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기타곡 중에서 '고전'시대에 작곡된 '소나타'를 찾고 있는데(낭만 초기도 포함해서 대충 1770~1850정도?)

막상 찾아보니 그렇게 많진 않더군요.

당장 떠오르는게

파가니니 그랜드 소나타

줄리아니 소나타 op.15

소르 소나타 op.22, op.15

카룰리도 많이 지었을거고요. 하지만 카룰리는 그렇게 자주 연주되진 않는듯 합니다.

대충 시대를 보면 유명한 작곡가가 giuliani, sor, paganini, Mertz, carulli, carcassi, Aguado,Coste 등인데

이 분들은 대곡은 많이 지었지만 '소나타'라고 명시된 곡은 그렇게 많이 짓진 않은듯 합니다.

고전 시대이니만큼 소나타를 많이 지었긴 할텐데요.

위에 제가 쓴 4곡 말고 유명하고 자주 연주되고 작품성있고 훌륭한 소나타가 무엇이 더 있을까요?
Comment '2'
  • 비누 2009.07.31 15:32 (*.134.80.3)
    Anton Diabellii.... Sonata A,F
    Matiegks........ Grand Sonata
    Francesco Molino...... Sonata in C,G,D
    Simon Molitor........ Grand Sonata

    등이 있습니다..그리 유명하진 않지만요..

    하지만 소나타 양식의 큰 특징(?)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주제 테마의 폭넓은 조바꿈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작품은 찾기 힘듭니다.(제가 몰라서 그럴수도 있구요..)
    기타 자체의 특성상.. 그런 것 일까요..

    기타 소나타 작품의 아쉬움은 개인적으로 그것입니다..

    정말 멋진 소나타 양식을 제대로 갖춘 작품은 없을까요..?? ^^;;;;;
    더 찾아 봐야겠네요..!

    별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 지나가다 2009.07.31 15:37 (*.36.48.77)
    고전시대 즈음해서 음악,음악회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포르테피아노의 출현,,오케스트라의 대규모화,,과거 작은 공간에서 연주회를 했다면 대규모 공연장의 등장등등,,
    과학과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사람들도 빨리빨리,좀더 큰,거대한,,등등의 성향으로 바뀌게 되고
    작곡가들도 거대한 피아노와 대규모 오케스트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소리가 작은,,작은 공간에서 잘 어울리는 기타는 과거 화려한 전성기를 마무리하며 외면당하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기타 작곡가들이 별로 없죠~

    지금 생각나는 소나타는,,
    줄리아니의 소나타 에로이카 op.150
    소르의 Deuxieme Grande Sonata op.25

    그밖에,,카룰리,줄리아니,파가니니의 소나티네가 있고요,,
    참,,위 작품들은 오리지널 기타 솔로곡 이고,,

    파가니니의 그랜드 소나타,,센토네디 소나타,자이 소나타,,등등 바이얼린과 기타,,의 2중주와,,
    안톤 디아벨리의 바이얼린과 기타 2중주 소나타,,
    치마로사 소나타도 들어보긴 한것 같은데,,독주와 2중주로 편곡된거라,,오리지널은 잘 모르겠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150176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173942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4 뮤직토피아 2020.03.09 182002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162862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187093
11322 이석우 독주회~ file 배장흠 2009.08.04 4069
11321 중국 학생들의 연주회~ file 배장흠 2009.08.04 4085
11320 여러분들 OEM기타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6 11 2009.08.03 7458
11319 공연문화의 공급자와 소비자... 2 Stello 2009.08.03 4520
11318 [re] World guitar show에 다녀와서 1 file cho kuk kon 2009.08.04 4841
11317 마르크스 <자본론>을 하루만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있네요 2 참세상 2009.08.03 3921
11316 한국에 쇼팽의 즉홍환상곡을 연주한 연주가가 계신가요 ? 6 Jess 2009.08.02 5769
11315 기타리스트는 뭘하고 있는가... 22 file 진태권 2009.07.31 6937
» 기타곡중 '고전'시대에 작곡된 '소나타'가 몇곡이나 될까요? 2 W.A.Mozart 2009.07.31 5363
11313 가브리엘 사진 7 file 콩쥐 2009.07.30 4977
11312 [re] 이예은 사진 file 콩쥐 2009.07.30 7765
11311 [re] 가브리엘 이예은 듀오 사진 5 file 콩쥐 2009.07.30 5763
11310 [re] 가브리엘 이예은 듀오 사진 7 file 콩쥐 2009.07.30 7018
11309 산본근처에 사시고 기타과외하실분 없으세요? ^^ 2009.07.30 4491
11308 앙코르 파일 여는법 1 노적봉이 2009.07.29 6220
11307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 박에 대한 소문 6 ror 2009.07.29 5799
11306 유진박의 과거 연주와 현재 연주 비교... 12 얼꽝 2009.07.29 6058
11305 혹시 브라우어의 rito de los orishas 악보잇으신분.. 4 전공생 2009.07.29 5510
11304 ★윤원준 기타교실 인터넷강의 오픈했습니다 ^^(event 중)★ 4 file John 2009.07.29 6309
11303 세종체임버홀의 허유림님 사진 2 file 콩쥐 2009.07.29 5318
11302 기타교실인수하실분 알베르토 2009.07.29 5132
11301 기타 강사 구합니다. 권대순 2009.07.29 5492
11300 허유림 & 알렌가라기치 연주회사진 8 file 콩쥐 2009.07.28 5976
11299 그 듀엣 곡 중 네 번째 곡은? 3 금모래 2009.07.28 3906
11298 악기선택의 문제 ? 2 에스떼반 2009.07.28 4062
11297 지리산 변보경님 연주후기. 22 file 콩쥐 2009.07.28 8413
11296 이예은 연주회?? 가브리엘 연주회?? 85 궁금남 2009.07.27 11614
11295 가브리엘, 이예은 서울세종체임버홀 연주 사진 5 file 콩쥐 2009.07.27 5720
11294 [re] 앵콜때 보티첼리 콰르텟의 비발디연주. 4 file 콩쥐 2009.07.27 8203
11293 [re] 싸인회때 받은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되었을까? file 콩쥐 2009.07.27 4712
Board Pagination ‹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579 Next ›
/ 57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