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06.01 11:57
예술가의 연주를 듣다보면 펑펑 울게되는 이유가 몰까요?
(*.80.8.53) 조회 수 3324 댓글 9
음반이 수백장 있어도
어떤 음반듣고도 꿈쩍 안하던 제가
어느날 음반한장 듣고
금방 마음이 움직여
눈물 콧물 막나오네여...
한참 울고나서 퉁퉁부은 눈으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민망해지고....
근데 특정예술가의 연주때문에 그런건가요?
아님 제개인의 사적 취향때문에 울게되는건가요?
하여간에
세상엔
마음을 흔들어 놓는 그런 연주도 있긴 있다니까요.....
어떤 음반듣고도 꿈쩍 안하던 제가
어느날 음반한장 듣고
금방 마음이 움직여
눈물 콧물 막나오네여...
한참 울고나서 퉁퉁부은 눈으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민망해지고....
근데 특정예술가의 연주때문에 그런건가요?
아님 제개인의 사적 취향때문에 울게되는건가요?
하여간에
세상엔
마음을 흔들어 놓는 그런 연주도 있긴 있다니까요.....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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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가는 거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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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반이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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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계신 수님 안아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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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 푸시다가 헐지 않게 물티슈 한통을 안겨드리고 싶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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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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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감)흔들어 놓는다(동) 예술가의 목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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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무지 예민하신듯... 전 TV에서 가엾은 사람, 고통 받는 사람 보면 금새 두눈에 눈물로 가득채우고 마는데... 그냥 맘이 약한거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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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와 감상자의 표현하고자 하는것과 듣고자 하는 것이 일치되서가 아닐까요? 아햏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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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국가만 들어도 눈물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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