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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얼마전에 새해에는 상대존중으로 매니아의 게시판을 아름답게 꾸며 보자고
  나부터 상대존중 을 실천 하겠다며 글을 쓰신분이 생각납니다만
  가끔 여전히 자신 눈의 대들보는 안보이고
  남의 눈의 티끌은 잘 보는 사람에 의해 게시판을 보는 친구분을
  안타깝고 피곤하게 하는 소수의 부류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그 누구이건간에  정부로부터 사상, 의견등의 차이로 인해
  박해 받거나 인간 관계 사이에서도 불 이익을 받아서는 안돤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자유의지는 자신의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을 져야하는 책임의식에 의한 언행이 되어야함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한마디에 수많은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에너지는
우주에 쌓여 가고, 때로는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씻을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펜의 힘은 총 대포등의 무기의 힘보다 클수도 있음을 알기에
  권력자들은 언론을 자기 입맛대로 다스릴려고 하는 욕망을 가지게 되죠.

특정 종교의 성경뿐만  아니라 많은 여타 성경에도 말씀 에너지를 언급하고 있는것은
좋은 긍정적인 사랑의 에너지를 가득 채울수 있는 말을 많이 할수록
이 세상의 움직이는 방향이 달라 질수도 있으나
불행히도 우리의 지구는 너무나 부정적인 에너지로 오염이 되어
정화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더 이상 진보할수 없는 막바지에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종말론은 특정 종교에서만 언급한것이 아니고 여타 종교와 많은 성인들이
여러가지 다른 표현으로 이를 언급하고 있지요.

한마디의 말과 글에는 사라지지 않는 에너지가 존재하고
그 결과는 그 글과 말을 한 사람에게 어떠한 다른 형태로든 언젠가는
돌아가게되는 것임을 생각하면
더우 더 자신의 한마디에 신중을 가할수 있을테고
이왕이면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워서 엔돌핀을 팍팍 돌게 할수 있는
말을 골라서 서로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Comment '6'
  • 에스떼반 2011.01.13 04:00 (*.137.104.185)
    제가 언급한것은 특정종교에서만의 전유물이 아닌 신적인 존재, 우주를 주관하고 있는 그 존재를 두고
    언급한것이며, 성경은 특정 종교 기독교만 가지고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고 모든 종교가 가지고 있는 경전
    입니다. 단지 아름다운 우리말로서 북에서 쓴다고 해서 남쪽에서 사라진 "동무"란 말과 같이
    기독교에서 말하는것만이 성경이 아닙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고 생각되는 구절이어서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언급한것 뿐임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조론을 논한것이 기독교만의 전유물은 아니기에 더욱 그러 합니다.

    우리말에 발 없는 말이 천리도간다는것은 말의 힘 그것이 가진 에너지의 힘을 인식하고
    한마디 한마디 입밖으로 나오는 말에는 에너지로서의 힘이 있으니
    자유의지는 어느누구나 침해 받을수 없으나
    그 언행으로 인해 다른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수도 있는 것은
    단 한마디라도 조심하고 책임 의식에서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 입니다.


  • 에스떼반 2011.01.13 04:20 (*.137.104.185)
    오늘 난 그 연봉6억의 그 교회목사비리 많은이들을 참담하게 하는 역겨운 기사이지만
    그들끼리는 소위 내가 남이가식으로 싸고 도니... 한국의 현실에서 가장 답답한 소식중 하나지요,
    저는 기본적으로 성직자(승려, 목사, 신부...)들은 봉사자가 되어야지 그것이
    직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종교의 타락과 문제가 그런 밥그릇 문제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 이지요.

    위의 본문 글은 종교적인 시각으로 볼수 있는 가능성도 있을수 있으나
    한마디 한마디 하는 말과 글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책임의식하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그 말과 글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설명하다보니 약간의 종교적인 색채를 뛰게 되었음을 이해 하시고
    그런 종교적인 시각에서는 벗어나 좋은 에너지, 공감을 나눌수 있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아포얀도 2011.01.13 10:00 (*.99.134.19)
    제가 처음으로 기타매니아를 접속한 것이 2003년인데요.

    그때는 대체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칭구들이 글을 쓸때도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신경을 써서 글을 썻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즈음 댓글들에는 악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부터 조심안하고 글을 쓰고

    있는 것 같고요.
  • 2011.01.13 10:13 (*.184.77.167)
    용어를 수정하셨기에 먼저 올린 제 댓글 지웁니다.
  • 히스 2011.01.14 16:41 (*.67.200.64)
    부정없이...역사의 진보 발전은 없었습니다
  • 하하! 2011.01.14 18:46 (*.251.185.135)
    그래서 항상 문제는 도대체 '진보'가 뭐냐는 것입니다.

    믿든 안 믿든 우리 인류는 스스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진보(?)를 추구하다 여러 번 다시 시작했어야 했다고
    하지요.

    '부정' 이라는 것이 잘못된 것, 악한 것을 향한 '부정' 일까요?
    그렇게 '부정'을 해온 결과가 오늘날의 이 긍정적인(??) 문명인가요?

    관심이 있든 없든
    믿든 안 믿든

    '부정'은 '부정'을 부르고
    '긍정'은 '긍정'을 부르고
    '두려움'은 '두려움'을 부르고
    '사랑'은 '사랑'을 부르고

    또 그렇게
    칼은 칼을 ...
    피는 피를 ...
    복수는 복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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