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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1.23.154) 조회 수 5948 댓글 3
  
꼭 어물점 망신은 xxx가 시킨다고
토론이 아니라 논쟁이나 아예 색갈있는 안경을 24시간 쓰고서 평생을 지내오니
아예 다른 시각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류가 있지요

여기에는 누가 먼저라고 말할 여지도 없이
비속어, 뇌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유치한 같은 상습적인 말만 되풀이 하는 이..
불과 몇명이 되지도 않죠.

1. 소크라테스-"네 자신을 알라"- 인간의 근본을 알면 많은것이 달라지는
                      엄청난 변화를 겪을것 입니다. 각각 개인 인격체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고
                      그가(영혼)이 주인이 되어서 움직여야 하는데
                      대다수는 마음(혹은 사탄, 부정적인 힘의 포로가되어)가는대로 생각하고 말을 하니
                      온 세상을 부정적인 에너지의 파장으로 가득 채우게 됩니다.
                      평화와 사랑의 에너지가 더 많이 확장이 되면 결과를 바꿀수 있습니다.

2.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다
                  -고 하듯이 상대가 거칠게 나올때는 훨씬 더 강력한 언어로 졸도 혹은 화가 나서
                    심장마비가 일어 날수도 있을정도의 언어로서 공격하여 퇴치 한다.

3.햋빛이 외투를 언젠가는 벗긴다고 꾸준히 노력해 보겠지만
    끋까지 변화가 없을때는 아예 철저히 무시하고 무반응으로 끋까지 무클릭, 무댓글로서 간다.
    어쩌다가 낚시글로 인해 클릭을 하더라도 몇줄만 읽으면 정체가 드러나죠,
    
당신은 어느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Comment '3'
  • 루팡 2010.09.05 09:21 (*.45.97.8)
    사람에게 가장 큰 본능은 살아남는 것이라는데 그러기 위해서 자기 방어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자기 방어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처럼 공격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도망가는 것이라고 합디다. 대화에서 공격은 마구 우기는 것으로 나타나고
    대화에서 도망은 잘 이야기 하다가 그 주제 자체를 논외로 돌려버리는 것이랍디다.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야 난 그것에는 신경 안써' 이런 태도를 보여 도망한다는 것이죠.

    대처 방법에 대하여 어떻 방법으로 대처할까라는 것은 또 다른 방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선택은 대부분 이해가 없는 혼란에서 하는 것이라면 선택보다 이해하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방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 더 많은 방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 꼭 방어를 해야하는 사람을
    이해해서 포용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저도 잘 안됩니다. 화부터 납디다.
    분노도 역시 방어일까요? 살아남기 위해서...
  • 에스떼반 2010.09.06 17:24 (*.58.205.107)
    상대방의 비상식적인 수준이하의 언어에 의한 공격에 절대다수가 분노를 느끼게 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일겁니다.
    요즈음 보면 소크라테스가 한 그 유명한말 "네 자신을 깨달아라"를 깊이 생각해보면
    그도 어느정도 상당히 깨달은 성인에 가까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마음내키는대로 말하죠(생각도 마찬가지) 이러한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그 무엇이라 부르던지 마찬가지 이지만 부정적인 힘, 마귀, 사탄,... 이라고 합시다.
    창조주의 반대측에 있는 존재라고 보고 그들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신성이 드러나
    발전되고 진보하여 신성화되는것을 어떻게든 방해할려고 하는것이 그들의 목적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각각 우리의 본질인 영혼이 주인이 되어 언행을 할때에는 많은것이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저야 초보자이지만 예전 같으면 엄청 화를 내던것도 요즈음은 많이 가라 않은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외투를 벗기는 것은 끊임없는 다뜻한 햇살이듯이 결국 주인을 되찾아 주인이 주인 행세를 하도록
    노력을 하면 조금씩 좋아지는것을 느낄겁니다.
  • 에스떼반님 팬 2010.09.06 22:33 (*.237.24.241)
    재밌는 글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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