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드라마 팬이라 맨날 보는데 그런 일 없던데요? 앞으로 그런다는 말인가여...

고등학교 때 화학 선생님 같아여. 아마 30대 후반쯤... 겨우 한 달 고등학교를 다녔을 뿐인데 수업시간이랑 매주 화학반 실험실에서 정들어서 너무나 아쉬워 하셨죠.

생각했죠. "아아...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저렇게 멋지구나..." ^^ 하여간 제 인생에서 만난 여자들은 대체로 그렇게 멋졌어요. 어딘지 정의롭고.. 공정하고.. 정이 많고

많아서 그런가... 하여간 여자들은 대체로 좋은 거 같아여^^ (저녁하늘)

와...저녁하늘님 이시다...언니 안들어온다고 얼마나 저 혼났는지 몰라여.

저보고 칭구들이 기타매니아가 꼬져서 언니 나갔다고 막 윽박지르고...

얼래. 수님이 왜 혼나여*_*???

앞으론 나가고 그러기 없기..약속...아셨져?

허걱....저랑 동시입장하셨다..방가방가....

저녁하늘언니가 장금이어렸을때랑 너무 비슷한거있져....

제 주변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주변사람들한테 더 잘해주고 관계를 잘 풀어보려고 했었어요. 잘 안됐지만.. 주변사람들과는 사이가 나쁘면서 온라인에서 좋은 게 어딘지

허위 같아서여...^^...

한 삼주쯤 전에 선풍기가 왼쪽 가운뎃 손가락을 먹어서 너덜너덜해지는 바람에 오랫동안 기타를 못쳤다가... 요새 다시 치고 있어요. 역시 기타는 제 둘도없는 친구예요^^

오또케 아펐겠다...호~

헉.. 선풍기 때려줘야겠네요.. 생각만해두 너무 아프셨겠어요.. 저녁하늘님 잘 지내시져??

저녁하늘님... 이젠 자주 볼수 있는거죠? 앞으론 맘편히 받으시기예요~ ^^*

에이, 멀요^^; 아프기보다는 드러웠죠. 못씻어서리..-_-" 원래 할 일에 넘 치이지만 않으면 자주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