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9.11.09 20:30
이런...-_-;; 기타줄 너무 비싸게 주고 샀네요''
(*.204.251.58) 조회 수 5927 댓글 11
지난 달 전역했습니다 ^-^;;
한 1년.. 정도? 기타를 놓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기타줄을 갈았네요//
집 근처 악기사에서 다다리오 벌크 1set를 구매했는데...
이거.-_- 분노하게 하네요;
환율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15,000원 달라고 하는 겁니다-_-;;
분명-_-;; 4~5년 전에 샀을 때는 5000원이면 구매가 가능했는데 말이죠;;
뭐.... 그럴 수 있다 싶어서, 집에와서 줄 교체를 하고
인터넷을 보니.... 정말 아무리 오프라인이지만 터무늬없는 가격이더군요 ㅠ
미리 알아보지 않고 간 것도 제 잘못이지만... 나빠요 ㅠㅠㅠㅠ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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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수준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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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 전화해볼려고요-_-; 점원한테, 다른 브랜드나, 텐션을 물어봐도 지식이 없어보이는게,
헷갈렸을 수 도 있어서요, 카드로 긁어서 영수증있으니-_- -
집 근처 악기사에서 사셨다면...
좀 비싸다는 생각은 하지만, 거기는 소매이므로 비싼 건 당연하고요.
또 당연히, 기타 줄을 판 사람은 줄에 대한 지식이 없었을 것입니다..
근데 소매상에서도 벌크를 파는지...?
다다리오도 여러가지로 줄이 나오던데... 뭘 사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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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다리오는 베이지색 종이케이스에 나오잖아요,
그런데 벌크는 텐션 구분이 없는 보급형 아닌가요??
입대 전에는 동아리에서 한꺼번에 대량구입할 때, 개당 3~4천원씩
줬었는데-_-;;
제가 산 것도 다다리오벌크고, 그냥 비닐봉지에 포장되어 있던 겁니다; -
그게
오프상점은 사람보고 파는데 주의하세요
그리고 비싸게 팔면 안되겠다는 인상이 나오도록 연습해 보세요 ㅎ
사람들이 오프상점을 가는것은 귀찮아서, 물건 기다리기 싫어서 가는거 아닌가요
덤텡이 맞을거 다 알고 가는거죠 ㅎ~ -
다다리오 포장되어있는거도 만원도 안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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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현을 15000원에 주고사셨다면
아주 후하게 주고 사셧네요....
일반 악기점에서는 주인도 뭐가 좋은지 잘 몰라요.... -
산골스트링에서 다다리오 한셋트 10800원 + 택배비 2500원 = 13300 원
1700원 더 주고 온라인 주문 보다 빨리 사용하시니 그리 손해는 아닌 듯 보입니다.
항상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산골에서 파는 건 벌크가 아니네요-_ㅠ 저는 벌크를 비싸게 산거고요 ㅎㅎ 산골스트링즈 물품이 언제 이렇게 입고 되었죠?? 이제부터 다시 이용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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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소매점.. 요즘에 다들 힘들어보이던데.. ; 그렇다고 기타, 기타줄 분야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그냥 마음을 비우고 비싸게 사거나, 아까우면 인터넷으로 사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도당췌 온이건 오프에서건 어디서 기타줄을 사야할 지 모르겠어요. 산골에 재고 떨어지면=_=; 그때부터 기타 줄 못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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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오늘 기타 발판 사러갔다가..ㅎㄷㄷ 오늘 당장 필요해서 인터넷으로 가격 확인하고 갔더니..
8000원(11000원에서 자체할인)하는걸 2만원달라고하고, 만팔천원 달라고하고..
들여올때 만원넘게 들어온다고 하시니..뭐..손해보시는 장사는 하시면 안되니까요..ㅎㅎ
웃으면서 수고하시라고 인사드리고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구매신청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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