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4 00:43
안좋은 선례입니다.
(*.184.77.156) 조회 수 6904 댓글 79
수님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니 자진삭제해 달라고 했으면 얼마든지 했을건데
애들 스팸글 올린거 무조건 삭제하듯이 하는거 아닙니다.
명박정부의 언론통제와 비슷한 안좋은 선례를 남겼습니다.
아니면 낙서방에 선두에 性에 대한 글은 올리지 말아달라는 공지라도 있어야 했습니다.
앞으로 누가 마음놓고 각종 의견을 낙서방에 개진하겠습니까?
앞서 누군가 댓글을 달았다 지우기도 했지만 수님의 예전 대마초합법화 글이
청소년에게 더 악영향을 미쳤지 우리나라 이중적인 성문화를 바로잡자고 한 글이
악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특유의 약간의 원색적인 표현이 있었지만 흥미유발이지요..)
제 글하나 보고 청소년들이 그렇게 흔들리리라고 생각하는 보수적인 아버지들이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지금 당장 중학교이상 자식이 있는 아버지들은 애들 컴퓨터 조사해 보세요.
야동포르노가 1~2기가는 기본적으로 깔려 있을 겁니다.
(하긴 요즘애들은 컴퓨터도사라서 아버지들이 절대 못찾도록 설정을 복잡하게 해놔서
찾지도 못할겁니다. 하하... )
그리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제글에 신중한 댓글을 달았는데 그것조차 깡거리 무시한 셈이지요.
포르노사이트광고나 불법사채광고글 올린것도 아니고 신중한 글과 신중한 댓글이 있는것을
당사자에게 아무런 통고도 없이 무단삭제하는건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애들 스팸글 올린거 무조건 삭제하듯이 하는거 아닙니다.
명박정부의 언론통제와 비슷한 안좋은 선례를 남겼습니다.
아니면 낙서방에 선두에 性에 대한 글은 올리지 말아달라는 공지라도 있어야 했습니다.
앞으로 누가 마음놓고 각종 의견을 낙서방에 개진하겠습니까?
앞서 누군가 댓글을 달았다 지우기도 했지만 수님의 예전 대마초합법화 글이
청소년에게 더 악영향을 미쳤지 우리나라 이중적인 성문화를 바로잡자고 한 글이
악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특유의 약간의 원색적인 표현이 있었지만 흥미유발이지요..)
제 글하나 보고 청소년들이 그렇게 흔들리리라고 생각하는 보수적인 아버지들이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지금 당장 중학교이상 자식이 있는 아버지들은 애들 컴퓨터 조사해 보세요.
야동포르노가 1~2기가는 기본적으로 깔려 있을 겁니다.
(하긴 요즘애들은 컴퓨터도사라서 아버지들이 절대 못찾도록 설정을 복잡하게 해놔서
찾지도 못할겁니다. 하하... )
그리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제글에 신중한 댓글을 달았는데 그것조차 깡거리 무시한 셈이지요.
포르노사이트광고나 불법사채광고글 올린것도 아니고 신중한 글과 신중한 댓글이 있는것을
당사자에게 아무런 통고도 없이 무단삭제하는건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Comment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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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터넷카페를 3개나 운영을 합니다.
광고스팸글조차도 사이트선두에 광고글은 무단삭제한다고
미리 공고하여 놓고 삭제합니다. 하물며 개인의견을 적은 글은
문제가 있다면 자진삭제요청글을 며칠간 올리고 그래도 안지우면 삭제합니다.
애기엄마가 애가 학교에서 돌아온다고 전화요청해서 급하게 삭제하다니요?
제글이 그렇게 긴급하고 세상을 뒤집어지게 위험한 글이었나요?
며칠늦었더라도 우선 자진삭제요청을 하는게 순서입니다.
그것이 인터넷에티켓이고 모든 사회법리입니다.
수님의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니고 수님의 인터넷사이트 운영방식과 인식엔
문제가 있는 겁니다. 미리 공고로 알리지 않은 내용의 행동은
사이트주인장이라도 함부로 할수가 없는 겁니다.
모든 게신판에 수님이 향후 행할 행동의 조건을 공지하여야 하고
그 조건에 맞추어 삭제든 뭐든 하셔야 합니다.
이제라도 성숙한 사이트운영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
이인간아. 그럼 세상이 다 너같은 줄알았더냐? 섹시스타 마돈나가 자기딸 안테는 왜 그렇게 보수적으로 키는지 함 생각해봐.이말도 웃기는군. 보수적? 그래서 어쨌다고? 보수적=고리타분 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보수적이구만.
그리고 잘하셨소.
이글에 또 논란이 생기면 이 공고 글도 삭제해 주시오.. -
잘 하신겁니다..왜 이리 말들이 많은지..알아서 잘 판단해서 했거늘...자기가 불쾌하면 안되는건지...인생 편할 날 만 있는 줄 아는지...참내..
-
삭제는 위의 두 댓글같은 것들을 하셨어야지요. 남한테 함부로 반말하는 으이그나 수님 같은 막되먹은 댓글들을.
정성껏 여러 사람들이 올린 원문과 댓글들을 삭제할 것이 아니라요.
대체 무슨 기준으로 삭제하고 말고를 하시는지 안타깝군요.
위의 두 댓글들은 삭제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고 진지하게 쓴 글들을 삭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삭제에 관한 아무 원칙도 머릿속에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봄이 옳을 듯 합니다. -
124.216.75.128 (으이그)<--- 또 너니 ? 그런 말투로 애기하는건 너밖에 없지 .
낙서판 없애달라더니 글없어지는것도 모자라더냐 ?
(그기서 그렇게 욕 듣고도 아직도 매니아에 남아있니 ~ )
너 ..분명 경고한다. 너 지난번에 캡쳐해 놓은글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명예훼손으로 고발할수 있다. 장난아니다. 아직 댓글 잘못적어
경찰서에 가본적은 없을 거다. 나이 값을 해라 .손자볼 나이에 무슨짓 꺼리니?
너 내가 왜 너 아이피(아이피가 뭔지 잘모를거다 )를 적어놓는지 이제 알겠니?
너 사는집 전화번호까지 추적을 할수있지. 출두장이 아마 날아갈거다.
뭐 경찰서 가서 조서쓸때 조사관에게 말만 잘하면 무혐의로 해주긴 한단다.
왜이리 잘아냐구? 내가 여러번 이런일로 경찰서 다녀와 봤거던..
그러나 니가 전번에 쓴글의 명예훼손정도는 도가 지나쳤어.. 아마 위험할거다. -
훈님이 마음이 많이 상하신 모양이네요.
음 저도 가끔 제글이 아니라 매냐님들이 쓴글에 제가 아주 30분가량 (제가 영타를 오래치다보니 한타속도가
많이 떨어지고 오타도 많이나옵니다.) 댓글을 달았는데, 원주인이 마음이 변해서 글이 지워진적이
몇번있었지요. 그럴땐 약간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에게 뭐라고 하고싶은 맘은 없습니다.
그분들 나름대로 이유도 있고, 저만해도 제가 쓴글을 지우고 싶을때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글을 쓸땐 아주 조심합니다.
써놓고 몇번씩 읽어봅니다. 혹시 제 감정이 앞서서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줄 글이 있나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오해를 하는상황이 생기는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왜냐하면 글은 남이 읽고 해석하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경험에 의거한 관점과 세계관의 차이등 여러이유로 말입니다.
뭐 다아시는 얘기겠지만요.
사실 훈님의 글을 아주 자세히 읽지는 않았습니다만은 그래도 제 기억으로 제가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던 글로 기억합니다. 그리도 훈님이 쓰신 다른 글도 자주 읽어보는 편이지요.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것은 사실 지워진글의 제목이 약간은 제 눈에 거슬렸긴 했지요. ^_^
왠지 너무 센세이널한듯해서 말입니다.
아마도 제가생각할땐 혹시 그런저런 이유에서 혹시 수님이 글을 삭제까지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추측입니다. 그러니 오해는 마시기바랍니다.
수님이 조금만 매끄럽게 하셨더라면 훈님이 이렇게까지 속상해하시지는 않았겠지요?
물론 수님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제가 어찌 다알수있을까요?
두분다 이부분에 대해선 오프라인으로 대화해서 해결하시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네요.
왜냐하면 서로 툭 한마디씩 댓글만 달게되면 더큰 오해와 불신이 꼬리를 물게 되는것같네요.
일하다가도 블랙베리로 멜을 받으면 어쩔땐 상당히 무례하게 느낄정도로 답신이 오게됩니다.
예를들면 정말 몇시간 고생해서 분석해주면 간단히 "NO"하고 답이오면 상당히 기분이
ㅇㅓㄶ짢아집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이 이동중이나 밖에서 볼일보면서 블랙베리로 멜을
회답하므로 정상적인 기본적인 인사도 생략하고 할말만 하고 뚝 끊습니다.
그래서 받는 입장에선 어쩔땐 정말 신경질 나게나는 그런 글들도 있는데, 정말 오해하기 딱 좋거든요. ㅎㅎ
참고로 제가 훈님의 글만 대충읽었기때문에, 거기에 달린 댓글들은 잘 모릅니다.
혹시 수님이 거기에 댓글을 다셨는데 거기에 어떤 논쟁같은게 있었는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두분이 원만히 해결하시고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
저는 솔직히 수님에게 별로 화난게 없습니다.
수님이 사이트운영하는 자세한 원칙을 잘모르시는것 같아
알려드릴려는 의도가 있을뿐 입니다. (기타 만드시느라 이런데까지 신경 못쓴다는거 잘 압니다.)
저도 사실 그글의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다고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몇번 수정할까 생각을 했는데 제가 있는곳 경상도 사투리 (구녕이란 단어)인지라
그냥 우스게로 받아들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놔둔 겁니다.
저도 인터넷 커뮤니티카페 3개나 운영합니다.운영해온지 7년이 넘었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상대를 자극하는지 잘 압니다. 어떤땐 일부러 그걸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간 글논쟁때문에 고발건으로 경찰서만 3번을 갔다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물론 무혐의 판정)
어떤 욕을 하면 명예훼손으로 되고 어느정도면 그냥 넘어가 주더라는것 조차 알게 되더라구요. ^^
어쨌던 제글의 처음 의도는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거 였어니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구요.
(124.216.75.128 (으이그)가 전에 적은 심한 댓글들은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이
선고될 정도의 것입니다. 아직 이런걸 잘 모르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답답하지요. ^^) -
훈님 자고 일어나서
삭제에 대한 님의 의견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리 자진삭제를 건의 드려서 매끄럽게 진행 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문제는 기타매니아에 대부분 어린학생들과 함께 부모님들께서 참여하신다는겁니다.
다만 원글을 올리신분에게 먼저 건의하는등등의 좋은방법을 찾겠습니다....
또한 훈님이
똑같은 주제도 역시 다시 글을 올리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경우 누가봐도 부담이 안갈정도로 시적으로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마초에 관해서 이곳에서 오랜동안 글이 허용된것은
우리가 애당초 대마초에 관해서는 정치적인 희생자들이기때문입니다. 공공성에 반하는거죠.)
훈님에게 사과드립니다...
-
수님. 잘 알겠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글을 순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아마 제 개인의견은 별로 안올리게 될것 같군요.
그냥 음악방에서만 놀랍니다. ^^ 음악사이트에선 음악만... ^^
-
훈님과 수님의 글이 제글과 동시에 올라왔네요!
이런 우연의 일치가..ㅎㅎ
두분이 서로 화해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두분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여기 기타매니아를 처음 알았을때 참 좋았더랬습니다.
무엇 보다도 기타와 다른 음악관련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접함이 좋고
아마추어나 프로들 혹은 프로에 가까운 프로츄어들의 연주를 들을수있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함께하는 보통사람들 이야기가 좋습니다.
분명... 다른이들의 연주를 그것도 저처럼 아마츄어들의 연주를 비교하며
배운다는게 참좋습니다. 지금도 그러하고요...
그런데 어느 때부터 기타매니아 사이트에 기타, 혹은 음악에 관한 글, 연주가들 이야기가 아닌
전혀 다른 성격의 관련글들이 올라오더군요...
물론 여기 기타매니아 사이트의 성격과 다른 글들을 올리는 사람의 심정은 오죽했으면 기타쟁이 사이트에
올렸겠습니까 마는.....
제 짧은 생각으론..
다른 성격의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아마도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점(기타를 사랑하고 음악, 예술을 사랑한다는 점.)때문에
뭔가 잘못된 현실문제등을 이런 공통점을 가지고있는 사람들과 해결방법 내지는
어떤 비판을 나누고 싶은 심정이겠죠..
하지만 여기에 올려지는 글들은 죽어서 갔다가 돌아온....
정말 아무도 모르는 하늘나라 이야기가 아니면
모든이들이 다 실감하고 들어서 너무도 잘들 아는 이야기들입니다.
신문,공중파방송,케이블방송,위성방송, 심지어 인터넷을 통해서
정말.... 눈,코,귀,입에서 신물 나도록 듣고,보고..냄새나는 과히 즐겁지 않는 글들입니다.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 쓰레기 같은 이야기들을
듣기 싫어도 듣고
보기 싫어도 보면서 사는 우리들이...
그러면서도 세상사회에 속해있는 책임있는 성인으로서 무관심 할수는 없는지라 ...여기 저기
뉴스사이트등에 들어가서 나름대로 뎃글도 달아보고, 논쟁도 하다가...
잠시 모든 시름을 잊고자 여기 기타매니아사이트에 들어와서 보면....
.....Same shit's happening here! 일땐..
짜증이 솔직히 납니다.....
" 여기서도 이런 이야기가..." 하며.. 솔직히 어떤때는 글쓴이들에게 실망을 하죠.
우리는 어떤 문제를 가졌을때는 가족이나, 아는사람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풀고 싶어합니다.
음악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과 세상문제를 나누고 싶은 심정도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서 논하여지는..누구나 다 알고있는 소재를 여기 기타매니아 사이트에까지 글로 올려서
잠시나마 쉬고싶어하는 마음에 또 부담을 주면 어떡합니까......
누구나 다 아는 세상 시끄러운 이야기들 말고도 우리는 여기 사이트를 통해서 서로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 끼리 공감할수있는, 서로 도움을 주는 부담없는 이야기들은 얼마든지 많다고 봅니다.
저는 여기 기타매니아 사이트에서만은
제 마우스가 클릭하는 그 시작 순간부터 클릭하며 나오는 순간까지는
세상 안좋은 이야기들.. 전부 잊으면 하네요.
여기선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통하여 충분한 정신적휴식을 취하여 힘얻고 싶네요.....
-
네 . 사과드립니다 .....bach 2138님.
노여움 푸세요...... -
오늘은 참 기억할만한 날이네요. 4월 14일.
좋은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
홈페이지와 맞지 않는 글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
관점을 바꾸어 게시물을 하나의 창작물로 본다면 ...
만약 나의 게시물을 다른 사람이 무단으로 퍼가서 사용한다면 그 것은 제작권법 위반이 되겠죠...
게시한 사람의 창작물은 보호받아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글도 창작물이죠 ..
그런데 게시한 글을 무단 삭제한다는 것은 게시한 사람의 창작물을 훼손한 것을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글쓴 사람은 게시판 주인(관리자)이 아니겠지요 ....
하지만 홈페이지나 게시판이 지극히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고 여러사람들이 올리는 글로 만들어져가는 형태라면
(혼자만의 공간이라면 글쓰기 권한을 자신만 가지면 되죠..)
홈페이지나 게시판이 지극히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고 여러사람들이 올리는 글로 만들어져가는 형태라면
게시판 관리자는 다른 사람이 올리는 글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글올리는 사람이 없다면 게시판 자체가 무의미하니까요....
"급하게 삭제 해야 하기 때문에"라는 이유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작성된 글이 문제가 있을시에 삭제하지 않고
노출되지 않는 다른 게시판으로 옮긴 후에
작성자와 상의를 거치고 작성자가 자신의 글을 온전하게 복사해 갈 수 있도록 하고
삭제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저는 이번 일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지만 위의 글을 읽어보니 드는 생각입니다.
-
정말 신속히 처리하고 싶으면 다른게시판으로 옮기고 난후에
상의하여 해결하는 방법은 더 좋은방법이군요....감사합니다. -
가끔 시간날때 이 사이트에 들어아 보면 아이디 훈, BACH2138 이분은 언제나 눈에 뜨입니다.
글쎄 정치 편향적이라 할려나 자기의견과 다르면 일단 몰아세우는 말투하며....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생각이 조금 다른분들도 있을수 있으니 그러려니하고 음악좋아하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는데..
나이드신분에게 사과하라고 억지쓰는태도는 초딩의 그것도 아니고.
보기 싫으면 안들어 오면 그만 이지만 에효...기분참 더럽..
-
제 눈엔 님이 제일 눈에 띠는데요. 정말 상당히 눈에 뜨이는 편향적인 발상이군요. 꼴보기 싫습니다.
타인에 대해서 좀 너그러워지도록 하세요. 그러면 남들에게 그렇게 쉽게 기분 더러워지지 않을겁니다. -
오.. 폭풍전야..
-
제가 여기서 이렇게 눈총받았나 싶군요.
앞으로는 음악이외의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훈님 저한테 메일 주소좀 보내주시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kdh6390@naver.com(제 메일)
여기 메일 공개하실수 있으면
여기에 좀 남기시고요.....
-
허허... 참 학부형 생각이 저러니 학생은 어떨지.. 쯧쯧쯧
-
이곳에 더 활기차고 발전하려면 20대~30대초반의 젊은 사람들이 주도해야하는데
40-50대 중년 몇분들이 확고히 자리잡고 있으니 시들해지는겁니다.
몇년전 활기차던때 활동하던 분들을 떠올리면 아실겁니다.
잘나가던 한 통기타 동호회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중년들 몇몇이서 작당하고 본인들 취향이 아닌 사람들 못나오게하고 운영진 내몰고
자리잡고나더니 몇년간 정체되고 있더군요..
솔직히 다른의견을 인정안하는지 않습니까?
10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말없이 드나드는것 같은데
좀 더 뒤에서 기타나 인생 조언해주시면서 조용히 지내주시면 안될까요?
제글이 너무 지나친가요? 몇몇분들이서 너무 지나치게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
저도 앞으로 개인적인 의견의 글은 안올립니다.
제 메일은 whacha@hanmail.net 입니다. -
필자 역시 삭제된 글에서의 토론 당사자로서 한마디 거든다면... (여태 지켜보기만 했고, 그냥 잠자코 있으려다가)
논리적으로는, 바하님, 훈님, 두 분의 논지가 옳다고 봅니다만, 수님은 운영진의 권한을 행사한 것이므로 우리가 양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운영진은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판단해야 하는 것이고, 다들 다른 사이트에서 운영진이라 하더라도 각 사이트의 성격, 특수성이 제각각인 것이므로, 수님이 나름대로 고민을 거쳐서 내린 결정이지 않겠습니까.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도 예전처럼 좋은 주제 많이 게재하시기 바랍니다. -
라흐마니놉님은, 훈님이 쓴 본문을 읽어보지도 않았다면서 어찌 해서 [분명 좋지 않은글임에 틀림없습니다.] 라는 단정을 내리는지요?
[원색적인 표현]이라는 말 자체도 그 판단기준이 애매한 용어인 것이고, 게다가 [원색적인 글은 삭제되어야 한다.]는 논리도 성립되지 않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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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에 서는 예가 될지는 모르겠으되,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에 투명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줬다.' 라는 어떤 의혹에 대해서, 그 의혹의 진위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사법부가 판단하기를, '그건 고도의 정치적 행위로서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므로, 사법부의 판단범위를 벗어난다.' 라는 전통적 판례가 나왔다면, 이 역시 틀린 것이라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반대의견도 많이 존재합니다만...
국가든 작은 단체든, 두세 사람이 움직이는 조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기타매니아의 대표는 수님이므로, 논리를 떠나서 그 정책적 결정은 사랑방 손님들의 판단범위 밖에 있는 것이라 봅니다. 논리적으로는, 형평성/균형이라는 잣대에서는 잘 들어맞지 않는 결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수님이 개인적으로는 사과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택할 수 있는 방법론 중에서는 최선책으로 보입니다.
바하님, 훈님,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도 예전처럼 좋은 주제 많이 게재하시기 바랍니다. (수님도 같은 취지의 말씀을 하고 있고...) -
gmland님의 말씀대로
바흐님과 훈님 ... 변함없는 활동과 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두 분께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훈님의 글에 모처럼 첫댓글 달았다가 <찌질하게...> 라는 달갑지 않은 댓글을 받고 당황했지만
바로 뒤에 훈님의 사과를 받고 저의 댓글도 삭제한 사람이며
다른 여러부문에서 활발한 개념과 의견들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님의 사과도 받으셨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웃으시기를 바랍니다^^ -
운영진이 나서서 훈님, 바하님, 필자가 토론하고 있던 글을 삭제했다고 해서, 정작 토론 중에는 나서지 않던 일부 회원들이 옳다구나 하고는 튀어나와서 거드는 일은 비겁한 행동이지요. 그러면 그 글을 삭제한 운영진을 더 어렵게 만드는 셈이 됩니다.
삭제의 취지는 논리적 귀결이 아니라 정책적 목적을 지닌 것이므로 더욱 더 그러하지요. 이럴 때는 삭제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은 글쓴이들을 위로하는 것이 정도가 아닌지요? 음악 동호회에서, 일단 토론이 끝나면 내편 네편이 어디 있습니까. -
개인의견글을 안올리려는 이유는 생각해보니
기타매니아는 음악 커뮤니티의 순수성이 이어지는게 좋아 보여서 입니다.
10대에서 70대까지 많은 계층이 기타음악이란 매개로 들어오는지라
그 모든 계층의 공감대를 적절히 충족시킬 주제는 역시 음악이야기가 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사실 지워진 글쓸때 10대들을 미처 생각도 못했습니다.
머리속엔 30대 40대가 대상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니까요.
그것이 저의 실수였지요. 글은 항시 대상층과 사이트의 성격을 고려해야한다는것 깜빡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타매니아 좋아합니다. 다음주쯤 스페인 기타한대 들어옵니다.
이것만 봐도 제가 기타매니아에 늘 출근할거란걸 알수있지요. ^^ -
훈님, 궁금해서 그렇습니다만, 무슨 기타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
무동자님.. 그냥 60년대 스페인의 그저그런 중고기타입니다.
유명한거 아니구요. ^^ 전 고가의 기타 살돈도 없습니다. ^^
-
네.. 그냥 훈님이 들여오시는 기타가 어떤걸까 궁금했어요. 훈님은 제작도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사실 저도 좀 그런데 지금은 다른 일이 많아서 미뤄두고 있어요. 나중에 좀 여쭤보겠습니다. ^^
-
추측하기에, 운영진이 그 글을 삭제한 이유는 아마도 어휘 선택이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확실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해서 운영진이 그걸 내세울 수도 없었을 테니...
라흐마니놉님의 취지가 그런 것이었다면 수긍이 가는 말씀이지요. 그렇지만 그러 취지였다면, 더욱 더 그 어휘선택 및 문장에 신중해야 하지 않겠는가 합니다.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훈님의 어휘선택에 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굳이 이유를 들자면, 제목을 구성하던 단어 하나이었던 것 같은데, 경상도에서 예사로 쓰는 사투리가 어떤 오해를 야기한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훈님처럼 고향이 부산인 사람이라, 미처 그걸 깨닫지 못했던 것 같고... -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서울 집으로 돌아온 직후였지요. 오랫동안 이곳 저곳 떠돌면서 무대생활을 하다보니 건강을 망친 상태였지요. 고대 앞에 있던 아뜨리에에 가서 그림 배우고 그리고 하면서 쉴 때인데, 미술 선생님이 젊어서 내 또래였어요. 친구처럼 지내던 사이였는데, 한 번은 마치고 나오면서 했던 인사가 '오늘은 이만 갑니다. 욕 보소!'
이 친구, 아무 말 없이 기분 나쁜 표정만 짓더라고요. 거 참, 이상하다, 왜 그러지? 하면서 나왔는데, 그 뒤로는 본체만체 합디다. 그래서 소주 한 병, 오징어 한 마리 사와서 억지로 권하면서 물었지요. '갑자기 왜 그럽니까?'... 이 친구 한다는 말, '어찌 친구에게 그런 상스러운 욕을 할 수 있느냐?' 라는 겁니다. 수고하시라는 사투리일 뿐, 욕이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역부족... 결국 포기하고 정중히 사과하고 말았습니다.
훗날 같이 경상도 일대를 여행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논에서 일하는 농부더러 논두렁에 서 있던 다른 농부가 하는 말, '그라모 인자 갈라요. 욕 보소!', 논에 있던 상대방 농부가 활짝 웃으면서 화답하기를, '그라소. 먼저 가소.'
이 친구 그제서야 너털 웃음을 지으면서 내게 하는 말, '아! 그게 진짜 수고하라는 사투리였구나, 아이고, 김형 미안하오!' 오해는 몇 해나 지나서 풀렸지요. 그 뒤로는 사투리 쓰는 걸 몹시 조심하게 되었지요. (경상도 상놈, 문둥이란 말이 떠올라서... 하하!) -
반대 되는 예 하나...
옛날에, 가까운 호남친구 덕에 호남일대를 처음 여행하게 됐지요. 소개 받은 친구의 친구가 내게 하는 말은 언제나 '자네'로 시작하더라고요. 다른 부분은 존댓말인데, 유독 호칭은 '자네!'...
기분이 몹시 언짢았지요. 처음 보는 사이에... 나중에 친구에게 볼어보니, 그건 호남에서는 존칭이라 하더군요. 그래도 미덥지가 않고, 그래도 기분 나쁘고...
이게 불식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요. -
제가 사용해서 여러분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사투리인 " 뒷구녕"은
부산에서 친구들이나 지인끼리의 격식없는 자리에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물론 격조있는 사투리는 아니고 좀 비속적으로 사용하는 사투리입니다.
표준말 - 저사람 뒤에서 돈을 받아 챙겼다더라 -
부산사투리- 전 마 저거 뒷구녕으로 돈 받아 챙겼다데 - (좀 비속적으로 사용할때)
뒷구녕은 뒤쪽에 난 구멍이란 뜻의 사투리로 ( 즉 뒷구멍)
음침하고 비밀스런 일을 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사투리 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사투리가 항문을 말하는 단어로 쓴게 아닌가 오해 하시겠지만
부산에서는 항문을 비속하게 표현하고자 하면 그냥 대놓고
" 똥구녕 "이라고 하지 "뒷구녕" 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글제목 " 한국의 뒷구녕 성문화 " 는 결국
" 한국의 음침하고 비밀스런 성문화 " 란 긴 제목을
경상도말의 특징이 놀라운 압축력(^^)과 흥미유발을 위해 사용한 겁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것이 안좋게 비쳐질수 있다는것을 저도 처음에는
사용해 놓고도 몰랐습니다. 하도 이 사투리를 일상에 익숙히 사용하다 보니까요 ..하하..
하여간 비속적인 사투리는 사용안했어야 했는데 실수는 실수입니다. ^^
(이 댓글이 원색적이라 지적하시면 지우겠습니다. ^^ ) -
그럼요. 경상도에서는 흔히 쓰는 사투리로서 [위선적인 행태]를 의미하는 일상용어일 뿐이지요.
훈님의 설명처럼, 직접적으로 성과 관계되는 용어는 아닙니다. 그런데 주제가 '성문화'이다보니 그런 오해를 야기한 것 같네요. -
뒷구녕이란 말이 그런 뜻으로 쓰이는군요. 저도 성과 관련하여 원색적인 표현으로 이해했었는데...ㅎ
하긴 전에 학원을 다닐 때 강사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인데 [빠구리]라는 말이 전라도에서는 수업을 빼먹고 도망치는 의미인데
경상도 쪽에서는 음음~ 이라는 뜻이라더군요. 그래서 전라도 대학생이 경상도 친구에게 별생각 없이 우리 빠구리 한번 치자고 했다가 상당히 난감한 오해를 받았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해준 것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
Jason님의 의견은 공감가는 면도 있지만 저 하고는 정 반대의 입장이네요.
저도 제가 관심없는 글이 올라오면 그냥 읽지 않을 뿐이지 그렇다고 하여 짜증이 난다든가 올리지 말라든가 하지는 않거든요.
아마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 그러신게 아닌가 감히 추측해 봅니다.
정말 이곳 게시판에 어룰리지 않는 글, 억지 주장만 가득한 글이라면 당연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할것이고 자연히 소멸해가지 않을까 합니다.
-
꽁생원님이 예로 드신 그 용어는, 경상도에서는 아주 저질인 용어로서, 성교를 뜻하는 말이지요. 앞에서 예로 들었던 호남여행에서 그 말도 역시 들었었는데,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리든지... 버스 안에서 교복 입은 여고생 둘이 주고 받던 대화 중에 그 용어가 있었어요.
물론 그 뜻을 알지 못했지요. 이건 묻지도 않았는데, 친구가 눈치 채고 속삭이는 말, '그건 수업 빼 먹고 땡땡이 쳤다는 뜻이야!'
이 작은 나라에서도 이처럼 방언이 다양할 줄이야... -
허허..그러게요 꽁생원님,
님과는 분명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
꽁생원님이 예로 드신 그 용어는 (여기에 쓰기도 꺼려지는...ㅎㅎ), 부산에서는 아주 저질적인 용어인데요...
THE CYNICS님께서 댓글에 그 용어를 썼었더군요.(물론, 저질적인 뜻으로.. 수업 빼 먹고 땡땡이 쳤다는 뜻으로 말고요). ㅎㅎ...제가 그 글을 읽고나서, 갑자기 비누와 수세로 제 입안을 청소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거기서 THE CYNICS님의 인격을 완전히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그런 용어때문에 수님께서 삭제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 용어를 THE CYNICS님인격과 연결시키는 것은 심히 오버라
생각합니다.^^ 역설의 미학이라봅니다. 우리가 베토벤 후기의
위대한 음악에 느끼는 흑과 백, 선과 악, 추함과 아름다움 등의
극단적인 비교를 통한 역설적인 맛을 느끼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님 팬이 한줄 아뢰옵니다.... 수님의
삭제않은 것은 그런 면을 꿰뚫은 처사라 보여집니다......^.~ -
Jason님 말씀도 구구절절 옳다고 봅니다.
그간 정치토론 합네 하고는 어느 일방의 정치 선전장이 되어버린다거나, 예를 들어 보수 및/또는 우파 진영의 반론이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오면 우루루 달라들어서 여과 없는 원색적 표현으로 인신공격을 한다거나, 그래서 말 붙이기에도 겁이 나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거나, 반대로 현 정권의 알바로 추정되는 괴상한 익명이 나타나서는 막 가는 말을 함부로 한다거나 등...
이런 점들이 어쩌면 인기 없는 코너로 만들어버리는 원인이 되지 않았는지, 한 번쯤은 되돌아 볼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작용만 없다면, 어쩌면 Jason님도 편안하게 ㅡ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 할지라도 ㅡ 정치낙서(?)를 즐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Jason님, 조금 더 양보하셔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기타매니아가 이 나라에서 토론을 빙자한 저질 정치선전을 몰아내는 선구적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음악예술에 심취해 있는 것도 인간정신을 구현하려 함이 아니겠습니까. 어찌 음악인이 정치와 무관할 수 있을까요. -
gmland님의 해박한 음악지식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음에 먼저 이자리를 통해서 감사를 표합니다.^^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의 글은 아름답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쓴 윗 뎃글은 저의 생각을 말했고 저의 바램을 쓴것인데..
꽁생원님께선 저가 여기에 명령조로 다른글은 올리지말라고 한것 처럼 비약하신것에서 부터
제 글이 길어지네요.
그리고 제가 쓴 윗글에서 정치단어는 쓰지도 않았는데
정치성향이 틀려서 제가 이런글을 쓴다 라고하시며 너무 비약하시길래 ...
저와는 성격도 완전히 틀린것 같아서 그분 말씀대로 꽁생원님과는 정치성향도 다른것 같다고 말 한것입니다.
어찌 음악인이라고 자기가 속해있는 나라의 정치에 관심이 없겠습니까..?
성숙한 성인이라면 당연히 현정부의 정치방향에 관심을 기울여야하겠죠.
나아가서는 이웃 나라 정치에도 관심을 보여서 배울건 배우고 버릴건 버려야죠..
저역시 미국에 살지만 제가 속해있는 미국정치에 관심이 많으며 반드시 선거철에는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려고 하는것은 여기에 오르는글들이 비단 정치뿐만 아니라
다른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할때에 조금은 신중을 기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다들 아는 이야기 또 여기서 펼쳐서 논할때는 여기 기타매니아 사이트에 걸맞는
글을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솔직히 다른 다수의 사이트보다는 순수하고 깨끗하지만 혹이나 변질될까 걱정스럽네요.
제 바램은 솔직히 여기 사이트의 특성을 나타내는 글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어찌 세상살이가 제 바램대로만 되겠습니까?
제가 세상에서 반복되어지는 글들이 여기서도 올라온다고 짜증낸다고
다른사람들도 같이 짜증내어주세요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
저는 여기 사이트에 쉼터로 들어오니 다른 사람들도 기냥 저처럼 여기에 올때는 무거운 세상짐들 다 내려놓고
쉬러 오세요라고 하는것도 아님니다.
보기싫어도 낙서방이나 자유게시판 대문앞에 올라와있는 제목들이 보이는걸 어떡합니까...
최소한의 여성분들이나 어린학생들의 정서에 책임질수있는 글만이라도 올리자는 바램입니다.
어떤이들은 상습적으로 " 이글이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하고 글들을 올리시는데..
문제입니다.
한번 내밷은말과 글은 삭제한들 읽을사람은 읽고 들을사람은 다 들은후입니다.
삭제하면 책임없다는 뜻인데...저로선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한번 올렸으면 전부들 보았는데.....
윗 뎃글중에서 논란이 되는 사투리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사투리가 그 지방에서는 또 다른 뜻이 있다하나...
성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방언을 쓰놓고 민감한 여자나 학생들이 얼굴 붉히는것에 대해서는
신경을 못쓰는 큰 실수를 범하게 되는거지요.
그냥 제 고향 부산 사투리 쓰가며 제 바램을 이야기 해볼께요....음~ 음~
"지도 부산 보리문딩이 아임니꺼, 마~앵간한 갱상도 사투리는 다~ 안다 아닝교.
공공장소에서 얼~쭝 갠찬은 말과 안갠찬은 말은 다 알고있찌애...
지는 아싸리 마 뒤가 캥기는 말은 안하는기라애 그라모~
무할라꼬 지가 봐도 요상꾸리한 말을 쓰가꼬 지 해골 아프게 할낍니꺼?
아그들도 보고있는데.....지는 마 골 때리는거 딱 시러한다 아잉교...
이거 진짜로 빠른 갱상도 말로 하묜 방언의 은사없으면 무라카는지 하나도 모다라 듣습니데이...ㅋㅋ -
웃기는게...우리나라에서는 마약, 살인과 같은 범죄보다도 성에 관한 것이 금기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기톱으로 살인하는 영화는 개봉을 하면서 숏버스같은 영화는 금기시 하거든요. 사람 목을 자르는 영화는 리얼하니 어쩌니 하면서 조금 적나라한 성인영화는 뭐가 보였네 어쩌네 하면서 화제가 되네요...
기타매니아에서 여러가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있어왔지만 성에 대한 조금 적나라한 표현이 있다고 글을 삭제하다니요...이 사이트에서 영향력 있는 분들의 근거도 없는 사이비 종교같은 주제는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 항상 청소년을 핑계삼는데 어떤 것이 더 청소년에 유해한지 생각 좀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겨울철이었습니다.
아침에 걸어서 직장으로 가고 있었는데 가다가 보니까 어떤 남자가 출근하려는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담배를 꼬나물고 자신의 승용차로 가더군요. 차 위에는 낙엽들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낙엽을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차에 붙어있던 낙엽을 다 떼어서 바닥에 버린 다음, 피고있던 담배도 쑥쑥 빨아서 거진 다 태우고는 그 담배꽁초를 역시 주차장 바닥에 툭 던지고 발로 비벼 끈 다음 차에 올라타고는 그곳을 유유히 빠져나갔습니다.
그가 떠난 자리에는 그가 버리고 간 담배꽁초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자신의 차를 깨끗이 하기 위해 낙엽을 떼던 사람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하여 주차장에 담배꽁초를 서슴없이 버립니다.
생각이 없습니다.
철학이 없습니다.
비판의식이 없습니다.
우리보다 못사는 중국사람은 해외에 나가면 동포들을 도와주고 서로가 힘을 모아 거대한 화교자본을 형성하는데
한국국민은 외국에 나가면 동포를 이용하고 등쳐먹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주의해야 할 민족이 하나는 나이지리아인이요 또하나는 바로 한국인이라는 자조적인 표현을 듣기도 합니다.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하는 강력범죄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지요.
한국인의 민도는 낮습니다.
만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막장국가라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정치에 대한 지나친 관심 때문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지나친 무관심이 부른것입니다.
제가 간혹 조중동을 비난하는 의견을 피력하곤 하는데
그 신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여 독자가 된 의식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괜찮다고 봅니다.
정작 문제는 아무런 생각없이 단순히 5만원의 현금 경품이 좋아서 신문을 선택하는 의식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선택이 사회적으로 어떤 파급효과가 있는니 아무런 관심이나 생각조차도 없고 그저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국가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나 역할 등에 관해서는 전혀 딴 세상의 이야기인 사람들...
장자연이 자살을 하던 말던 그저 연속극을 보고 눈물흘리고 개그콘서트를 보며 하루를 유쾌하게 마무리는 서글픈 천진함..그리고 오로지 관심은 내 가족, 내 아들, 내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만 쏠려있는 국민들...
한국이란 나라가 정말로 정치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고 사회비리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서 문제인 나라일까요?
천만에입니다. 그 정반대이지요.
바른생활이나 도덕, 윤리 같은 교과서는 폐기되어야 마땅한 두얼굴의 사회, 말로는 가치를 추구한다 그럴듯 하게 선전하다가 막상 현실에서는 가치를 폐기하고 눈앞의 이익을 기꺼이 선택해버리는 사회적 양심이 실종된 가면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사고의 결여, 철학의 부재, 비판의식의 실종...
도덕이 밥먹여주는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단순함...
오죽하면 로이터 통신이 한국은 개가 나와도 당선되는 나라라고 조롱했겠습니까?
Jason님께서는 정치 얘기는 친구들과 나누고 이곳에서는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만 하고 쉬었다 가고 싶다 하셨는데 저는 제가 살고있는 세상사람들은 도무지 정치나 사회비리 따위는 관심도 없는 사람들 뿐이어서 그나마 이곳에 취향이 비슷한,, 또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발견하고 안심과 심리적 동질감을 통한 일종의 위안을 받곤 한답니다.
물론 사람마다 견해는 다를 수 있지만
본인이 싫다고 하여 나름대로 정성을 들여 올리는 글에 대해서 [짜증]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조금 과한 것 아닌가 합니다.
품격높은 음악사이트답게 상대방에 대한 권유도 즉흥적인 감정의 표현보다는 부드러운 설득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주제넘은 생각도 해봅니다.
더군다나 이곳은 [낙서] 게시판이니가요..
또 다분히 저의 주관이긴 하지만....
되지도 않은 주제를 과장하고 확대하여 정부를 깔 목적으로 이곳에 억지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상식밖의 일들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 이슈가 되었던 것처럼 이곳에도 언급이 된것입니다.
Jason님께서는 다른 사이트나 뉴스에서 이미 보고 진절머리가 난 내용일지 모르지만
저 같은 꽁생원들은 다니는 사이트가 몇곳으로 정해져 있으니 이곳에서 접하는 소식이 처음이 될 수 있거든요.
일제시대 저 시골에서 착하게 살았던 소녀가 어느날 순사들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 질곡의 인생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 소녀는 남의 물건을 훔쳤거나 부모에게 못된 짓을 한것도 아니요 단지 정치가 잘못되어 나라가 망하고 그 여파로 인해 그런 어두운 길로 빠져든 것입니다.
그 착하고 순수한 소녀가 음악을 사랑하고 가야금 연주를 유일한 기쁨으로 알았던 소박한 삶이 아니었다고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볼 때는 이 낙서게시판에 올라온 주제를 가지고 볼 때
정치적인 이야기를 이곳에 올린다고 비판하는 것 보다는
음악사이트에 올릴 정도로 비상식적인 일을 생산해내는 민주사회의 이단아들을 비판하는 것이 더 타당한 것 아닌가 합니다.
혹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견유학파의 '우리말 바른말' 강좌
?...--->이 분의 말 중에
1)"제가 그 글을 읽고나서, 갑자기 비누와 수세(?)로 제 '입안'을 청소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참 묘한 표현입니다.
"저질적인 용어"를 들어서 '더러움'을 느꼈다면 보통 정상적인 한국어 문맥으로는 다음과 같이 표현해야 맞습니다.
2)"제가 그 글을 읽고나서, 갑자기 비누와 수세미로 제 '귀 속'을 청소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또는 다음과 같이 표현해야 맞습니다.
3)""제가 그 글을 읽고나서, 갑자기 비누와 수세미로 'The Cynics'의 입안을 청소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저질적인 용어"를 들은 당사자가 자신의 '입안'을 씻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니,
"저질적인 용어"를 한 저는 제 "귀 속"를 씻어야 하는 걸까요?
거 참, 이상한 도착증상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 글을 초등학생처럼 진짜 소리내어 따라읽었기 때문에
자기 입이 더러워졌다는 뜻?
-
꽁생원님 뜻 잘알겠습니다.
-
점점 조금씩 시작들 하시네요...
견유학파님은 간도 크고 비위가 좋으신가봐요.....
저역시도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마구 쓰는 불결한 소리를 듣거나, 보면 구역질이나는데....
정말 옆에 세면도구가 있으면 손씻고
칫솔질을 하고싶죠...
아마... 견유학파님은 구역질하고 손을 안씻으니 이해가 조금 어렵나봅니다.
세상의 더러운 말에 훈장을 달아서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아무렇지도않게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성인이신 견유학파님 처럼 그런 쌍스런말에 불감증을 보인다는거죠....
(아마 주위환경에서 너무 많이들 들어서 그런지도 모르죠....)
큰 문제 입니다......
견유학파님 처럼 자기가 불감증에 걸려있으면서 남들이 감정 표현하는 글을
논한다는게 우습네요.
더 우스운것은 .... " 우리말 바른말" 강좌라고 제목을 달아놓곤...
자기가 금방 어디 정신병원에서 나온사람 처럼 글쓴이의 정신증상이 안좋다는
망말을 하고있다는거죠... 견유학파님은 정신분열증상을 보이시고 있네요..
그런데 "도착증상" 이란말을 이렇게 함부로 쓰셔도 됩니까?
그럼 저도 더러운 말을 장소와 때를 안가리고 쓴것을 보면 구역질이 나는데...
저도 도착증상입니까???
견유학파님은 불감증과 분명.. 간도 큰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부산말로 .......간땡이가 배때지 바까트로 나올라카네...라고 표현을 하는데
멀쩡한 사람을 자기의 불감증과 간땡이가 부언것때문에.. 이상한?도착증상이란 병명까지 붙여놓고..
다른사람들 처럼 고소라도 당하면 어떡하실려고.....
기타매니아 사이트 여기서 나쁜말,
의도는 아니지만 나쁜말로 보이는것을
앞으로 조심해서 사용하자는 좋은 의도의 글을
이렇게 견유학파님 처럼 이런글을 쓴사람의 개인 인격을 모독하면 안되지요.
그것도 겁도없이 멀쩡한 사람 정신병자로 만드는 글은 안되지요. -
허허...멀쩡한 사람 정신병자로 만든건 누군데....
그러니 애당초 말을 가려서 하셔야죠..
아마추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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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요청을 하고 자연스레 지워지는게 더 좋았겠으나
이런 경우 삭제후 사과를 할수밖에 없었어요.
애기엄마가 전화로 부탁을 하는바람에, 애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됐다고....
(그동안 컴퓨터없는 지방에 있었기에 그나마 삭제가 늦어진겁니다...)
급하게 삭제한것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