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초이님이 약올리셔서 ...^^*
금방 딴 블루베리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려워서
건블루베리를 구해서 방금 크레페에 도전해 봤어요....
밀가루와 계란 , 우유등으로 반죽하고
후라이팬에 얇게 펴서 약한불로 굽는거죠...왕씸플.
속에는 치즈나 뭐든 넣고 싶은대로 넣어 먹을 수 있는데
블루베리를 넣어봤더니 풍미도 좋구, 파리에서 먹던 크레페보다 더 맛있어요...
블루베리쨈을 넣으면 더 좋을듯......지초이님 잘 만들어주세요, 쨈.
다음엔 팬케익으로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크레페는 우리나라의 부침개나 마찬가지죠.
어느나라나 비올때는 부침개가 생각나나보네요..하하하
프랑스의 특히 비가 자주 오는 브루타뉴지방에서 하던 부침개의 일종인데,
파리시내에서는 크레페집마다 사람들이 먹으려고 줄을 서죠..... )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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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당..-_- 저런 것도 만들 줄 아시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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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넨네님 반가워요!!!! (바로 요 위에 계시길래...^^)
콩쥐님... 브라질에 아랍 계통의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저거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서 파는 편한 음식을 어디서든지 파는 게 있어요... 이름하야 Beirut (포어로는 베이루찌 라고 읽음)라고 하는데... 얇은 빵(요즘 탈레반들 영상 나올 때 나오드라구요?) 두개 사이에 햄 얇게 썬 것과 치즈 얄게 썰어 넣은 것을 넣고... 여기 까지는 위에 보는 그림하구 닮았음...^^ 하지만... 베이루찌는 거기에다가 상추와 토마토를 얇게 썰고... 그리고 약간의 쏘스와 올리브유를 뿌리는 것 같드라구요... 전 햄버거나 피자는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렇게 먹으면 아주 맛이 담백하니 좋아서 가끔 아침에 커피에 곁들여서 먹곤 합니다...
콩쥐님도 한번 해보세요~~~ 저기 위의 그림에 상추와 토마토 케찹+마요네즈 올리브유만 첨가하면 될 것 같아요...^^ 아~~ 배고프당!!! 지금 여긴 점심시간 임당!!!^^ 오늘 점심은 베이루찌로 때울까 말까 생각 중 입니당~~~^^ -
저도 조국건님이 알려주신데로 시나몬,바닐라 넣고 만들어 먹었는데....맛있었어요.
콩쥐님 거기에다 메이플시럽을 넣어드시면 달콤...맛 짱입니다.해서 목록에 메이플 시럽추가합니당~ -
헐.. 저걸 해 주는 여자친구가 있다면..좋으련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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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님 저걸 해 주는 여자친구가 아니라 해주고 시픈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ㅡ.ㅡ;;;;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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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님 저도 상추, 토마토, 올리브유 로 같이 먹는거 정말 좋아해요.....
한번 더 도전 해볼게요..
지초이님 메이플시럽 맞아요....지금은 다른시럽인데...메이플시럽도 정말 딱이네요...
항해사님은 정말 신사.
저런거 여친에게 해주면 정말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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