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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지난 5월 10일 밤에 있었던 작은 연주회 사진입니다.
시간여행 앞 정원에서 연주하는 제 모습.
소주 한 잔 걸친 뒤라 얼굴이 상기되었넹.
연주곡목은 섬집아기, 빌라-로보스 전주곡 1~5번, 소르의 그랜드 솔로와 미뉴엣 C장조...  
Comment '7'
  • 2004.05.12 23:27 (*.105.92.29)
    사진은 잘봤어요...
    녹음은요?
  • 정천식 2004.05.12 23:33 (*.243.135.89)
    아직 녹음 장비가 없어요.
    조만간 준비해서 올리지요.
  • 기타래 2004.05.13 00:15 (*.198.233.74)
    앗 ! 엄태창 기타 다 300호일까 400호일까 궁굼
  • 옥모군 2004.05.13 02:01 (*.84.36.44)
    술과 기타소리가 같이 무르익는 작은 연주회라....
    천식님의 연주를 듣고 싶어용~
    맨정신에는 분위기가 안좋을꺼 같으니,
    술한잔 하셨을때의 연주로요~ ^^;;; ㅎㅎㅎ
  • 오모씨 2004.05.13 03:13 (*.218.223.198)
    아~~
    가고싶어라 시간여행~~ ㅠ.ㅠ
    선생님 그리고 안동에 계신 님들 잘 계시죠?^^
  • 정천식 2004.05.13 03:57 (*.243.135.89)
    수님, 옥모군님, 오모씨님 모다 안녕하시죠?
    어제(11일) 밤엔 부산에 계신 나래 공방의 성혁준님이 새로 제작한 기타를 들고서 안동으로 놀러 오셨지요.
    소리가 단단하구요, 심지가 있는 두터운 소리였어요.(제가 좋아하는 취향임.)
    시간여행 앞 정원에다 탁자와 의자를 꺼내서 촛불을 밝히니 가히 환상적인 분위기.
    각시탈님, 조모씨, 가치가님도 자리를 함께 했지요.
    당근 즉석 연주회에다가 족발 안주에다가 쎄주를 캬~ 꿀맛이로구나!
    밤이 새도록 음악을 들었는데 악기 제작가별로 음반을 골라서 들어보니 그것 또한 무척 재미있더군요.
    제작가의 특성을 느낄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성혁준님의 '소리'에 대한 나름의 소신과 끈기에 감탄 연발.
    다음날 아침 콩나물 해장국 한그릇 비우고 청송 주왕산으로 직행.
    목공예를 하시는 분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눈 뒤 백숙에 동동주 한 잔.
    맑은 공기에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니 신선이 따로 없더이다.
  • 2004.05.13 09:41 (*.105.92.29)
    와...성혁준님도 오셨구나...
    성혁준님은 불상에 단청도 하시던 분으로 정말 기타를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만나뵌적 잇는데 스스로 몸소 연구하며 체득하는 모습에 감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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