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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북서부 (씨애틀-밴쿠버)에서도 그제 추수감사 기념 벙개 쳤었습니다.
막걸리와 두부찌개가 와인과 칠면조를 쉬 대신했었구요..
매냐 분들 기념 사진 올립니다.. 물론 허락 없이죠..
막걸리와 기타 두루치기 선율에 흠뻑 취했던 날이었습니다..
글구, 바로 연락 못 드린 매냐분들께는 정말로 지송합니다.. 제 불찰입니다..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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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ing님께서도 가까이에 계셨었군요.. 저두 벨링햄은 자주 갔었는데요.
근데, 연락 체계가 아직도 전혀 잡혀있지 않은지라..
혹시 이쪽으로 오시게 되는 매냐분들께서는 미리 게시물을 통해라도 알려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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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반갑네요.지난번 막걸리에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조만간 들어가 뵙죠.진선생님,파리아저씨 안부 전해주세요.
연말에 파티 함 해야죠! -
제목 그대로 추수감사 벙개네요.
즐거운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군요.
지초이님은 어쩌다가 저기도 못끼셨는지... -
저도 Salem(Oregon) 지방에 계속 있었으면 시애틀 정모엔 어떻게도 한번 참여 할 수 있었을 텐데..
한국에 들어온게 이럴땐 참 아쉽(?)네요.
기타를 친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모여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은 매니아들의 특권인것 같습니다. -
와우.. 타국에서 동포와 그것도 기타와 함께~~~
아.. 감동될것 같습니다. -
명절에 모이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다른 나라분들이라도 같은 동네래서 잘 모이시네요.
집도 한국적이고요.
더많은김치님이 오른쪽 두번째 같으신데요^^ -
스파게리님// 역시 금방 아시네요...^^
지초이님// .. 아세요?.. 새벽까지 지초이님 얘기만 했었답니다.. ㅋㅋ -
와 .. 아는얼굴이 보이네요..반가워요...
근데 지초이님 안보이시네요.....
위 사진중 더많은김치님도 계신가요? -
더 많은 김치님...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생각보다 젊어보이시네요. 전역하신지 얼마안되어 보여요 ㅋㅋ 항상 도움 말씀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생일선물로 마눌님으로 부터 기타 쟁취했습니다. 거의 갈취 수준입니다. 투쟁은 역시 힘들었습니다. 요즘 거의 웃고 삽니다. 혼자 속으로만 흐미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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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째앰님께서 전에 말씀하시던 새 기타를 얻으셨군요.. 사실 제가 도움 드린 것도 전혀 없었는데,
따로 감사의 말씀까지 하시니.. 제가 뭐라 화답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네용..
암튼, 이번에 새 식구 들이심에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늘 웃고 사신다니 왠지 저까지 들뜹니다..
아마도 오랜 투쟁의 댓가였나 봅니다. 이제 30대에 접어든 세고비아는 이미 연습용으로 은퇴 했겠네요..
딸기째앰님께서는 이번엔 특~별히 즐거운 연말을 보내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새 기타에서 어떤 소리를 뽑아내실지도 매우 궁금합네요.. 이번 성탄엔 녹음을 함 올려주심이..? ㅎㅎ
헉!! 제가 전역하신지 얼마 안 되어 보인다니, 매우 망극하신 말씀이오나,
일단 그 말씀만은 무조건 마음속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이거 당장 집사람 앞에서도 큰소리 칠 수 있겠네요, 전역한지 얼마 안 되보이는 동안 남편으로서..^^ -
그럼 오른쪽에서 두번째분이 더많은 김치님이신가요 (딸기째앰님말씀처럼 전역한지 얼마안되어보이는 듯한 모습이 ㅋㅋ)?
정말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그래도 서부는 매냐님들이 많이 계시나봅니다.
이국땅에서 이렇게 모일 수있는 것이 부럽네요...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으로만이라도 참가한것으로 하면 안될까요? 하하하 -
친지방문을 위해 12월18일부터 열흘간 기타를 전공하는 대학생 딸 가연이를 데리고 밴쿠버 리치몬드에 갑니다. 혹시라도 만나서 기타치기 기회가 있을까요. 새로운 경험이 될듯하네요.
sejamai@hanmail.net -
이산님.. 방금 이멜 드렸습니다.. 연휴에 밴쿠버 리치몬드 오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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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님은 동부에 계시나요.
저는 동쪽 끝 캐나다 뉴브런즈윅에 둥지를 틀었는데...
혹시 가까운데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
반갑습니다.저도 확인 메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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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샘님 반갑습니다.. 근데 저를 놀리시는 군요..^^
지난번 보내주신 물건들 요즘도 잘 쓰고 있습니다.. 샘님의 친절에 늘 감사드립니다.
양선생님// 기타 녹음 및 사용 후기 좀 나중에 부탁드릴께용.. (가까웠으면 당장 구경 갔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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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신나는 벙개모임이였을 것 같습니당....^ㅍ^
막걸리와 두부찌게....으....
캐나다 기타사랑 모임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아자~~ -
윽, 더많은 김치님을 놀리다니요?
정말 영화배우같이 잘 생기셨는데요. 하하하
딸기째앰님, 저는 필라델피아에있습니다. 저보다 훨씬 위쪽에 겨시네요. 거긴 벌써 완전 겨울일듯싶은데요.
그래도 동부라니 반갑습니다. -
끝까지 놀리시는.. ㅡ.ㅡ;
제이슨님께서도 막걸리 좋아하시나 봅니다..
한국서 학창시절 보내신 거의 모든 매냐분들의 뇌리에는
막걸리에 대한 '애잔한 향수'와 '죽을뻔한 기억'이 공존하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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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갈일은 없을듯합니다만 왠지 반갑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