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모임이나  단톡방등등

여러사람이 있는 자리에선

정치  종교는 이야기 하지 말라는 

일종의  암묵적인 합의가  있는듯하더라고요,....

마치  

북한에서  김일성 독재와 관련된  이야기 하면 안되는것처럼

중국에서  공산당  이야기하면  안되는것처럼.

이유가  뭘까요?

간단하죠...

정치와  종교로  밥먹고 사는분들이  힘들어지니까  그렇죠.

북한에서  김일성 이야기하면  김일성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우리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건  정치죠.

주사를 맞아야한다거나  비행기를 못타게 한다거나

통장계좌를 없애거나  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키거나

가자뉴스로  좋은사람  나쁜사람인것처럼  만들거나 

가장  큰  사회적 영향은 대부분 정치적인 것이죠.

그런  정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나쁜 목적으로  정치하려는분들이  힘들어집니다.

선한목적으로로  정치하려는분들은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이야기할수록  좋은거죠....

좋은일이 많이  알려지고  점점 나라가   발전할테니....

아쉽게도   

나쁜목적으로  정치하는분들이 시키는데로

가짜정보 알바들이  댓글로  올리는 바람에

정치관련 댓글은 안하는게  좋다는식으로 방향을    잡았는데요

역시  그것도  나쁜정치하려는자들이  

분탕질했기때문이고

정치이야기가  그 자체  해로운건 아니죠...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잘아는

가족이나  동호회 동창회  정도의  소모인에서는

그런  댓글 알바들이  활동하기 어려우니

거기서라도 건설적인  정치이야기는 

하는게  좋죠..

만약 서로를 알고있는  소모임에서조차

정치이야기 못하면

결국  주류언론이  입력시키는데로 엉터리 뉴스로

우리  머리속이  꽉차서  망가지게 됩니다..

우리동네가  시골이다보니

겨우  텔레비젼에서  방송하는데로  

앵무새처럼들  이야기하더라고요.

거기서 주는정보는 정보도 아닌데....

넘  안타까워요....

결국  그네들의  목적대로  

개인들은  낱개로  분해되어

가짜뉴스  먹으며  살게되나봐요.....

그나마  유투브에  좋은정보는 있어도

그걸  수고롭게  찾아보지는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