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몸에 필요 이상의 근육이 생긴다는것은 몸이 부드러워 지지 않는다는거죠
헬스로 몸을 아놀드 처럼 만들려고 한다면 그건 악기를 다루는 데 치명적이죠
몸이 둔해지니까요.
운동선수들도 필요이상에 근육은 만들지 않는 답니다.
가령 격투기선수들은 헬스로 기본운동을 한후 팔다리를 비벼서 필요이상의 근육이 생기는 걸 막는 다는 군요.
빠른 스피드를 요하는 것들은 대부분 근육을 많이 만들지 않죠
음악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악가들에게 있어서 근육이 생기는 것은 몸에 불필요한 힘이 많이 들어가서 노래하는 데 지장을 받게 됩니다.
기타도 역시 팔과 손가락의 스피드를 요하는 것이기때문에 근육이 많다면 스피드나, 불필요한 힘으로 인한 피로가 더 빨리 오게 되겠죠
하지만 적당한 근육은 괜찮을 듯합니다.

항상 운동하시고 팔과 다리 몸을 풀어주세요 팔과 다리를 비빈다 던지. 아니 온몸을 흔들어주면 될걸요....자세한거는 헬스크럽주인아저씨가 더 잘알텐데...
역시 건강해야 기타도 잘칠수 있으니까. 운동은 계속해주세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세네시간쳐면 체력이 딸리는 군요..
그럼 좋은 연주가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