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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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아이디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ㅜㅜ 제가 바로 올리는걸 못해서..
보통 하모니하면 서로 다른 악기들의 어울림을 떠올리는데요.
비슷한 음색을 내는 악기,
또 같은 종류의 악기들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어떨까요?
이번 주 TV문화展에서는 클래식 기타 이중주가 펼쳐내는
제3의 하모니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페인어로 라 기따라( La Guitarr),
여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기타는
그만큼 예민하면서도 섬세한 악기여서
음악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소리만큼이나 다양한 소리를 표현해낼 뿐만 아니라,
인간의 희로애락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악기 중의 하나인 기타.
곡에 따라 가지 각색의 변신을 하는 기타의 선율,
투명하게 모든 것을 포용하는 기타의 나른함과 열정의 음악을
세 명의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들려줍니다.
= 연 주 자 =
이성우 (기타리스트/대구예술대학교 교수)
대구 출신의 Guitarist로 78년 한국 Guitar 콩쿨에서 금상 수상.
89년 독일의 베를린 국립음대(HdK Berlin)에서
Laurie Randolph 에게 사사.
91년부터 지금까지 독일의 Guitarist "Oliver Fartach-Naini"와
‘기타 듀오’를 결성.
한국과 일본, 포르투갈, 덴마크, 독일 등
유럽 각국의 순회 연주를 통해 많은 음악애호가와 비평가로부터
절찬을 받은바 있음.
현재 대구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부산문화대학 출강.
대표 음반
-Oliver Fartach-Naini 와의 Guitar 이중주
-KBS FM 선정 21세기의 한국의 연주가 시리즈
-이성우의 Guitar 연주 (KBS FM)
김덕수(기타리스트)
제정민(기타리스트)
= 연 주 곡 목 =
01. Recuerdos de la Alhambra - FRANCISCO TARREGA
02. Cavatina - STANLEY MYERS
03. Romance No.2 - FRANCIS KLEYNJANS
04. Romance No.3 - FRANCIS KLEYNJANS
05. Preludio americano No.5 "tamboriles" - ABEL CARLEVARO
06. Tango en Skai - ROLAND DYENS
07. Manha de Carnaval - LUIZ BONFA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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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것 맞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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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없이 바로 못하겠네..포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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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님들의 아마추어 솜씨를 극찬할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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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상했습니다.. ^^ 연주곡목중에.. Romance No.2 ,3 이 아니라 Romance No.1 ,2 가 맞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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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퍼온거라.. 1번2번이 맞군요..^^ 몇일전 시원한 바람부는날에 잔잔하게 듣고 보았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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