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바쁘신 중에도 [기타를 드립니다]라는 제하에 독후감을 응모하여주신
기타매니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 1등 1명 : 경호님께 이성관 기타 100호 1대를 드립니다.
- 2등 1명 : 1004님께 이성관 기타 50호 1대를 드립니다.
- 3등 3명 : 지니쏠님, 김민태님과 ozaki님께 이성관 기타 각 1대를 드립니다.
상품 수령 :
2009년 12월 5일부터 이성관 공방에서 기타를 본인이 직접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이성관님께 실명, 주소 등 본인임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택배로 받을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착불조건입니다.
기타는 소프트 백에 넣어드리므로 파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특별 우정상 3명 : 淸朝최린님, teriapark님과 기타사랑님께
독일제 에르고 베이직 각 1세트를 드립니다.
상품은 제가 개별적으로 우송하여 드리겠습니다.
- 가작 20명 : 위의 8분을 제외하고, 응모하신 모든 분께
기타줄 D'addario Pro-Arete 각 1세트를 드립니다.
상품은 제가 개별적으로 우송하여 드리겠습니다.
독후감 당선작은 발표하지 않겠으며, 심사소견도 일단 사양하렵니다.
당선자 시상에 관하여 이의가 있으신 분은 저에게 메일로 문의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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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님, 1004님, 그리고 지니쏠, 오자키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가작에 당선 되신 분도 모두 축하드려요.
좋은 인연도 맺고, 특별한 경험도하고, 거기에 상품까지 타니 얼마나 좋아요.
특별히 '우정상'을 만들어 배려해주신 최선생님과 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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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거기에 기타줄도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달이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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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100호는 하드케스 포함입니다 . 나머지4대는케이스미포함이라서 별도케이스를 구입하신다면
케이스가격은 5만,6만 두종류 있읍니다 구입안하셔도 되고요 구입하신다면 저나최동수선생
님께 연락주세요 참고로 제핸펀은 01040442433 입니다..
상품수령은 12월5일 이지만 당장낼보내드릴수 있읍니다.
핸펀은 문자로했으면 합니다...일하면 잘못받아서요 ㅎ -
제 스스로 생각해보고 많은것들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화가 가득하시길..^^ -
헉!!!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런 졸작을 1등으로 뽑아주시다니요.. 황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기타는 약혼녀에게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고 평생 아끼며 연주 하겠습니다.
악기는 이성관 선생님께 연락 드리고 직접 찾으러 가겠습니다.
최동수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다른 당선자분들의 좋은 글도 보고싶은데, 비공개로 하고 심사평도 안하신다니 조금 아쉽네요. 여튼 윗 댓글에선 너무 기쁜 나머지 혼자 좋아했는데, 다른 당선자분들도 너무 축하드립니다!! 기타가 한대 더 마침 꼭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너무 기쁘네요. 언젠가 여건이 되면 부상으로 받은 기타로 새내기방에 에스트렐리타를 녹음하여 올리겠습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연습하고있는 마술피리가 끝나면.. ㅋㅋ
-
최동수 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기타매니아 친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중학생 시절 글을 써서 칭찬받아 본 이후 처음인지라(대학교 레포트 성적도 그다지....ㅜㅜ;;;;)
개인적으로 너무 큰 감동입니다. 방금 다시 한번 제가 쓴 글을 읽어보았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못쓴글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조금 더 잘쓸걸 하는 아쉬움도 생겼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들의 글도 읽어보고 싶고, 제 글에 대한 다른 분들의 견해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 갖고 있는 기타가 25호인데, 딱 두배 업그레이드가 되네요. 저도 지니쏠님처럼 연습해서 기타매니아에
연주곡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몇 주 동안 가슴설레는 기쁨을 안겨주시 최동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p.s 이성관님 이번 주말에 기타 받으러 갈께요. 공방에 구경가는 거 두번째인데, 엄청 설렙니다.^^ -
당선작 발표를 안하시겠다니, 아쉽네요. 읽어보고싶었는데 ㅋ
최동수님 덕분에 쉬어가는 시간이 있었으니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전 다시 전기, 자기의 세계로 ㅋㅋ
종강하면 저도 기타매냐에 많은 활동 할것을 약속드릴게요!! -
다섯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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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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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님 매니아칭구분들께 연말 선물 왕~ 크게 쓰셨네요......기타가 5대라니....
사모님 수필집에 대한 독후감만이라도 읽어보고 싶네요..... -
당선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 마련해주시고 응모한 모든분들을 배려해서 선물도 주신 최동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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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모든분들께 축하드려요.
저와 가족들을 돌아보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최동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날마다 날마다 좋은나날들이 되십시요. -
아직 아이디나 주소를 알려주시지 않은 분이 계십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대로 제 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당선작으로 선정된 독후감의 주인공 다섯 분....부러움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동수 선생님의 멋진 이벤트에서 저도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었었는데 정말 아쉬움이 남는군요 ㅎㅎ
그러나 정말 오랜만에 독후감을...비록 졸작이긴 하지만 그 것도 세 편 씩이나 써 보았다는 것.
여기에 만족하면서 아쉬움을 접어야겠습니다.
또한 응모자 전원에게 다다리오 기타줄을 선물로 주신다는 최동수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심사촌평 :
일등에 견줄만한 독후감을 쓰시고도 당선권에서 멀어진 분은 대략,
- 저와 본래 안면이 있으신 분.
- 본인의 사회적 신분을 밝히신 분.
- 독후감 심사기간 중에 여하한 메일이라도 보내신 분.
- 기타가 없다고 하신분 등이십니다.
저의 아내가 세번씩 읽고 엄정하게 객관적으로 일차 심사를 하였고,
저는 주관적으로 Vote권을 갖고 수상자와 수상범위를 결정하였습니다. -
ㅎㅎ..
아유~
부러워라~^^
축하드립니다~
최동수 선생님의 기타 사랑, 기타인 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이 널리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심사촌평 :
제 느낌이지만, 당선권에서 멀어진 분들 중에는 전문적인 문필가도 계셨습니다.
여기 저의 주관적인 관점이 작용을 하였습니다.
이를테면,
- 2편의 수필 :
수필에 대한 감동이나 찬사보다는,
글을 읽고나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신 분에게 비중을 더하였습니다.
- 세계사 산책 :
응모자 전원이 비평일색 이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평하신 분보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비평하신 분께 비중을 더하였습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는게 저의 삶의 모토인 때문이고,
이 행사의 취지자체가 이와 맥을 같이합니다. -
당선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우정상이란 별도의 상을 마련해 주신 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님의 훈훈한 마음이 각박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따스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용기를 주고자하는 최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최선생님의 주관적인 관점을 제외한 일차적인 사모님의 심사평이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모님 수필집 재판되면 알려주세요. 꼭 사서 읽어 보겠습니다.
저도 사실 지난 세월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수필을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수필집들을 많이 읽고 있는 중입니다. -
제 아내의 심사평요?
특별우정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5분 정도가 공동 일등에 견줄만 했지요.
淸朝최린님께는 상품 보낼때 수필집도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독후감 한번 더 쓰시는 조건으로, 우하하하
-
네, 감사합니다.
기꺼이 독후감 한번 더 쓰겠습니다....^^ -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타가 몹시 응모하고 싶었으나 이미 사모님 수필집을 읽은 감상을
올린 적이 있는 등 여러가지 여건으로 참여치 못했습니다.
최선생님과 사모님의 훈훈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오.. 축하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최동수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당선되신분들 축하드려요~
좋겠당~~ ^^ -
스산한 계절에 크게 한번 웃습니다.
이일이 있기전에 허숭실님의 수필집 독후감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이행사(?) 때문에 그만두었습니다.
(사실은 이행사를 핑계로 그만두었습니다.)
평소 책꽤나 읽고 살면서,
얼핏 그 별거없고 단순한 수필집에 대한 짧은 독후감쓰기가 왜그리 힘들던지요...
처음엔 무덤덤하니 읽어가다가
언젠가부터 한편읽고 창가에가서 밤하늘한번 보게되고,
두편읽고 주변의 작은 숲이라도 돌게되고,
세편읽고 자고있는 가족들 방마다돌며 얼굴한번 보게되는...
그 어떤 재주나 기교도 깊고 진실한 마음은 결코 따라갈 수 없음을... -
나눔의 행복은 전염성이 강한가 봅니다.
매니아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으니 말입니다.
당선 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들과 함께, 책도 읽고 , 생각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마무리가 잘 되셨군요..
두분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선되신 분들 축하와 더불어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가슴이 따듯합니다... -
최선생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글을 뽑아주시고 또한 특별우정상을 주셔서....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세계사에 대한 관점과 대한민국에 대한 역사관 그리고 기타에 대한 사랑을 더욱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매니아에 더욱 많은 관심과 클릭 할 수 있는 여건도 되었습니다. 매니아를 좋아하는 칭구분들과 모두님들을 ♥ 합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밤이 되시길 바라며 이제 역사 속에 사라질 12월의 산뜻한 마무리를 위해서 다시 한 번 마음의 끈을 조여야 하겠습니다. I love Guitar-Mania.
-
앗!!!! 이런게 있었다니!!~~!~!~!~!~! 기타매니아에 좀 자주 들어올걸 그랬네요 ㅠ_ㅠ
-
오..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
여친이 01김현희냐.......추카한다.
-
홈즈님,
위에 글이 무슨 뜻인지, 도통 말귀가 어두어서...
해석 좀 해주세요 -
아마 경호님과 실제로 친분이 있는 관계가 아닐까요?
약혼녀에게 기타를 선물한다는 댓글에 대해
약혼녀가 01학번 김현희 님이냐고 홈즈님이 물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
경호는 제동아리 후배입니다..현희도 제동아리후배고요.....
현희가 여친인지 약혼녀인지...경호가 16년선배를 제치고 결혼할지 궁금하군여...ㅋㅋ -
경호야...연애는 숨기고 하는것보다 알리고 하는것이 묘미란다...함부로 약혼녀이름 올려서 미안하고.......
-
다시한번 사모님의 이화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꽃은 흔들리며 사랑한다" 수필집 잘 읽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독후감에 정성스런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고,감사합니다
-
홈즈군 ... 7년 선배가 홈즈님이라고 '님' 자 안붙여준다고 불만이면서
자신은 후배에게 게시판에서 막 반말을 해도 되는지 ...
경호군 ... 축하드립니다.
-
"군"이란말은 사제지간에 부르는 말인데 형이 너무 민감한 반응을 가지고 있군여 ^ ^
-
가작 당선자 분중 아직 5분이나 매니아에 들어오지 않으셨네요.
한꺼번에 우송하고 싶은데 개별적으로 주소를 물어봐야 되겠군요. -
최동수선생님 좋은 이벤트 열고 마무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책을 두세번 꼼꼼히 읽은 후 진심으로 성의있게 독후감을 쓰려고 했었는데
그만 두번째 읽는 도중에 책을 분실해서 독후감을 포기했습니다.
독후감을 못내 아쉽긴 하지만 최동수선생님 덕분에 책한권 읽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악기 제작하시고 가정내 건강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특별우정 상품 3개와
가작 상품 17개를 우송하였습니다.
가작 당선자 3분도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읔...제게도 보내주셨네요.
스트링 감사합니다. -
아직 주소를 모르는분 중 두분의 주소는 잘 받았습니다.
이제 한분만 더 주소를 알려주시면 우체국에 가려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기를... -
오늘 공방에 가서 기타를 수령하였습니다.
기타가 너무 예쁘고 소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최동수선생님과 이성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늘 출근했더니 책상위에 최동수 선생님의 우편물이 도착해 있더군요.
보내주신 기타줄은 단순한 상품을 넘어서 최동수 선생님께서 나누려 하시는 마음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최동수님 선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어야 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사모님 수필집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사실은 요즘 바빠서 책을 못읽겠기에 친구한테 먼저 보라고 줬는데
그 친구가 책 내용이 참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읽으면서 그 글내용에 따라 그림이 그려지고 기독교적인 신앙안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시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번주까진 제가 좀 바쁜 일이 있어서 책을 볼 시간이 안되고
다음주부터 읽고 독후감 제출하겠습니다.
친구에게 다 읽고 독후감 써서 보내라고 했는데 그 친구 독후감도
같이 보내드릴게요.(만약 그 친구가 진짜 보낸다면요...^^)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
집의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기타줄 사용할 때마다 선생님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계속 이어지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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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당선된적이 처음이라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정말 잘 쓰겠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