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8 08:59
갯바위에서 "탱고앤 스카이" / Tango en S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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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상속에 아무 느낌없이 오가며 사는곳,
돌아보니 제가 참 아름다운 곳에 산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집에서 나가면 출렁이는 파도, 갯바위, 일몰이 멋진곳도 많고요,
맨날 갯냄새가 싫었는데 어젠 사랑스럽기도 했고요,
갯바위에서 몇곡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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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좋고 보기좋고 오감이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