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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17.153.234) 조회 수 8717 댓글 0
이거 또한 장난아닙니다.
지나 가는 아넥네들 가슴뒤흔드는데는 제격이죠..
일단 중고등여학생들 뿅갑니다.
그리고 주변의 운동하러 나온 신혼부부들 뿅가데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야밤에 한잔의 소주를 곁들이고 싶은 낭만주의자들(?)
모두들 나와서 제 음악에 심취했습니다.
정말 페페할아버지의 연주회 버금갔습니다.

결국 음악이란 주의에 있는것에 대한 동경아닐까요...

오늘밤...

페페할아버지의 연주보다 아마도 저의 연주가 그날 저와
함께한 아낙네들,중고등여학생들,술취한 취객들.....
이 듣기에는 더욱 벗진 연주회였을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연주 잘하면 박수를 많이 받으며 세계 무대에 설 수 있겠죠..
그러나 하찮은 연주라 할지라도 동내어귀에선 페페보다 나아요..
그게 바로 연주이고 음악입니다.
그게 바로 기타음악이죠...
오늘 전 넘 행복했습니다..

그저 저 혼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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