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책 볼 줄 모르겠지만.. 최근껀 디자인 기타에서 나온게.. 깔끔하게 인쇄도 잘 되어있구.. 내용도 풍성해지고 잘 정리되어 진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도 의견 주세요~

예전의 카르카시중에서.. 25연습곡.. 에 대한 곡해설있던게. 좋았던거 같았는데.. 초보때 보는 건지라 독학생들은 자칫하면 의미를 읽기가 쉽지 않으므로..

상관없을 듯.. 보기 편한걸로.. 단지 합본판과 비합본판 구별이 있던데요.. 필요하다면 다 담겨 있는게 좋을 듯..

세광 것이 원본에 제일 가깝습니다.

최근 카르카시(삼호)를 분실하여 고넘을 다시 사러 서점에 갔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어느 출판사인줄 모르나 50개의 점진적 연습곡과 25개의 연습곡에 해설이 전부 달린 교본이 있어 오히려 그넘이 관심이쏠려 두개를 놓고 몇번을 비교해서 보고 집었다 놨다를 수십번.
결론은 다시 삼호껄 선택했습니다만. 결정적인이유는 뒷쪽에 응용곡(독주곡편)들 보면 같은 곡이 중복되어있습니다. 라그리마하고 또 한개 더있던데 곡제목이?? 그책만 잘못된것일수도 있으나 재고가 딱 1권뿐인터라 비교도 못해보고 신뢰가 뚝 떨어져서 결국은 보던게 편하려니 하고 삼호로 집어들고 나왔습니다.
삼호것은 작품 59의 50개의 연습곡이 전부수록되어있지않고 다른 작곡가들의 연습곡들과 짜집기되어있습니다. 해설도 안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배울때부터 그 깨알같은해설 다 읽어보고 이해하며 연습하는게 쉽지않을 것입니다. 차라리 그 지면을 이용하여 콩나물 크게 그린게 더 낫겠다싶고 학원가면 선생님이 색연필로 체크해주는거 받아적기도 쉽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도 삼호가 편집이 보기쉬운듯하고, 카르카시연습곡 이외에 괜찮은 보충연습곡들이 추가되어있고 , 줄리아니120, 아구아도 알페지오, 조별 스케일도 빠짐없이 있습니다. 카르카시 교재에 아구아도 알페지오가 빠진것들 많은데...세고비아처럼 줄리아니120개의 아르페지오 매일 연습할 정도의 열성이 아니면 아구아도17형이 훨 도움이되리라 생각됩니다.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결론은 둘중에 아무거나 하시면 됩니다. -_-;

타레가 교본도 좋습니다.

헉 타레가 교본 아직두 구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