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석님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하게 동영상 감상하네요..1

예술이다..역시 러셀이군요...^^;; 정말 러셀의 트릴을 따라올 자가 있을까...ㅋ

완전 감동먹었어요 ㅠ.ㅠ

왼손이 움직임이 전공하는분들의 손처럼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이거 듣다가 새창에서 next눌렀더니 이게 있어서 올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9MrlUOCj4c
랄프마치오 연주가 아닌 원곡...

콩쥐님 답글에 컥 쓰러집니다.^^

정말 한 개그 하시네요..ㅋㅋ^^

러셀은 프로중에서도 지존급에 속하잖아영...?

약간 과장해서 : 러셀 >>>>>>>>>>>>> 전공하는분들

전공하는분들을 무시하는건 절대 아닙니당...ㅡ.ㅡ

다만 러셀은 클래식기타계 피라미드에 최에에에엥에에엥에고 꼭대기층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거~

아...그게 그렇게 되나요?
걍 ....전공하시는분들 왼손이 안정된게 가장 눈에 띄길래.....
하긴 저렇게 유명한연주자를 전공학생과 비교하는게 좀 그렇긴하겟군요, 생각해보면...
왼손이 무쟈게 안정되 보이네요....편해보인다고 할까?
꼭 손가락을 90도로 세워서 누르지도 않네요. 진짜 편하게..

저기 유튜브로고 누르고 들어가면 오해권님 류트 연주하는게 나옵니다.
사람들이 일본 사토 아니냐고 막 그러고~~ 누가 좀 아니라고 해주삼 ㅠㅠ

손톱이 저래긴데.... 음색이 달콤한걸보면...... 신기합니다...ㅎㅎ

저두 감동먹었습니다.
바로크음악에 있어서도 탁월함을 보여주는 명연이네요.
것도 라이브에서...
전공/연주가/비루투오조(마에스트로)로 나눈다면...당근~
이러니깐 러쎌 공연 꼭 봐야하는데...미티;; OTL =3

다시 한번 리바이버 ~

콩쥐님의 말씀 : 우와 ~ 왼손의 움직임이 전공하는 분들의 손처럼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

사실 완전 개그 ~ 죠. ㅋ ㅋ

하지만 러셀이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지만 ~ 클기타계에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ㅋㅋ

대충 10번째 안에 들까 말까 하지요. 음색을 잘 표현하는건 인정함 ^^.

10번째들어가는실력자를 전공하는분들처럼 이라는 표현이 웃기잔아요 전공하는분들이 한둘인가 동내 기타치는 아저씨보고 전공하는분처럼 찰친다고 하면 칭찬이지만 러셀같은 기타리스트에게는 욕일거 같은데 하긴 콩쥐님은 존윌리암스보곤 전공하시는분보다 못하다고 하실분이니깐 머.....

전공하는분들의 손 놀림이 저정도 돼는사람을 찿는게 더 힘들겠네

좀 이해가 안되내요 전공자는 기타 호롷롷 치는사람들인가? ㅋㅋ 러셀은 전공자 아닌가? 러셀이라고 이제 거기서끝난건가? 러셀자신도 항상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가며 하루하루 뼈빠지게 연습 할텐데 전공자들하고 다를게 뭐가있겠습니까 연주에 끝이 어딨습니까 10번째 이런거 의미없습니다 우리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연주자가 얼마나 많을지 상상을 해보세요

일단 연주 잘 들었구요~ 역시나 이 분의 음색은 참 따듯하네요 물론 훌륭한 연주기법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겠지만 기타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을듯.....기타 가지구 싶어라...ㅜㅜ
사람마다 각각 다 다른 심미안이 있죠~특히나 음악에 있어선 그 다양함이 셀수가 없어요 파가니니님 말처럼 셀수 없이 많은 연주자가 있고 다른 사람들은 각자 맘속에 순위를 매긴답니다. 하지만 언론에 접하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의 의견을 모아 10위 안에 들었다 한다면 나름 의미는 있을거라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나름...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그냥 좋은 음악 즐기는건 어떨까요^^?

아...너무 너무 잘 치신다...ㅎㅎ 기쁘다...

처럼 말씀하시면 잘친다 못친다 등등 이런 상투적인 말 할필요도 없겠죠 일반적으루 말하는거잔아요 전공하시는분들이 열마나 많습니까 그많은사람들이랑 일반적으루 손가락에 꼽을정도의 프로기타리스트랑 같다고 말하는거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전공하는분들처럼안정적이란 말은 그많은 전공자수준뿐이 안돼네라는 비아낭처럼들리는건 저뿐인가보네요.. 그럼 예들들어 권투선수 타이슨경기동영상을보고 프로권투선수처럼 손놀림이 빠르네여 펀치력이 프로선수정돈 돼겠네요 하면 웃기지않나요? 저만 웃긴건가?

처럼 이해가 안돼네요 프로권투선수는 권투 호롷롷하는사람들인가?ㅋㅋ 타이슨은 프로선수아닌가? 타이슨 한물같는데.. 문론 타이슨도 프로선수지만 타이슨하면 최연소챔피언 역대 최강의(최고의복서라고는말못함)복서라는 수식의들 달고있는선수인데 전성기일때 그포스를 아시는분이라면 저런소릴하겠습니까? 자 이제 다시 기타전공자로 돌아가서 러셀보고 전공하는분들의 손처럼 안정적이네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시죠 ^^

아직도 모든사람들이 다를게없고 또한 의미도없고 그렇습니까? 많은사람들이 인정하는실력자들에게서도 배울점도 없겟군요 다 다를바 없으니... 우리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연주가가 아주 많켓죠 왜 보지도 듣지도 못할가요? 보지도 듣지도 못한연주자 까지 상상하며 어딘가 우리가모른는 초고수가 있을꺼야..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만은 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연주자의 실력을 상상할필요를 못느끼겟네요 그리고 ㅋㅋ 이거 저도 님이슨글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연주자라 ㅋㅋㅋㅋㅋ 무협물인가

누가 최고라 논하기는 힘든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말하기 보다 저 연주자는 내가 추구하는 음악을 하고 있는 분이야 그래서 난 저 연주자가 좋아" 이렇게 말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러셀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떤분은 바루에코가 음악가라고 하네요... 기타리스트가 아니고... 저도 아직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의 스타일 문제니깐요.... 전 누가 최고라고 누가 다섯손가락안에 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연주자는 내가 하고 싶은 표현대로 음악을 해~~ 하고 그 연주자를 좋아하는거죵~~ 헐..

님의 말이 맞습니다.
콩쥐님 자기스타일의 기타리스트는 실력에 관계없이 엄청 칭찬해주고 자기스타일이 아닌경우에는
많이 깍아내리는듯한 발언을 많이 해왔어요.

뭐 전 전공자도 아니고 기타를 잘 치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한 1년간 느낀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흠흠...헐.... 그러니까 제가 군대가기 전에 학교 동아리에서 칠때 기타 연주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나름대로 저거다 저 경지에 이르러야 정말 기타리스트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 생각엔 오로지 속도와 삑싸리가 없는 정확한 왼손을 위해 하루 3시간씩 기본연습을 했습니다... 곡은 하나도 안치고요.... 하지만 군대를 갔다와서 친구와 기타학원을 다니면서 친구가 한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 음악을 하고 싶은데요 하고요... 글쎄요... 전 아마츄어에도 들지 못하는 실력이지만... 요즘 제가 갈망하는 것은 음악입니다.... 정말 음악에 대해선 쥐뿔도 모릅니다..물론 손도 잘 안돌아가요..... 하지만... 뭔가 처음 보는 곡도 치다가 보면... 느껴지는것... 뭔가 이건 이렇게 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만 들어도 전 정말 기타를 아니 음악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왼손이 안돌아가든...오른손이 안돌아 가든요.... 헐... 암튼.... 전 음악을 즐길려고 합니당~~~ 너무 재밌어용...요즘 기타가용... 음악이랑용~~~ 헐....

음색하나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