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40년대에 이미 잠수함을 제조했던 러시아.
우주 로케트도 이미 미국보다 앞섰다죠....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건
식물의 정신세계에 대해 연구하고 책을 출판한 나라가 러시아라는거.
직장에서 돌아오면 집에서 키우는 화초들 좋아서 난리라면서요....
전 강아지들만 좋아 꼬리흔드는줄 알았죠.
라흐마니노프뿐 아니라도 하여간 러시아 대단한 나라예요.
이번에 블라디보스톡에서 과일깍을려고 칼 4자루 사왔어요....
잠수함만들던 그분들이 만들었는지
빼고넣고할때 그 동작이 엄청 부드럽고 정교하네요, 과일깍는데 이렇게까지.....
(bach2138님 칼 좋아하시면 하나 보내드릴까요...과일깎는데 4자루까지 필요없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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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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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수집품을 구하셨네요.
그런데 통관에 아무 문제가 없었던 모양이죠? -
네 , 라이너락 맞아요.
제일 마지막것 내일 로젠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짐칸에 큰가방안에 넣으면 통관에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비행기내로는 당연히 들고 탈수없죠...
톱이랑 끌,칼이랑 저는 갈때도 쇠로된 연장 많았거든요... -
최동수님께서 예리한 질문을 던지시네요.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사실 국내에서도 비출나이프(자동으로 펴지는 재크나이프유사의 칼)나 날 길이 15센치
이상이 되는 나이프는 총포도검류상의 허가를 받아야 소지가 가능합니다.
콩쥐님이 올리신 그림의 칼들도 외국에서 인터넷으로 사거나 들여올려면 굉장히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
콩쥐님, 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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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3번 될까요? 얼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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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받아요,
그냥 드리는거예요.
도이님 이따가 퇴근하는길에 집에 가져다 드릴게요.... -
저는 사시미칼 좋은 걸루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
사시미(회)칼 추천 좀 해주세요. -
부억칼은 일본 칼이 멋있습니다. 아래 싸이트의 이투와 핫토리쪽을 검색해 보시지요.
날에 다마스커스방식(짙은 빛의 야문? 쇠와 옅은 빛의 무른쇠를 포갠 상태에서 달구어 두들겨 수많은 포개기를 반복하여 날의 인성과 강도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질산같은 산으로 부식시켜 물결이나 나이테같은 문양을 내고 있음)을 적용하여 날의 무늬가 신비롭습니다.
http://japanesechefsknife.com/products.html
국내에선 아래의 싸이트들이 일식용 칼을 파는데, 다른 칼들을 좀 비싸게 팔더군요. np님 참고하세요.
http://www.kawasakiknife.co.kr/
http://www.knifestory.com/ -
사시미를 잘 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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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주신 사이트 가보니... 칼 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기타하나 처분해야 장만할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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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은 하였습니다다만 ..... 좋군요.
칼의 잠금방식은 라이너락(칼 안의 쇠붙이가 펴지면서 날을 고정시키는 방식)같군요.
특히 두번째와 네번째는 형의 칼은 스틸레토형의 나이프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제일 마지막 것이 가장 맘에 드네요.^^
내년에는 러시아의 칼도 사진으로 소개좀 해주세요.
제가 메일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