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채소님은 페르난데스연주회가고
전 노바첵연주회에 가고
다들 바뻤네요...
페르난데스연주회는 4번이나 갔었기 때문에
이번엔 첨보는 노바첵연주회장엘 갔죠..
16개의 곡을 연주했는데
줄리아니, 알베니즈, 테데스코,도메니코니,푸홀...
전 남미곡 연주가 좋았거든요..
milonga, porro, choro....
특히 porro는 이스빈과 페르난데스음반에서만 들어봐서
특히 어찌 맛이 다른지 궁금했었죠.
맛있더라구요....
노바첵은 목소리도 부드럽고 매력적인 신사분으로
소리를 즐기며 연주하신다고 느껴지더군요...
한곡연주할 때마다 측면에 발라놓은 크림을 손톱에 발라가며....
오늘의 저의 특종은
이중주곡 cobian의 los mareados라는 곡입니다.
열라 아름답고 서정적이어요...
이중주하실분들은 이 악보 꼭 구해보셔요...
무쟈게 아름다운 이중주곡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중주때에는 현재 워싱턴에서 사시며
기타작곡공부하시는 박준형이라는 분이 같이 했는데
그분은 로비에서 절 알아보셔서 인사 나누었어요..
기타매니아에 자주 들어오신데요..."듀몽" 이라는 닉네임으로.
미국에 여행가면
두분집에 꼭 들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미국비자받기가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두분다 길버트라는 기타로 연주하였는데
멜로디라인이 잘 사는거 같더군요....
새들(하현주)은 보통쓰는 상아나 소뼈가 아니고
무슨 보석같아 보였는데
6개의 독립된 둥근점처럼 보이더군요...
음의 분리도를 위해 나누었나?..갸우뚱...
노바첵음반에 싸인받고
내려오는데 이층로비에서 리쎕션이 있더군요...
온갖고급스런 음식이 로비에 가득...허거걱...왠일이다냐?.
쩝쩝..잔뜩먹고 과일로 후식 먹고....
근데 누가 내는건지 알고 먹으면 좋은데...
청중을 그렇게 맛있는 걸루 다 먹여주는 연주회 정말 맘에 들더군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이제사 감사인사 드립니다...
금호아트홀에 들어서면
여러연주자가 생각나요...
이수진, 이원지, 유지선.....
바로 이곳에서 연주하신분들요....
학생들이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또 듣고싶네여...
노바첵의 5장의 음반중에서
저는" tango& vals"를 특히 권해드리고 싶네요....
참 오늘 연주회장에서 만난분은
고정석님, 메렁님, 스페이스님, 유지선님, .....
전 노바첵연주회에 가고
다들 바뻤네요...
페르난데스연주회는 4번이나 갔었기 때문에
이번엔 첨보는 노바첵연주회장엘 갔죠..
16개의 곡을 연주했는데
줄리아니, 알베니즈, 테데스코,도메니코니,푸홀...
전 남미곡 연주가 좋았거든요..
milonga, porro, choro....
특히 porro는 이스빈과 페르난데스음반에서만 들어봐서
특히 어찌 맛이 다른지 궁금했었죠.
맛있더라구요....
노바첵은 목소리도 부드럽고 매력적인 신사분으로
소리를 즐기며 연주하신다고 느껴지더군요...
한곡연주할 때마다 측면에 발라놓은 크림을 손톱에 발라가며....
오늘의 저의 특종은
이중주곡 cobian의 los mareados라는 곡입니다.
열라 아름답고 서정적이어요...
이중주하실분들은 이 악보 꼭 구해보셔요...
무쟈게 아름다운 이중주곡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중주때에는 현재 워싱턴에서 사시며
기타작곡공부하시는 박준형이라는 분이 같이 했는데
그분은 로비에서 절 알아보셔서 인사 나누었어요..
기타매니아에 자주 들어오신데요..."듀몽" 이라는 닉네임으로.
미국에 여행가면
두분집에 꼭 들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미국비자받기가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두분다 길버트라는 기타로 연주하였는데
멜로디라인이 잘 사는거 같더군요....
새들(하현주)은 보통쓰는 상아나 소뼈가 아니고
무슨 보석같아 보였는데
6개의 독립된 둥근점처럼 보이더군요...
음의 분리도를 위해 나누었나?..갸우뚱...
노바첵음반에 싸인받고
내려오는데 이층로비에서 리쎕션이 있더군요...
온갖고급스런 음식이 로비에 가득...허거걱...왠일이다냐?.
쩝쩝..잔뜩먹고 과일로 후식 먹고....
근데 누가 내는건지 알고 먹으면 좋은데...
청중을 그렇게 맛있는 걸루 다 먹여주는 연주회 정말 맘에 들더군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이제사 감사인사 드립니다...
금호아트홀에 들어서면
여러연주자가 생각나요...
이수진, 이원지, 유지선.....
바로 이곳에서 연주하신분들요....
학생들이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또 듣고싶네여...
노바첵의 5장의 음반중에서
저는" tango& vals"를 특히 권해드리고 싶네요....
참 오늘 연주회장에서 만난분은
고정석님, 메렁님, 스페이스님, 유지선님, .....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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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핀브릿지요... 그냥 쇠 종류일거에요 보석은 아니고. 분리도와 각 줄마다 액션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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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나온 사진이요 : http://www.schrammguitars.com/jsbrid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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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 http://www.schrammguitars.com/wdtbridge%7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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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브릿지에 대한 글도 있군요 http://www.schrammguitars.com/gilbertbrid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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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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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도 엄청 연구많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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