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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19:25

울나라도 산불사범들 화형해야 ㅡㅡ;;

오모씨
(*.117.210.169) 조회 수 456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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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는 그러는지 몰겠지만....

바람 많이 부는 날이면 항상 산불 소식이네요.


제가 씨앗을 뿌려 채소를 하나 키워봐 아는데요,

풀 한포기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이 필요한데..

하여간 산에서 담배피는 인간들 구속해야한다 봐요.


고의로 산불 내는 인간들(장난, 화풀이, 미신...)극형에 처해야 한다 봐요.

농민들은 바람 많이 부는날 위험을 감수하고 불지피지는 않거든요.


나무나 풀이나 동물들이 너무 불쌍해요.

불 탄 자리가 다시 복구되기 위해서는 수십년이 걸린다던데..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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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 1000식 2005.04.28 20:20 (*.228.154.86)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화형? 마녀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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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le 2005.04.28 22:05 (*.104.22.138)
    확 잘라버려야 해요?? 아님 확 꼬메버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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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하늘 2005.04.28 22:30 (*.255.29.227)
    어릴 때 전 혼자 놀았는데요... 저도 개천에서 풀 뽑아다 집 앞에다 많이 심었어요.
    잘만 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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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하늘 2005.04.28 22:31 (*.255.29.227)
    또 불 났대여??
    음. 정말 누군지 못말리는 또라이네여..ㅡㅡ^ 그런 넘은 기냥 앞뒤로 팡팡 때려 줘야 하늗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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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씨 2005.04.29 00:34 (*.148.169.71)
    따지고보면 다 독같은 생명체인데
    함께사는 지구에서 인간이 가장 파괴적이고 이기적이에요.
    법이 더 엄해져야 한다 봐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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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 2005.04.29 10:56 (*.111.238.2)
    생명체에게도우선순위가있나? <<-- 음... ㅎㅎ 갑자기 드는생각입니다.
    우선순위가때로는 필요한거 같은경우가 있고 아닌경우가 있어서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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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진/여명 2005.04.29 11:36 (*.69.222.119)
    저두 산불비스무리하게 불을 내봤는데(6살때 쿨럭!) 정말 위험하더군요. 바람도 안부는 날인데 어찌나 빨리 타들어가는지... 그날 아부지한테 맞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불은 크게난게 아니라 빨리 끌 수가 있었구요.

    저희 동내도 산불난곳이 있는데 아직도 대머리 아저씨 머리처럼 휑~ 하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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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발놈들 2005.04.29 11:57 (*.116.84.107)
    죽여 버려요
    십새끼 개새끼
    수정 삭제 댓글
  • Zzle 2005.04.29 12:12 (*.240.205.174)
    ↑넘 쌔개나갔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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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2005.04.29 14:05 (*.155.59.89)
    산에 불 붙어서 그런 것 보다는 마음에 불붙어서 그런 것 같은데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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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씨 2005.04.29 14:35 (*.117.210.169)
    ㅋㅋㅋㅋㅋ
    그대를 그린피스 행동요원으로 임명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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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씨 2005.04.29 14:36 (*.117.210.169)
    나중에 산에다가 이뿐 집지어 나물캐고 낚시도 하고 살라고 했는데
    산불때문에 꿈 접었3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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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이 2005.04.29 16:23 (*.232.23.144)
    오모님 바다는 어떠3? 넓은 모래사장위의 아름다운 오두막..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5.04.29 16:57 (*.117.210.169)
    해일이 무서워서 꿈 접었3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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