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혹시나 옥용수님께서 실시간 방송할까?!
하루종일 컴켜놓고 기다립니다
오늘은 무지 바쁘신가봐요
.....
하여튼 방송들으려고 어디 나가지도 않고 컴만 들여다 보고 있네요
기타연습도 컴보면서하구요
기
다
림
하루종일 컴켜놓고 기다립니다
오늘은 무지 바쁘신가봐요
.....
하여튼 방송들으려고 어디 나가지도 않고 컴만 들여다 보고 있네요
기타연습도 컴보면서하구요
기
다
림
Comment '11'
-
웁 ^^;;;;;
저~ 바닥을 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라.. -_-;;;;;
그럼..쪼매있다가 예전에 하나씩 어둠을 가르지르며 구했던 Badi Assad의 음반으로 시작할께요. ^^;
그리고, 혁님 가지고 있던 음반에서 뜬, Festival Guitarras del Mundo 95, 96, 97, 2000라는 것이 있는데,
문도라는 곳에서 매년 각국의 기타리트스들이 참여해 음반을 내나봅니다. -_-a
밀롱가로 익히 유명한 'Jorge Cardoso'도 있더군요. 그외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연주자들이 대거~
-
Badi Assad의 음반은
- Solo
- Chameleon
- Echoes of Brazil (12번곡 Pixaim 못구했음)
- Rhythms (5번곡 Rhythms - Badi Assad 못구했음)
순으로 하고, 작곡가명은 skip이요~ -_-;
"연주자 - 곡명" 이렇게 할께요. 다 주워모은거기에.. -_-a
그녀의 전위적인 곡들부터, 멜랑콜리하면서도 이쁘장한 곡들.. ^^;;; 감상해보세요. -
음...매니아방송피디면
칭구들이 음반 한장씩만 기증하며 보내드려도
최소한 2000장은 보유하시게 되겟네여...
그 방법을 좀 연구해볼게여... -
위의 음반들만 해도 9시간이니, 내일 새벽3시까지는 거뜬하네요. ^^
음반은 많아봐야 다 듣는것도 아니고, 진짜로 듣는건 몇개 안되더라구요.
간혹 비교해서 들어야할 곡이 있을시에는 듣게되지만,
삘이~ 꽂히지 않는 이상 한번듣고 먼지만 쌓이는 장식품이 되거나, 또는 하드에서 썩기만 하죠.. -_-
그런데, 며칠 테스트로 방송하면서, 변화가 생겼어요.
ㅎㅎㅎ 예전에는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리면서 듣게 되었는데, 이젠 방송을 위해 듣게되고,
음반들을 다시 처음부터 들었을때, 새롭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같이 듣는 이들이 있어서 그런 기분이드는지도.. ^^ 모르겠네요. -
저도 오늘 기다렸는데...
저도 예전에 기타음반이 몇장 안될때는 열심히 닳도록 들었는데,
요즘은 너무 많다보니(그렇게 많은 축에도 안들겠지만..100여장 ㅡ.ㅡ;;)선택하고 듣는다는게 어려워요...
서너장을 반복해서 듣게 되죠(거의 한달여...)
감상실에 올려진 음악듣다가 감동 받고 찾아서 듣게 되는경우가 많네요.
요며칠간 옥용수님 올려주신 방송프로 참 좋았습니다. 뒤져보니 제게도 한장 있데요..^^...라파엘라 스미츠..
바디 아사드 음반중에 빠진거 제게 있을지 모르겠는데 찾아볼게요 -
전 시디에 기스날까, 테잎에 녹음해서 들었는걸요 ^^;;;;;;;
그리고, 전 제 시디를 거울인양 또는 춤을 위한 도구인양 만지작 만지작 하는거 무척 싫어해요. ㅋㅋㅋㅋ
이제 찾던이님도 앞으로 방송을 하시면 되겠네요.. ㅎㅎㅎ
혼자하니, 잼없어유 ㅡㅜ
Badi의 연주 후에 나올 곡들은 제목이 "작곡가 - 곡명 - 연주자" 이렇게 나옵니다.
간혹 철자가 틀린것도 있을거에요 -_-;;;;; 이거 타이핑하는데 무척 막노동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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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기타매냐 피디님 담에 좋은 음반 있음 보내드려야 할텐데 제가 가진 음반은 옥용수님께서 모두 소유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옥용수님 정말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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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가 요즘 아이디을 자꾸 혼동하네요 저 희경쓰인데 예전아이디가 가치가였거든요 안동친구분들이 가치가가 더 좋다더군요 앞으로 가치가로만 쓸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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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컴맹의 비애를 느낌
좋다가도 싫어지는 컴. 역시난 줄달린것(?)만 갖고 놀아야지 -
옥용수님.. 크윽.. 전 그 맘 알아요..
전 아무래도 책깔아 침대하구.. 책으로 벽에 음향 반사시설 해서
누우면 몸 하나 반듯이 들어갈만하게 방을 꾸민 (?) 후에..
기타 씨디 몇백장 끌어안구 좋아라 하면서 살거예요..
월세방에서 오천만원짜리 "오디오" 끌어안구 사는거보단 나아.. 하면서여.. --;;
장가 갈 밑천이.. 왜 없긴여..
그동안 음반을 모아오셨길래 없지..
그런데 그게 밑천인거 아세여?
음악은 거짓말을 안하거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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