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04 04:09

최절정의 테크닉....

으랏차차

(*.38.124.247) 조회 수 285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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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완이 아닐까...

왼손의 완벽한 이완..
축 늘어진채...
기타 지판에 착 달라붙어서 유연하고.. 빠르게...

그런 왼손을 만들려면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크로매틱 백날해야 소용 없고...
1~12프렛 바레를 뱃가죽이 떨리도록 잡아도 소용없고...
세고비아 스케일 심심할때마다 하니..
좀 진보가 있는듯 하다가 그것도 아니고...
시간이 해결해 주는걸까요?

기타 친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왼손하나 제대로 콘트롤 못하는거 같아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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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눈물반짝 2002.01.04 10:31 (*.252.99.243)

제경우엔, 오른손 만들기가 더 어렵더군요. 왼손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오른손이 받쳐주어야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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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2002.01.04 14:11 (*.253.49.39)

왼손은 친 시간만큼은 늘어도 오른손이 따라가지 못하겠죠. 찰현악기도 결국엔 오른팔이 문제라던데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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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2002.01.04 14:57 (*.90.2.163)

맞습니다. 왼손 오른손 모두 중요하지만, 오른손이 어느정도 해결되야 왼손도 그만큼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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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2002.01.05 00:34 (*.38.124.248)

저의 경우는 오른손 속도를 왼손이 못따라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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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2002.01.05 00:34 (*.38.124.248)

그리고 왼손의 이완 자체는 오른손과 상관 없는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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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2002.01.05 02:02 (*.192.241.126)

오른팔에 힘들어가면 자연히 왼팔에도 힘들어가고..그 반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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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2002.01.05 02:03 (*.192.241.126)

두 팔 모두 이완..즉 두 팔의 독립..이게 궁극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당..(흑..한 팔 완성하기도 힘든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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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창 2002.01.05 09:11 (*.37.74.35)

뭔노무 클래식기타는 이렇게 확고히 정리된게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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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2002.01.08 19:35 (*.205.203.191)

왼손은 왠만하면 따라가고 오른손은 오랫동안 연습해야 되는거겠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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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준 2002.05.04 09:07 (*.241.151.50)

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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