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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8.255.25) 조회 수 9949 댓글 32
올들어 첫번째 곡으로 망고레의 곡을 선택했습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녹음한 이후로 트레몰로를
칠 기회가 별로 없다가 다시 트레몰로를 하려니 힘이 달려서 녹음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더 잡고있어봐야 나아질 것 같지도 않을 것같아 아쉬움은 담번 기회로 남겨둔 채
올립니다...  
Comment '32'
  • 샤콘느1004 2006.01.10 20:19 (*.162.230.147)
    흐... 정말 잘치시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목이 첨 보는거라서 들어보니 울티모트레몰로라서 놀랐고
    놀라운 연주에 또 놀라고
    제가 몇일안에 올려보려고 연습중인 곡이라서 또 놀라고
    너무 간만에 올리셔서 또 놀라고

    그리고 제가 전에 알함브라 올릴때 리버브과한부분을 여러분이 지적해주셨는데
    이곡을 들으니 왜 그런말을 하게 되는지 느껴지네요
    조금만 줄이시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너무 울림이 강해서

    저도 이거 연습하는데 정말 삑사리가 안날수가 없겠던데 삑사리가 없네요 ^^
    밥먹고 좀있다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밥먹다가 숟가락 놓고 듣고 있었습니다.
    이곡은 포기하고 나.....중에나 올려야할거 같네요 ㅋ
  • np 2006.01.10 20:30 (*.168.65.165)
    흠... 어려운 곡을 정말 잘 연주하시네요.
  • 정재용 2006.01.10 20:56 (*.114.149.166)
    헉..울티모..이거 첨들었을때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역시 아이모레스님이여요
  • 쫌선생 2006.01.10 21:03 (*.239.51.74)
    이거 손아픈데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ㅎㅎ
    엄지가 약간 걸리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인 연주입니다.
  • 리버티 2006.01.10 21:16 (*.147.121.201)
    우와~ 이거 연습하시느라..연주곡 올라올때가 지났는데..안올라 왓구낭..^,.^

    저두 트레몰로곡좀 연습하려구..손톱손질을 러셀처럼 한번 해 봣는데..
    지금 피보는 중이에요...저랑은 안맞더군요...그럭저럭 되던 트레몰로도 손톱손질한후..
    아예 안되네요...역쉬 걍 생긴대로 사는게..맞는거 같아요..

    우짰든 연주 쥐깁니다...^^
  • 아이모레스 2006.01.10 21:23 (*.158.255.25)
    쫌선생님이 지적했듯이 이곡을 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엄지손가락이었습니다...
    트레몰로는 그냥저냥 되는 것 같은데... 엄지가 헛손질 하는 통에 맘에 드는 녹음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한거구요...

    제목을 풀이해보면... 신의 사랑으로 내게 은총을!!!!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거지가 동냥을
    하는 모습이 그런걸까?? 암튼 바리오스가 구걸하는 모습에서 착상한 곡이라는 설이 있던데...

    샤콘님... 아직 녹음하고픈 건 까마득하게 많고... 갈길은 멀구... 지금 제 맘 속에는 한 50곡 쯤??^^
    것두 녹음해가면서 자꾸자꾸 늘어만 갈테죠?? 그러다 보니... 한곡에 너무 오래 붙잡고 있을 수도
    없는 마음이 되네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자꾸 화장으로 가리고 싶은 마음이 들구요... 또... 더
    욕심을 부려봐야 크게 달라지지 않을 바에야 일단... 갈데까지 한번 가렵니다!!!! 일단 한바퀴를 돌아
    본 다음에... 왔던 길을 다시 갈 때쯤엔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길 꿈꾸면서요...^^
  • 아이모레스 2006.01.10 21:26 (*.158.255.25)
    리버티님 그건 아니구요... 제가 연말에 좀 바빴어요... 그리구... 한 일주일 몸살 때문에
    고생도 좀 했구요... 몸살끼에 왼손가락 마디마디가 욱씬욱씬 쑤시는 통에... 그리구...
    이젠 일주일에 하나는 무리일 것 같아요... 남은 곡들이 만만해 보이는 게 별로 없는 것도
    그렇구...
  • 괭퇘 2006.01.10 21:32 (*.241.233.222)
    성당에 온것 같아요
    경건해지는 연주..
    멋집니다 ^^)b
  • op15 2006.01.10 21:33 (*.3.23.183)
    앗.... 입이 안다물어지는 연주... 칭구음악듣기가 아니라 기타음악감상실로 보내야 하는거 아닌지 몰라요...
  • 비판하는자 2006.01.10 21:38 (*.148.29.15)
    와....정말 잘치십니다..
    비판할것이 없네요...ㅎㅎ
    듣고 있으면 정말 구슬퍼집니다...
    이거 악보 받고 싶네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누구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른 트레몰로입니다~
  • 항해사 2006.01.10 21:46 (*.101.5.192)
    와!!~~~ 분위기 정말 잘살리신것 같아요 연주는 당연히 일품이고요 환상 그자체입니다. 전 이병우님이 연주한걸 듣고 이곡을 알게됐는데 이병우님 연주를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거 아닙니까!! ^^;; 아주 입술을 마짝 마르게 한 연주였다는.... 또 한번 샤악 입술에 침을 묻히겠금 해주셨어요 정말 훌륭한 연주 감사합니다.
  • 스타 2006.01.10 22:06 (*.23.98.189)
    아이모레스님의 심후한 내공이 들어나는 대단한 작품을 연주하셨네요..
    트레몰로 잘하시는분 정말 부러워요..
    기타음악의 백미라 할수 있는 트레몰로곡들을 이렇게 부드럽게 연주시는 아이모레스님 최곱니다 최고~!!
  • 저녁하늘 2006.01.10 22:11 (*.248.62.154)
    오. 전에보다 훨훨씬씬 좋아요^.^
  • 아이모레스 2006.01.10 22:19 (*.158.255.25)
    지금 막 여러분들의 마음이 녹아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커다란 카드는 올 일년 내내 요기 사무실 벽에 걸어두어야겠어요...^^
    ㅋㅋㅋ 그림 실력들도 보통이 아니니네요!!! 콩쥐님의 일필휘지 그려낸
    개그림... 이거 아까는 몰랐었는데... 올해가 개해라 그린거네요??^^

    괭퇘님이나 op15님 같이 고수님께 칭찬을 들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칭찬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더 노력하라는 사랑의 채찍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1.10 22:21 (*.158.255.25)
    저녁하늘님의 칭찬을 들어보는 게 젤 큰 소원이었는뎅 드뎌~~~~^^
  • 콩쥐 2006.01.10 22:48 (*.80.9.16)
    아이모레스님의 그림그리는 솜씨는 보통이 아니네요....
    이게 어찌 평범한 소시민의 연주란말입니껴...?
    울티모칸토(신의 은총)연주의 기본 방향이 아주 좋은걸여....
  • 마뇨 2006.01.11 00:35 (*.79.178.14)
    대...대단하십니다ㅜ_ㅜ... 아이모레스님 덕분에 오랫만에 마지막 트레몰로를 감상하게 되었네요;
    아~ 대단하신 열정에 감탄감탄;;
  • limnz 2006.01.11 06:50 (*.88.220.157)
    제가 이곡을 카렌 샤프트라는 호주 연주가의 애절한 연주를 듣고 너무 반해버렷던 곡입니다.
    트레몰로가 되지 않는 저에게는 그림의 떡인 곡이긴하지만.
    아이모레스님의 트레몰로에 애절함이 녹아있습니다.

    기타에 대한 사랑은 있고 연주를 따라주지 않아서 요즘 French Polish라는거 하고 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1.11 08:04 (*.153.212.11)
    limnz님 안녕하세요?? 지금 이거 글 쓰는데 좀 복잡한 과정을 거친 겁니다... 글쓰기에는 써지지 않아
    워드에 일단 쓴 다음에 옮기는 겁니다...^^ 그치만... 림즈님을 보구나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리... ^^
    ㅋㅋㅋ 그나마나 제가 이곡을 얼마나 서툴게 쳤는지 잘 알고 있는디... 더 잘 치기 너무 힘들어서
    아쉰대로 올린거에요... 다음번에... 담번에는... ㅠ.ㅠ 하지만... 담번에도 역시 잘하지는 몬할 것 같네요...
    그냥 기타를 사랑하는 소시민의 연주려니 생각하시고 들어주시니 제가 행복한거죠 뭐...^^

    오늘 낮에 기타마니아칭구즐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거든요??? 그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보기
    시작해서 입을 쩍 벌리고 끝까지 하나도 놓지지 않고 보았어요... 어찌나 아름다운 연주를 하는지...
    뭐 하나 뺄 게 없드라구요... 특히 이원지양의 트레몰로의 경지는 정말 세계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겠드라구요...

    이원지양의 디비디를 존 소감은 낼 따로 써보려구 하니 이만 줄입니다... 이제 뉴질랜드의 새 아침이 밝아온 것 같으니 좋은 하루가 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 limnz 2006.01.11 12:06 (*.88.220.157)
    저도 메냐 칭구들이 보낸 새해인사 받았습니다.
    너무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다들 너무 반가운 분들입니다.

    아이모레스님도 새해에는 행복하시길....
  • 샤콘느1004 2006.01.11 12:41 (*.253.244.142)
    트레몰로를 이렇게 수월하게 잘하시고 운지도 장난 아닌데 슬슬 넘어가시니 담번에는
    숲속의꿈도 한번 올려주세요
    기타는 어떤걸 사용하셨는지요?
    줄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는데...새줄로 갈아서 녹음하시면 소리가 정말 더 좋을텐데
    저음이 먹먹한느낌이 있어서요 사용한 줄은 무슨줄인가요 .. 다들 칭찬일색이시니
    저는 아쉬운점만 말씀드렸습니다. ^^; 그래서 리버브나 볼륨을 약간 낯추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트레몰로는 잘들리니까요

    저는 3월10일경에 이곡을 올려볼까합니다. 두달 더 연습후에 ^^
  • 아이모레스 2006.01.11 19:49 (*.158.255.45)
    샤콘님 말씀대로... 부족한 게 너무 많은 연주란 걸 제 자신도 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 저도 조만간 제대로 쳐서 올려보고
    싶거든요... 요 몇달 왼손을 무리한데다가 몸살끼가 오니 왼손 마디마디가
    아프드라구요... 그러다 보니 세하를 오래 잡고있으면 힘이 빠져버리구는...

    그리구 사실 오래된 줄이에요... 너무 오래 되었죠... 귀찮아서리... 사실을
    밝히면 콩쥐님한테 맞아 죽을 것 같구... 담번 곡은 꼬~~~~옥 새 줄로
    바꿔서 칠 것을 맹세합니다!!!!!!^^

    참 볼륨 얘긴데요... 거 참 이상하네요... 제 스피커로는 오히려 좀 낮은듯
    하거든요... 숲속의 꿈요?? 언젠가 한번 도전해보고싶은 곡입니다... 어느정도
    암보는 해두었지만... 녹음을 하려면 정성을 많이 기울여야할 것 같아요...
    근데요... 5,6번 선을 낮춰야 하니까... 자꾸 미뤄지네요...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노르말튜닝을 해서 몇 곡을 녹음하고... 다시 6번선을
    내린 튜닝으로 몇곡 연속해서 녹음을 하는 편이거든요... 요즘은 노르말 튜닝
    중입니다... ^^ 이 상태에서 서너곡 더 녹음하려구요... 녹음 대기 곡들을
    살짝 밝히자면요... 롤랄디옹 편곡의 사랑의 기쁨과 바하곡 두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쎄요 담 곡으로 어떤곡을 하게 될런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일단 바리오스의 이 곡을 조금 더 손보고 싶어서요....

    림즈님... 아직까지는 브라만입니다... 담곡부터는 라미레즈로 바뀔지도 몰라요...
  • 샤콘느1004 2006.01.11 23:44 (*.162.230.147)
    이 연주가 부족한 연주란 말씀이옵니까? ㅡ,,ㅡ
    단지 새줄로 연주하시면 노말텐션으로 .. 왼손도 편하고 저음의 울림이 더욱 멋졌을거란 생각을 말씀드린거랍니다. 저는 옛날에는 줄안갈고 몇년을 끼워놓은적도 많았는데 요즘은 한 두달에 한번정도 갈아주는데요
    줄 갈고 나서 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 울림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래서 느껴보니 좋은연주에
    저음에 기름이 빠진 소리가 나는게 너무 아쉬워서 말씀드린거랍니다.
    저는 당분간은 녹음은 못할듯 합니다. 조금 다듬어서 올리려면 이젠 시간이 더 걸려서 올라오겠죠
    작년에 다루었던 곡 말고 새로운 곡을 해보려고 해도 만사가 귀찮아졌네요 ㅡ.ㅡ
    운지를 대충 해본곡이 20여곡이 아직 남아있는데 .... 한 3곡 잡아서 돌아가며 매일 조금씩 쳐보기는 합니다.

    지금 볼륨은 조금 큰데요 제 스피커는요.. 음 이상하네
    울티모 트레몰로 게시판에 올라온것을 다 들어보았는데요
    혁님의 울티모.진느님의 울티모와 더불어 자웅을 겨루네요 각각의 특색은 다르지만
  • 아이모레스 2006.01.12 00:21 (*.158.255.45)
    어쩌면... 그게 욕심인게죠?? 사실 이정도 하려고 수십 수백번 녹음을 해서 골라낸건데... 그쵸??
    아마도 여기 기타마니아에 자기 연주를 올려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아~~ 조금만 더 연습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 말이에요^^ 음... 그리구요...사실
    또 그럴 수 있는 증거도 나름대로 있을겁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요... ㅋㅋㅋ... 그렇잖아요...
    녹음기가 뭔 괴물같아야 말이죠...^^

    저같은 경우에 녹음은 제 사무실에서 하는데요... 늘 못마땅하죠... 우선 잡음이 많이 들리는 걸
    피할 수 없거든요... 하지만... 그건 제 연주와는 별개의 문제겠죠?? 근데요... 사무실에서 그리
    실패만 하던 곡도 집에 들어가서 편안한 마음으로(녹음기 마이크를 들여대지 않은...^^) 치게 되면
    맘에 쏙 들게 치게되는 경우를 많이들 경험하셨을 거에요... 정말이지 낼 사무실에 나가 녹음기
    앞에서 이만큼만 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팍 들었겠죠?? ㅠ.ㅠ 하지만... 사무실에 나와보면....
    결과는 <어제와 다름 없음!!!!> 이드라구요... 그러니... 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요런 상황에
    빠져버리곤 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드뎌 줄을 갈았거든요?? 각기 다른 메이커 제품을 세벌을 사왔는데요... 좋은 건 아껴두고
    젤 싼 브라질 산으로 끼웠더랍니다... 에고 근데... 점심 먹구 다시 갈았어요... 걍 쓰레기 통에 쳐 넣었어요...
    저는 그다지 줄에 욕심이 없다고 늘 생각해 왔었는데... 정말 아니드라구요... ㅋㅋㅋ 그리구... 콩쥐님이
    정말 괜찮은 줄을 끼워 주셨던 것 같아요... 제가 팔개월여 끼워준 줄을 악착같이 쓰면서... 그저 나의
    귀차니즘 때문이다 그랬었는데요... 사실은 그게 아니고... 딱히 불편허거나 귀에 거슬리지 않아 그럴
    수 있었나봐요.... 암튼 아침에 끼웠던 새줄은요... 끼워 놓고는 한두번 고율을 해 놓았더니 더이상
    늘어나지도 않데요?? 그리고 1,2,3번 줄이 비교적 굵더라구요... 그래서... 트레몰로에 적합할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게 안그렇드라구요... 오히려 왼손 운지하는데 미끈거려 아주 불편하네요...
    이제 아구스틴현으로 갈았어요... 아직 늘어나는 중이라 좀 더 늘어나게 놓아두었어요... 줄이 안정되는대로
    다시 한번 한번 녹음해 볼까 합니다...
  • 샤콘느1004 2006.01.12 01:34 (*.162.230.147)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녹음말고 그냥 필에 젖어서 연주하다보면 내가 놀랄정도로 멋지게 연주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생각하는게 내가 뭐할라고 이 어려운 녹음을 하나 그냥 이렇게 즐기면 될텐데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을 녹음기에 담을수 있다면,.. 그래서 매니아님들을 놀래키고 싶은맘이..
    그래서 조회수가 엄청 올라가고 무한리플을 받지않을까 하는 욕심이 떠나지를 않죠
    그래서 또 녹음을 해보면 왜 이렇게 안되는지...어느분이 녹음할때 잘 안된다고 글을 올리셨는데..
    답글을 달지못하는 이유도 저도 방법을 모르고 뭐라 말슴드릴게 없더군요
    분명한것은 잘된 녹음하나 건지기가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라는 거죠 맘에 드는 연주를 올리려면
    많이 녹음해보고 많이 연습하고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올리는방법밖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다가 지쳐서 그냥 올려버려놓고 또 후회를 하고 ...그렇죠 ㅋ
    어거스틴으로 갈으셨다니 정말 이제부터 기대가 되요 브라만 기타의 웅장함이 그대로 살아나겠네요 ^^
  • 아이모레스 2006.01.12 02:08 (*.158.255.45)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역시... 어려서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연주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게시판에 제가 오늘 올린 글처럼... 정말 이원지양의 연주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연주회를 실황 녹음 했다는데 어쩜 그리 실수도 없이 첨부터 끝가지 한번에 쫘~~~~악 해나갈 수 있는건지 말이에요... 우리는 이제 늦었지만... (ㅋㅋㅋ 샤콘님이야 아직 그다지 늦은 것도 아닌가??^^) 그래서... 스타님같은 분은 좋은 선생님한테 제대로 착실하게 배워나간다면... 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정말 훌륭한 연주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참 근데 결혼 날짜느 정확히 언젭니까??
  • 샤콘느1004 2006.01.12 17:52 (*.253.244.142)
    1월 22일입니다. 일요일.. 설날 전주에 결혼을 하다니... ㅋ
    이원지양의 연주는 고정석님 홈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타레가의 수에노 정말 좋죠... 브라만 악기의 특성과
    잘 맞더군요 연주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련합니다.
  • 니슈가 2006.01.13 01:51 (*.180.231.110)
    굿, 곡의 느낌이 살아있는 듣기 좋은 최상의 연주입니다. 다음 녹음에는 소리가 좀 멀리 들리는 아쉬움을 해결해주세요.
  • 오모씨 2006.01.23 03:28 (*.183.243.104)
    아이모레스님 일두 안하시구 맨날 기타만 치시죵? ㅡ,.ㅡ^
  • 바하만세 2006.01.23 16:10 (*.253.237.114)
    좋네염ㅋㅋ
  • -情- 2006.01.23 16:29 (*.230.19.76)
    으어.. gooooooooood
  • 아이모레스 2006.01.23 19:11 (*.158.12.188)
    에공, 우찌 알았을꼬??^^ 오모씨님 말이 맞아요~~~ 저 요즘 정말 기타 칠 시간 많아요...
    아마도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충분하게 기타칠 시간이 많았던 적은 한번도 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거 모두 기타마니아칭구들 덕분이란 걸 아실런지요??^^ 제가 녹음이란 걸
    통해서 늘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아~~ 근데요... 너무 늦각이로 다시 시작한 게 아쉬워요... 한 10년만 일찍 시작했어도...
    지금쯤은... 오모씨님 발바닥쯤에 쫒아갈 수 있었을텐뎅!!!!^^

    니슈가님... 담엔 좀 더 잘쳐서 화장기 없는 연주를 올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요즘 또 다른 트레몰로곡을 좀 다듬고 있거든요?? 내친 김에 지금 준비하는 트레몰로곡이
    끝나는대로 조만간 이곡도 다시 한번 녹음해서 올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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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 타레가 - 알함브라의 추억* 77 file 김상욱 2006.02.19 16130
1584 빌라로보스 연습곡1번 13 file 자연 2006.02.17 8594
1583 Sarabanda-and-Double 11 file 스타 2006.02.15 9636
1582 소르의 마적입니다. 19 file 김은미 2006.02.14 9496
1581 LULLABY - Arne Brattland 10 file 해피보이 2006.02.13 6944
1580 바하 - 프렐류드 BWV 998 29 file 김상욱 2006.02.12 19649
1579 오빠생각 재녹음했습니다 15 file niceplace 2006.02.11 8976
1578 25년전 ipaco님의 연주실황 (솔레아레스) 32 file np 2006.02.10 10094
1577 라멘토 1번 8 file 마뇨 2006.02.09 7597
1576 Wind Song. 10 file maljang 2006.02.07 9009
1575 Autumn Leaves(고엽)2 /J.Kosma 16 file phrjazz 2006.02.07 10232
1574 헨델의 Passacaille 114 스타 2006.02.06 21390
1573 김기혁 - La Strada -IV 35 file 2006.02.06 9287
1572 오빠생각 14 file niceplace 2006.02.05 9035
1571 (겨울연가삽입곡)13 jours en france 10 file 스타 2006.02.05 11288
1570 Xodo da Baiana 8 file 백말 2006.02.05 10886
1569 라멘토 no.2 15 file 마뇨 2006.02.05 10911
1568 Prelude No.3(H.Villa Lobos) 9 file fernando 2006.02.04 8869
1567 바리오스 망고레의 Un Sueno en la Floresta 42 file 아이모레스 2006.02.04 10982
1566 La Vieille Angleterre 4 file 스타 2006.02.03 6379
1565 Kleynjans - Petite Serenade 18 file orpheus15 2006.02.03 7897
1564 왈츠 Primavera_junto* 35 file 스타 2006.02.02 10916
1563 트로이메라이 6 file 2006.01.16 7825
1562 alhambra 13 file 독짓는 늙은이 2006.01.05 7115
1561 태극기 휘날리며 - 이동준 작/고충진 편 ;;; 밑에 건 말고... -_-;;; 11 file jazzman 2006.01.30 9099
1560 알함브라 - 저번보다 좀 나아졌나요? 20 file 상명 2006.01.16 8851
1559 망할.. 대성당. 20 file 상명 2006.01.16 8552
1558 바리오스 - 왈츠4번 (브라보 막 달리자 !!!!) 25 file 상명 2006.01.16 7528
1557 밑에 Tango en skai 녹음한 원본임다... 7 file 바하만세 2006.01.24 10117
1556 Tango en skai 짜가탱고/ Roland DYEN 16 file 바하만세 2006.01.24 10232
1555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파일이상해서 다시올립니다) 4 file 바하만세 2006.01.24 9900
1554 Cavatina / Stanley Myers 8 file 바하만세 2006.01.24 6706
1553 하얀연인들 겨울연가 주제곡* 8 file 바하만세 2006.01.24 12662
1552 바흐- BWV1009 프렐류드 12 file 경호 2006.01.23 12746
1551 대성당 3악장 6 file 스타 2006.01.23 9198
1550 대성당 2악장 2 file 스타 2006.01.23 6954
1549 드뷔시 찬가 =_= 6 file inglxor 2006.01.06 7847
1548 Maria Luisa(J.Sagreras) 9 file fernando 2006.01.22 8763
1547 Asturias/ Issac Albeniz 31 file 바하만세 2006.01.23 11943
1546 혁님의 El Polvo 16 file 스타 2006.01.22 13544
1545 Sonata / Domenico Cimarosa* 11 file 이진성 2006.01.21 10385
1544 태극기 휘날리며... 8 file 아빠기린 2006.01.21 7038
1543 소르의미뉴에트 2 file 스타 2006.01.20 8937
1542 소르연습곡 4 file 스타 2006.01.20 7876
1541 Kleynjans - Simple Melodie* 19 file orpheus15 2006.01.20 7391
1540 요청곡 포레버 5 file 스타 2006.01.20 6808
1539 앤드류 요크의 Sunburst 18 file 공공의적 2006.01.20 11113
1538 브라질 칭구 Helio가 들려준 Misty - Errol Garnner곡 7 file aimores 2006.01.17 10418
1537 타레가의 미뉴에트 E장조 6 file 스타 2006.01.16 7185
1536 타레가의 마주르카 G장조 1 file 스타 2006.01.16 7314
1535 스타의 민요풍으로 4 file 스타 2006.01.14 7819
1534 스타의 옛날이야기 5 file 스타 2006.01.14 8032
1533 스타의 보고픈친구 5 file 스타 2006.01.14 7694
1532 스카를랏티의소나타 L238 6 file 스타 2006.01.13 7041
1531 mazurka en sol major - tarrega 7 file 한사랑 2006.01.13 6407
1530 Stella by Starlight... 1 file aimores 2006.01.12 7259
1529 브라질 칭구 호드리고의 David Kellner 의 환타지 D 마이너 중 알레그로 7 file aimores 2006.01.12 6608
1528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13 file 스타 2006.01.12 8088
1527 헨델의 아리아 12 file 스타 2006.01.12 9605
1526 스카를랏티의 소나타 L162 11 file 스타 2006.01.11 6588
» Una Limosna por Amor de Dios ㅡ 바리오스 망고레 32 file 아이모레스 2006.01.10 9949
1524 레오브라우워의 심플에튀드6번 10 file 스타 2006.01.10 6379
1523 스카를랏티의 소나타 L483 11 file 스타 2006.01.10 6899
1522 <정주니 키우기 1편> 통닭의 힘? 9 file 정재용 2006.01.09 6231
1521 Love affair 입니다.^^ 9 file hya 2006.01.09 7432
1520 Kleynjans - Ombre* 43 file orpheus15 2006.01.08 8238
1519 조플린의 엔테터이너 6 file 스타 2006.01.08 6290
1518 모짜르트의 자장가 5 file 스타 2006.01.08 9780
1517 헨델의 사라방드(테스트버전)* 10 file 스타 2006.01.08 11668
1516 헨델의 Choral 4 file 스타 2006.01.07 8854
1515 소르작품 Op.32 no6 Valse 7 file 스타 2006.01.06 7712
1514 소르작품 Op.25 중 안단티노 2 file 스타 2006.01.06 8385
1513 소르작품 Op.25 그랜드소나타중 미뉴에트 3 file 스타 2006.01.06 7269
1512 소르작품 Andante con Variationes 4 file 스타 2006.01.06 10649
1511 소르작품 Op.15 no4 주제와변주 4 file 스타 2006.01.06 6971
1510 소르작품 Op.32 no1 안단티노 7 file 스타 2006.01.06 7478
1509 I will wait for you(쉘부르의 우산) 11 file phrjazz 2006.01.06 9283
1508 바하의 프렐류드 11 file 스타 2006.01.05 7488
1507 트로이메라이 13 file 스타 2006.01.05 7994
1506 Romance De Los Pinos 5 file 스타 2006.01.05 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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