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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20:43
기타매니아 회원 입장권 할인 안내
(*.4.252.143) 조회 수 7367 댓글 14
미카일 코르니신(러시아)의 부산 초청공연이 12월 10일과 14일 공연 중
10일은 순수 대중을 위한 공연을 개최 하고,
14일은 기타매니아를 위한 공연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공연일시 : 2009년 12월14일(월)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글로빌콘서바토리 아트홀(지하철3호선 미남역 1번출구)
'✤관 람 료 : 균일 20,000원(200석 한정)
✤주최:(주)올인스문화사업부
✤ 공동주관:M-Dreamers(부산MBC사우회 사단법인)
✤후원:부산MBC문화방송
✤협찬:보험법인(주)올인스.센텀CELL성형외과
✦찬조출연 : 기타리스트 변보경양
주최자인 (주)올인스 문화사업부와 협의 끝에
특별히 기타매니아 회원에 한해서 50%할인하여 주시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할인 배당된 좌석수는 총 200석 중 50석입니다.
좌석수가 총 200석으로 한정되어 있어 사전 예약자께서는
타인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여 예약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당일은 좌석수가 200석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 4석까지 에약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약받겠습니다.
예약하실 경우에 성명,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부산의 글로빌콘서바토리 아트홀은
부양구조와 음향확산공법에 의한 시공으로 객석 어디서나 풍부한 음향이 전달되며,연주자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관객에게는 감동을 주는 홀임.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잘 소화해내는 음향홀이지만 특히 현악연주 실내악 피아노연주 성악연주 국악기 연주에 탁월한 음향을 제공해 주며, 마이크나 스피커에 의존하지 않고도 악기 고유의 섬세한 소리가 객석 어느 곳으로도 고른 음압으로 전달되어 모든 관객을 감동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국내 최고의 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글로빌아트홀(GloVil Art Hall)의 녹음홀은 독창·독주·실내악·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연주자가 장시간 녹음에도 지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면서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존 녹음실들은 거의 대부분 천정이 낮아서 중 고음은 흡음벽이 소리를 다 흡수해 버리고, 저음은 공진에 의해 음이 섬세하지 못한 것이 다반사인데 반하여 공간과 천정높이가 음향에 가장 적절하게 설계된 글로빌아트홀의 탄생은 한국음악계와 녹음음반제작계가 크게 반기는 쾌거로서 이 홀은 국제경쟁력을 가지기에 충분합니다.
합창지휘 윤학원, 윤의중교수는 “이 홀을 서울에 가지고 가고 싶다”고 말하였고,
줄리어드음대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부산시향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양욱진씨와 부산시향 악장 김동욱씨는 연주를 해 본 후 글로비아트홀 만한 홀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겨울연가 피아니스트 데이드림, 가야금 김남순교수, 거문고 권은영교수,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연주회를 하였던 피아니스트 김현정 이성주, 그리고 서울대를 수석졸업하고 영국 스코틀랜드왕립아카데미에서 석박사 과정을 공부한 기량이 뛰어난 피아니스트 이시내 등은, 한결같이 글로빌아트홀의 음향과 피아노에 격찬을 보내고 있는
이곳 글로빌 아트홀에서 격조높은 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가져보십시오...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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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8622@naver.com 010-870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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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걱정되는게요
순수대중없어요 부산엔요. 시장이 작습니다.
공연일정 그냥 통합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10일은 목요일이나
14일 월요일 공연 하시면 아마 스무명 안밖정도 오실듯.. -
부산이 의외군요
배영식선생님이 평생을 활동하신 오랜 기타역사를 지닌 지역인 데....
부산페스티발도 활발하구요 -
컥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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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명안밖....허거걱...
기타의 본고장 부산인데.. -
"죄송합니다만"님! 걱정해주시는 건 고마운 일 입니다만,
순수대중이 없다고, 시장이 작다고 푸념만 한다면, 부산의 클래식의 미래는 어둡겠죠....
하지만 이번공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아주 의욕적이고 공격적으로 부산에서 클래식 기타의 저변확대를 열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미 부산MBC제작국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타 후원,협찬을 통해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있는 중입니다...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면 당장 예약을 해 놓으시고, 당일 오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격조 높은 공연장과 연주자의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확신하고, 또한 전 200석을 꽉 채우는 공연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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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순수대중을 위한 공연은 이미 180석 예약 및 초청이 된 상태로 전석 매진이 확실한 상태이고,
문제는 클래식기타 매니아를 위한 공연일인 12월 14일입니다.
부산 현지에서 100석을
제가 100석을 목표로 에약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어제 오늘 예약만 벌써 55석입니다....
진주에서 8석, 산청4석,부산동의대 교수를 비롯한 20석, 부산의 기타동호회에서 15석, 그리고 여기 기타매니아에서 접수된 8석을 포함하여 현재 55석 예약 상태입니다...
100석은 부산 현지에서 예약 및 판매를 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에약이 되어 있는지 아직 알 수는 없으나, 아마 100석 전체를 에약 및 판매할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머지 100석은 현재 55석 예약 상태이니, 충분히 매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매니아에서 현재 예약 8석이지만 약 50석은 충분히 예약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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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기타의 중흥을 이뤘듯이
부산은 더욱더 활발한 중흥을 이룰 것을 믿습니다 ... sanbi님의 글을 신뢰합니다 -
sanbi 님이 mbc방송국까지 연계해서
내년에도 다섯차례나 기타연주회를 주최하고
기타문화를 풍성하게 하는데 앞장서신다면
대전만큼
기타의 본고장 부산이 더 좋아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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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으로 댓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전후 사정도 모르고 ..
sanbi 님 처럼 기획력있는 공연기획자가 철저히 준비한 공연인지 몰랐습니다.
부산에서도 많은 공연을 보게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이 근처인데 평일이라 무슨일만 안생기면 꼭 보러 갈려고 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
오해가 풀렸으니 다행입니다...
전 기획자가 아니고 부산의 클래식 음악 공연을 위해서 새로 탄생한 (주)올인스문화사업부에서 기획합니다..
기획능력이 뛰어난 분이 맡고 계십니다..돈을 벌기위해 만든게 아니고,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및 저변확대를 위한 기획을 할 것입니다..... 클래식음악을 사랑하는 후원 및 협찬 업체를 발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앞으로 부산에서 수준높은 공연장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에 안계시고 부산에 계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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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있는데 부산에 가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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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공연 티켓이 20석 남았습니다......이번주까지 예약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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