 파일을 올려준다고 해도 직접 사서 듣는 음반이랑은 엄청 큰 차이를 느끼거든요..? 물론 엠피3파일정도로 만족해서 음반을 안사는 경우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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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g나 엠피3등의 저작권문제는 민감한 문제일뿐더러 엠피3에는 부정적인 효과만 있는것이 아니라 국내음반산업을 촉진시키는 일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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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 문제로 싸우기보단 맞대고 토론하는 선을 넘기지 말아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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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 닉넴이 거론되었으니 한마디 아니할 수가 없겠지요? 클래식 관련 엠피쓰리는 그것으로써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이를 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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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쓰리 많이 모았다고 '위대한 레코드'컬렉션이라고 부르거나 인정하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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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여보게 내가 귀한 엠피쓰리를 구했으니 우리집에 와서 한잔하면 들어보세나..라고나..와 자네 대단한 컬렉션일세 라고는 하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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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반업계에서도 아직 쌍심지를 켜고 너희들 공유하다 걸리기만 해봐라 하는 것도 아니고..(그 속심판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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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씨디를 사모으게된 계기도 다 엠피쓰리 덕분이였어요..'나를 키운건 팔할이 엠피쓰리다!' 라는 싯구도 생각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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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쓰리가 없었으면..존윌리암스 쥴리안 브림 나르시소 예페스..무라지 카오리가 기타리스트의 전부라고 알고 살았을지도 몰라요..대충 그런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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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운건 8할이 여잔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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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역할이 참 컸나 보구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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