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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09:18
개인적으로 가~~장 대가라고 생각하는 연주가 딱 한명만 꼽으라면??
(*.86.172.14) 조회 수 17616 댓글 62
매니아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음반살때 도움도 되고요
그냥 지나치시지마시고 한줄씩 써주세요~
음반살때 도움도 되고요
그냥 지나치시지마시고 한줄씩 써주세요~
Comment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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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브림 EMI음반들은 일단 다 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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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이랑 실제연주랑은 엄청 차이가 나기때문에...
일단
음반으로 말하자면 갈브레히쓰의 하이든음반 짱입니다. -
줄리안 브림은 마르고 닳도록 들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 생각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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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님의 파사칼리아 연주도 답글을 안달았지만 여기는 달고 싶네요..;; 스타님 죄송.ㅋ
저는. 브림 이엠아이 음반중. 바하 작품 998 1004 1006 그 음반. 완전 강추입니다. 잠잘때. 스트레스 받을때, 기분이 좋을때, 모두 트랙 골라 들을수도 있죠!! 저도 여기서 여쭤보고 갈브레이스 하이든음반도 구입했지만 아직까지는 브림할배의 그 음반이 가슴이 더 와닿습니다. 그 끈적끈적함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태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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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질문이군여...
연주가마다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집어서 얘기하기가 어렵네여
일단 순서대로 들어본다면,세고비아와 알렉산드레 라고야를 추천하고 싶구여,
담엔 로메로 일가와 베렌트(음반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여),그리고 러셀,아우셀....
좀 특별한 연주로는 갈브레이쓰와 가즈히토 야마시타의 연주도 도움이 될 듯 하구여~
울나라에서는 이성준님과 배장흠님과 박규희님의 연주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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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바루에코 3cd 앨범이요. 80년대 후반 앨범이라 신나라 레코드에 주문해서 1년만에 구입했습니다.
바하, 스카를라티, 빌라로보스... 까지 명곡들을 아주 깔끔한 소리로 들을수 있습니다. -
전 개인적으로 장대건씨를 뽑을래요 ~ 작년 연주회 한번 갔다가 뿅 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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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존 윌리암스는 빼놓고 말씀들 하시는지요...저 군대 있을 때 우연치 않게 얻었는데요 존 윌리암스 베스트.. 이거 들으면서 외로운 내무반의 취침시간은 저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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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에코를 많이 안좋아 하시나 봐요..
73님께서 말씀하신 3cd앨범은...정말...죽음이죠...
저도 바루에코를 잘 모르지만 이 앨범 보고 바루에코에 푹 빠졌다는~~
꼭 들어보세요~~ㅎ -
제생각으로는 카를로 도메니코니꺼가.. 그 할아버지의 연주실력에 마음을 뺏긴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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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이나 공연등으로 접할 기회가 적었을뿐...우리시대의 기타명인 중의 한사람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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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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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란쇨셔....의 바로크 음반...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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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까지 David Russell 이름이 안 나왔지요?
현재 5장(play Bach, 19th Century Music, Baroque Music, 파사칼리아, 타레가 전곡집) 구했습니다.
다음엔 줄리아니를 살 계획입니다. 전집을 구해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
예페스~~~~ 알함브라, 아란훼즈, 등등,,,,, 범접할수없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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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David Russell 연주를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러셀 음반이 7장 (Bach, 19th Century Music, Baroque Music, Reflections of Spain,
Music of Barrios, Aire Latino, 타레가곡집 2CD) 임다.
pain69님 방가워요^^ -
David Russell도 가장 좋아하는 연주자 중에 한분입죠;
이번에 Art of the Guitar 까지해서 발매CD전집을 구비;;
바리오스는 필수음반이고...
에어라틴, 리플렉션오브스페인, 스페인음악의 전설 강추~
또로바음악이 숨겨진 보석. 강추두방 때림! -
DAVID RUSSELL 연주는 두루두루 타 연주자를 능가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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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뭐래도 세고비아 가 최고 ㅋㅋ 브림이 끈적끈적 하고 윌리암스가 부드러우면 세고비아는 오랫동안 묵묵히 묵은 연주~!!!!!!!
정말 강추 어쩔땐 그라나도스 곡들은 다 좋앋요~! -
위에 웅형이죠 ㅡ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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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암스와 줄리안 브림 이두분 음반은 전부 명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됌니다 러쎌은 바로크엘범 19세기 추천하구요 개인적으루 러쎌 다른엘범들은 한번듣고 전부 봉인중-_- 한분만 꼭 꼽으시라면 전 존윌리암스 존의 음반을 듣다보면 내공이라는게 있구나 생각하게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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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하 빼빼로메로를 빼먹으시면 어떡해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스페니쉬한 빼빼 할아버지의 힘있는 연주가 좋던데...
로메로 가문도 기타의 왕족이라 불릴 만큼 명성도 세계 최고이고...
저는 페페 로메로를 전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페르난데즈 , 삐에리 가 없네요;; 완전 괴물들..파벨 슈타이들도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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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존 윌리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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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한 물음이네요.
그윽한 영감의 세계를 실현하는 세고비아,
면도날 같은 존 윌리엄스,
송진가루가 흩날리는 브림등 3인이 가장 대가적 기질이 엿보인다고 봅니다.
이중에서도 단 한명을 고르라면, 마에스트로 세고비아를 꼽고 싶네요...... -
아우셀 GHA에서 발매한 바로크 음반을 좋아합니다. 북스테후데, 바이스 조곡 있는 음반이요.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저에게는 영혼을 정렬시키고 정화시키는 느낌입니다. (너무 오바인가요?^^) -
대단한 연주가와 대가는 좀 차이가 있을 듯.
한 사람만 꼽으라면 아직까지도 A.SEGOVIA가 단연. -
예페스에 조용히 줄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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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페스가 빠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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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로메로..빼빼로 형아를 빼면 안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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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스 빠지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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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와 그의제자 윌리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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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ㆍ. .' '.│ # ●~● C # _)│ ____) ㅣ / ,,,,훔,,,할말이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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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으면
모든 연주가들 이름이 다 올려지겠네요
역시 .... 불세출의 명인 A.Segovia -
야마시타가 없다니..아예 괴물취급해서 빼셨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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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이 없다니...
파크닝은 연주는 언제나 듣는사람을 빠져들게한다. -
바루에코랑 괴란셜셔.~~~두분이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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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에코의 음악을 듣는 순간, 아마추어들에겐 무한한 희망을, 프로연주자들에게는 끝없는 좌절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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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존윌리엄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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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타리스트들은 아름답고 화려한 테크닉을 음반에서 자랑하지만 예페스는 음색과 테크닉 음악성에서 대가의 내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독특한 그만의 기타 음색은 한음만 들어도 무게가 느껴지고, 그의 테크닉은 오랜세월 세고비아 그늘에 가려지면서 묵묵히 쌓아온 도인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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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 굉장히 오래전 글인데 댓글에 제 이름이 언급되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태웅)
태웅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또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은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닙네당.
전 요즘 젊은 연주자이지만 Tilman Hopstock의 연주가 젤 좋더군요. -
정성하군이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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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하 웃겼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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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Barbosa Lima 선생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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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횽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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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는 역시 세고비아..........
그의 기타는 음악이고 노래고 영혼의 ..... 태고의 신화의 소리 .... 횡설수설???? -
저도 세고비아
그의 연주와 별개로
다큐멘터리에서 기타의 장점이나 다른 악기에 대한 비교를 들어보면
표현이 예술입니다. 시인 입니다. -
럿셀에 슬그머니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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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루에코하고 존윌리엄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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