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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41.180.8) 조회 수 3156 댓글 4
오늘 차사고 났읍니다.

다행히 앞뒤로 차가 없었고, 불쌍한 전봇대로 돌진.

팔이 뻐근하고 입술이 조금찢어졌네요.

당연히 차는 폐차.

틈틈히 차량정비하고 다니는건데,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났네요.

별로 다친데가 없어 올해 액땜했다 생각해야 겠읍니다.

매니아 여러분 틈틈히 차량정비 합시다.
Comment '4'
  • jazzman 2006.01.06 18:37 (*.207.64.68)
    헉... 세상에나... 큰 사고인데 많이 다치지는 않으신 모양이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폐차를 해야 할 정도라면... 어... 무셔라... -_-;;;;
  • 콩쥐 2006.01.06 18:49 (*.80.23.71)
    바로 어제 텔레비젼에 방송했는데
    겨울철엔 타이어의 공기압이 생각보다 낮아서 타이어 걍 빵구난데요.
    의외로 그런사고가많은가보군요...얼렁 공기넣으러 가야하던지 해야겠는걸여...
  • 오모 2006.01.07 14:08 (*.183.243.104)
    큰일날뻔 하셨네요!
    공기압이 약하면 고속주행시 타이어가 찌그러지면서 파손된다고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제차는 스쿠터인데 ㅡㅡ;; 작년 겨울에 90키로짜리 동생 싣고 100미터 가다가 빵꾸났음 ㅡㅡ;;
    찔린데도 없는데 말예요 ..
    겨울철에는 연한것들이 딱딱해지는 시기인가봐요~
    다행이세요 그정도로 신년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 mugareat 2006.01.07 15:30 (*.255.68.112)
    올겨울은 유난히 춥네요. 일도 안풀리고. 여기는 눈이 많이 안오는 곳인데, 요새는 왔다하면

    해안도로까지 눈이 쌓이거나 결빙이 되고...

    사고나는거 정말로 순간이되요. 대처할 틈이 없대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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