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55.120.155) 조회 수 6946 댓글 8

 

...목수의 아내, 서어나무입니다......예전에 제 블로그에만 살짝 올려놓았던 것인데............연주자가 맘에 들지 않아했지만......... 제 맘에 들어, 남편 몰래 그의 글과 연주 살짝이 올려봅니다........

 

 

.........텅빈,,,,,, 작업실 풍경....................

      그 비워진 시간들이 자꾸 길어만 지네요..............

      그럴땐 그저, 아무 생각없이, 쉬어가면 될것을........그 빈 작업실 안밖을 서성이고만 있네요......

     

      그래서 또 음악과 함께........

      이렇게 화창한 날에, 

      이런 음악,

      너무 우울해지지 않을런지..................................

 

 

Comment '8'
  • 콩쥐 2008.09.16 08:14 (*.88.130.172)
    이곡은 참으로 멋진곡이죠....누구나 금방 반하고말거 같은 흐름.
    기타곡으로 아주 좋은 레파토리같아요...
  • 루팡 2008.09.16 08:39 (*.58.13.97)
    연주가 마치 홀로 독백하는 것 같네요.
    세상살이에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마음을
    잔잔하게하여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 배킬 2008.09.16 08:43 (*.150.86.182)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모닝 커피 마시며 들으니 기분 좋네요. ^^;
  • Jason 2008.09.16 14:36 (*.29.20.59)
    조타~^^

    차분해집니다...
  • 아이모레스 2008.09.16 23:07 (*.47.207.130)
    근데요...슬픈 곡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자꾸 슬퍼질라구 그러잖아요!!!!!
  • 휘모리 2008.09.16 23:13 (*.77.10.54)
    블로그에서 이미 들었지요. 매냐에서 들으니 또 새롭네요.
  • 서어나무 2008.09.17 00:28 (*.155.120.178)
    콩쥐님.......... 흐름이 아름다운 곡이 참 많죠... 클래식기타를 좋아해서 그런지...... 기타곡들 중에 그런 곡이 더 많은 거 같아요..... 가만 듣고 있으면..........어느새... 그 흐름들 속으로 잠시 사라져 버리고 말 것 같은............

    루팡님..........홀로 독백.......기타 독주는 그래서 언제나 애잔합니다....코지모의 연주도 그런 독백이겠죠....

    배킬님.....맛있는 모닝 커피 마시셨나봐요.......내일은 모닝커피 마시며 저도 다시 들어봐야겠어요...^_____^

    Jason님.......고맙습니다....... 님의 연주도 늘 좋으시던데요.....^^

    아이모레스님............. 그러게요........ 목수남편은 왜 슬픈 곡만 좋아할까요........ 지금도 제 곁에서 슬픈 곡 울리고 있답니다.....에고.......... 기타는...........음색 자체가....눈물을 담고 있죠.....그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휘모리님................. 블로그에 어느새....^^* 이곳에 올리기 부끄럽다 하였는데........그냥 제가 올려버렸어요.......ㅋㅋ
  • 튜닝만20년 2008.09.18 12:49 (*.203.165.127)
    서어나무님께서 요즘 좋은 연주 많이 들려주시네요.
    잔잔한게 아주 좋은데요` 감사(__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3 아리랑 10 file 내리사랑 2008.09.18 5970
2072 돌아와요 부산항에(조용필) 입니다. 13 file 내리사랑 2008.09.17 8333
2071 잔혹한 공상 16 file 민주아빠 2008.09.16 5289
» Preludio de adios - Alfonso montes 8 file 서어나무 2008.09.15 6946
2069 촛불(정태춘)입니다. 7 file 내리사랑 2008.09.15 6705
2068 BWV 924 6 file 방가 2008.09.15 7987
2067 Tango en Skai 6 file Hm 2008.09.11 6385
2066 Marieta - F.Tarrega 8 file 배킬 2008.09.08 8274
2065 플라이미투더문 5 file ICP 2008.09.07 7357
2064 Vals Venezolano No.2 - A.Lauro 6 file Narva 2008.09.06 7850
2063 섬집아기 26 file 금모래 2008.09.04 8893
2062 bwv996 sarabande 13 file yhc 2008.09.02 7503
2061 Rosita - F.Tarrega 13 file 배킬 2008.09.01 6795
2060 눈이 내리네 / Adamo 6 file 호빵 2008.08.26 7554
2059 Lagrima 콩쿨참가 7 file 그레이칙 2008.08.24 8473
2058 La Playa 7 file 그레이칙 2008.08.24 7552
2057 [re] La Playa 빠른 템포로...... 2 file 그레이칙 2008.08.31 7150
2056 나 끌리마? (Nagglima ?) 9 file 2008.08.23 4898
2055 등불-러시아 민요 3 file 금모래 2008.08.21 7995
205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 file 금모래 2008.08.20 5996
2053 戀歌(연가) (편곡 훈) 8 file 2008.08.20 7052
2052 Adelita - F.Tarrega 3 file 배낄 2008.08.17 5466
2051 bwv1006 Prelude 11 file 장유현 2008.08.07 8639
2050 Lagrima - F.Tarrega 5 file 배낄 2008.08.04 7842
2049 하나의 사랑 - 박상민 10 file yhc 2008.08.03 8816
2048 악보 1 file yhc 2008.08.03 21184
2047 [re] 악보 JPG 1 file 이제 2008.08.18 14371
2046 Don de voy 4 file 금모래 2008.07.31 6998
2045 종소리 10 file 캄파넬라 2008.07.27 6528
2044 Lagrima 10 file yhc 2008.07.27 8756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